주말부부... 해요 말아요?
근데 아이도 없고 아이가 바로 생기지도 않고 남편은 너무 바쁘고
저 혼자 하루종일 집 헬스장 마트 도서관 뺑뺑이에요
취업시즌이라서 원서 넣으려는 중인데
제 분야에 맞는 일자리는 다 서울에 있고
여기 지방에는 연봉이 최소 천만원 이상 깎고 중소기업 들어가야 되요
그것도 제가 하던 분야랑 다 안맞아요
서울에서 고생하면서 일한 경력은 다 버리고 다른 일하자니 너무 답답하네요
거기다가 그 끔찍했던 취업원서 제출 면접압박을 떠올리며 그짓을 또 해야한다는게 너무 화가나요
런닝머신 뛰다가도 눈물이 나오고 남편을 따라서 여기까지 온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집에 늦게 와서 힘들어서 옷은 다 팽개치고 먹은건 그대로 그 자리에 놓는 남편... 얼마나 힘든지는 알지만 ... 그걸 다음날 치우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무의미하고 거기다 하루종일 정말 아무하고도 말 안하고 점심차리고 혼자먹고 원서접수 준비하고 책보다가 티비보다가 저녁준비하고 혼자먹고 헬스갖다오면 남편이 오고....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요
그냥 서울 가버릴까요? 아이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지금 원인불명 난임이라 아이가 언제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ㅠㅠ 서울로 원서 써볼까요...아님 그냥 참고 여기서 직장 구할까요...
1. 글쎄요
'17.3.24 8:38 PM (122.128.xxx.140)결혼생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으면 거기서 직장을 구하시고, 만약의 경우 이혼하더라도 운명이겠지 싶으면 본인에게 맞는 직장을 찾는 게 좋겠죠.
2. ,,,
'17.3.24 8:43 PM (121.128.xxx.51)주말부부 하고 서울에서 천만원 더 벌어도 원글님 집 얻고
생활비 쓰고 남편이나 원글님 만나려고 쓰는 교통비가 천만원보다 더 들어요.
지방에서 직장 구하시고 마음 편하게 천만원 덜 버세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딩크가 아니시면 직장 구하지 마시고 나이 한살이라도 적을때 병원 다니시며
임신에 대한 노력 해 보세요.
병원은 서울로 다니세요.3. 대개는
'17.3.24 9:01 PM (61.255.xxx.158)주말부부 권하지 않아요.
차라리 이혼을 해라..라고 하죠
물론, 4,50대 넘어서 자녀들 대학입시 끝냈으면 주말부부해도 괜찮을거같구요.
하여간 어린아이 커가는 중이라면 무조건 말립니다.
근데 애도 안생기고
딩크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죠
보니 남편은 님 생각안하고 지 하고 싶은데로 일자리든 부서든 옮기며 다니는거 같은데
이럴 경우는
주말부부 해도 괜찮을듯...어차피 크게 부부를 이어줄 끈 같은건 앞으로도 좀 희박하지 않을까요.
그냥 희생만 하며
뭔지 모를 막연한 희망만 바라보며
낙없이 사는것(허망하게) 보다는
차라리 주말부부하며
님은 서울에서 일하고
지금 . 현재.에 충실하는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4. ᆢ
'17.3.24 9:42 PM (125.182.xxx.27)아이가우선목표면돈보다 임신에노력을 기울이세요 부부건강잘챙기시구요
주말부부해서 돈이우선되면 신혼도없고 정도떨어지고 이럴려고 결혼했나말나옵니다5. ....
'17.3.24 9:5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내딸이면 서울로 와서 원없이 취직하고 일하라 하겠어요
남편은 좋아도 지금 일상이 행복하지않으면 우울감이 깊어져요
남편과도 멀어집니다...다시 활기찾고 남편과 애탓해지면 또 다른 방법 찾아보세요
아이도 없는데 하루가 너무 길지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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