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샀어요
지난번 가습기 사태가 너무 큰 충격이어서...제가 큰애를 딱 그시기, 그러니까 가습기 살균제가 한참 유행하던 때에 낳았거든요. 제가 그 불행한 사태를 피해갈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제가 게을렀기 때문이에요. 가습기 청소 너무 귀찮더라구요. 살균제를 써도 가습기 청소는 해야 된단 말에 사서 두번인가 청소 했더니 바로 고장... 그 뒤로 귀찮아서 새로 안 사고 그냥 대충 살았어요.
뭔가 인공적인건 다 치워버리자 하며 살았는데 며칠전 미세먼지에 두손 두발 다들고 샀네요. 저 무딘 편인데도 목에 뭐가 막 느껴질 정도라...
그나마 공기청정기가 굉장히 간단해 보이는(??? 근데 왜 비쌀까요?) 것 때문에 샀어요. 모터로 공기를 빨아들여 필터로 걸러 내뿜는다...이게 전부니까요. 이론상.
그래서 싼거 샀어요. 위닉* 타워형. 플라즈마 어쩌고 하면서 음이온 발산 기능도 있는거 같고 uv 살균 기능도 있는 거 같은데 그런 여타 기능 다 꺼버리고 그냥 공기청정기능만 돌리고 있네요.
실내 먼지 농도 5ug 유지하다 부침개 하나 부쳤더니 50 가까이 치솟는 거 보고 뭔가 일을 하긴 하나보다 했네요. ( 사실 오후에 처음 켜놓고 내내 수치 5 에 머물기에 청정기 앞에서 담요 털어보는 쌩쇼도 혼자 했네요 ㅋ 그땐 수치 변함이 없던데...) 여튼.
잘 한거겠죠?
미세먼지 너무 힘들어요.
1. 음
'17.3.24 7:39 PM (211.36.xxx.121)잘하셨어요 저도 어제 하나 샀어요 공기 안좋은 날은 도저히 기침이 낫질 않아서 더 못견디겠어서요
2. 이제
'17.3.24 7:41 PM (125.178.xxx.85)완전 필수품이에요
없으면 못살아요3. ㄴㄴ
'17.3.24 7:42 PM (122.35.xxx.109)어제 산분 많네요 저도 어제 샀는데...ㅋ
삼성 블루스카이로 샀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이방저방 옮겨가며 틀었네요 처음 산 기념으로...4. 원글
'17.3.24 7:47 PM (223.62.xxx.117)뭔가... 몇년뒤에 엄청난게 밝혀지지 않을까 사실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작년인가... 청정기 필터에서도 유해성분 나왔다고 발칵 뒤집어진 일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웬만하면 안사고 싶었는데 며칠전 미세먼지 심할때 아파트 베란다 너머 풍경보면서 결국 살때가 왔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어요. 목도 아팠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려워요. 솔직히.5. 궁금
'17.3.24 7:57 PM (123.254.xxx.152)공기가 상큼하게 변하나요??
6. 원글
'17.3.24 8:01 PM (223.62.xxx.117)상큼하게 변하는 것까진 모르겠어요. 거실에 두고 있으면 선풍기 약한바람이 계속 나오는 것 비슷하거든요. 아주 약한 바람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서늘한 느낌? 덕분에 산뜻한 선선한? 느낌이 드는 착각도 드네요.
냄새가 빨리 없어지거나 한 건 잘 모르겠어요.7. 저도 궁금해요~
'17.3.24 8:03 PM (211.202.xxx.193)정말 쾌쾌한(?) 냄새도 좋아 지나요?
8. 원글
'17.3.24 8:08 PM (223.62.xxx.117)위에 답글 달았듯, 딱히 음식 냄새가 빨리 없어진다 이런건 모르겠어요. 음식 냄새에 반응은 하더라구요. 애들이 토스터에 식빵한장 구웠는데 5ug 유지하다 14-17ug 로 가면서 모터 속도도 빨라지구요. 그런데 뭐... 그게 끝이던데요 ㅎㅎㅎ 냄새 제거는 잘.
특히 쾌쾌한??? 냄새는 따로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그런 원인제거에는 전혀 효과가 없을 거 같은데요. 그냥 공기중 먼지 걸러주기가 전부 아닐까요???9. ..
'17.3.24 8:13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적당히 돌리세요
저도 잘때는 꺼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65675 | 돈버는 방법을 나누면요 어떻게 나눌수가있나요? 지식을 강의하는사.. 3 | 아이린뚱둥 | 2017/03/24 | 1,643 |
| 665674 | 뼈사진에 뼈에 검은색이 보인다고 하는데 1 | ... | 2017/03/24 | 1,893 |
| 665673 | 후미추돌 어느정도 충격같으세요? 5 | ..... | 2017/03/24 | 971 |
| 665672 | 꼬마김밥 꼬투리만 어떻게 만드는 5 | 걸까요? | 2017/03/24 | 1,684 |
| 665671 | 눈 지방 주입하신 분 1 | 심각 | 2017/03/24 | 830 |
| 665670 |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1 | .. | 2017/03/24 | 1,959 |
| 665669 | 서울갈일 있어서. 가구 쇼파등 장식장 사려면 어디로가나요? 4 | iidasa.. | 2017/03/24 | 1,137 |
| 665668 | 우동 추천합니다. 17 | 보리차친구 | 2017/03/24 | 5,004 |
| 665667 | 주변에 자기 얘기만 100%하는 사람 있나요. 15 | ㅠㅠ | 2017/03/24 | 3,760 |
| 665666 | 중2 남아 빈혈이것 같은데 뭘 해줘야 하나요? 7 | 엄마 | 2017/03/24 | 1,279 |
| 665665 | 민주당 경선 신청하신분 계신가요? 26 | 궁금해요 | 2017/03/24 | 1,546 |
| 665664 | 딸이 뽑기에대한명언을 남겼어요.. 18 | 콩 | 2017/03/24 | 12,697 |
| 665663 | 양아치아빠와 양아치 딸 3 | 정권교체 | 2017/03/24 | 2,075 |
| 665662 | 사주에 아들이 없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20 | dfg | 2017/03/24 | 8,759 |
| 665661 | 어머님들 성인 아들 앞에서 옷 벗으시나요? 13 | 내가이상? | 2017/03/24 | 5,550 |
| 665660 | 백일이나 돌잔치 어떻게하세요? 6 | ᆢ | 2017/03/24 | 1,473 |
| 665659 | 만두 만들었는데, 맛이 없었어요 ㅠ.ㅠ 24 | .. | 2017/03/24 | 3,200 |
| 665658 | 문님 제가 어렸을 때 울집에 놀러 오셨었대요..헉 21 | ㅇㅇ | 2017/03/24 | 4,395 |
| 665657 | 스타일 팁 올려주신 글 .. 삭제된건가요? 14 | 사라진그녀 | 2017/03/24 | 3,211 |
| 665656 | 3살아이한테 자책이 드네요 21 | .. | 2017/03/24 | 2,944 |
| 665655 | 반찬 하나 1 | ... | 2017/03/24 | 1,041 |
| 665654 | 혼자 드라이브 가고 싶을때 어디 가세요? 4 | ㅇㅇ | 2017/03/24 | 2,834 |
| 665653 | 17평 관리비가 30만원. 좀 봐주세요ㅠㅠ 26 | 아리송 | 2017/03/24 | 5,905 |
| 665652 | 최근 돌잔치 하신분들요, 금 or 현금 뭐가 더 좋으셨어요? 6 | 고민 | 2017/03/24 | 1,602 |
| 665651 | 음식 인심 후한 사람의 인성은 어떤가요? 15 | 아리송 | 2017/03/24 | 3,5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