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킨먹다 닭뼈가 목에걸렸어요.

닭뼈 조회수 : 5,654
작성일 : 2017-03-24 18:35:53

 닭뼈때문에 애완견한테 닭주지 말란말은 들었어도

 제가 닭뼈가 목에 걸려보긴 처음이네요.

 진짜 이대로 죽는줄...

 동생이 비비q 황금올리브어쩌고 치킨을 시켜서 맛있다고 먹으면서 제방으로 들어가다가?

 뭔가 삼켜버린거에요...

 목에 그대로 걸려버리고

도움청할수도없고 그대로 견디다가 엎드려서 침질질흘리고 있었어요 ㅠㅠ

 그렇게 한 30분? ㅠㅜㅠ 시간을 버티니 좀 내려가는것같더라고요.

 안내려갔으면 식도에 구멍났던가...

 그 순간 119 불러도 차타고 병원갈걱정... 병원가서도 어케 치료가가능한가

 가족들을 부를수도없고 소리를 못내니 불러도 뭐 도움이 될까싶어서..

바짝엎드려서 입에있는거 다 뱉고 입벌리고 침질질흘리고있었어여 ㅠㅠㅠㅠ

IP : 211.32.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24 6:38 PM (49.142.xxx.181)

    시간이 지나 저절로 내려간건가요? 그럴거였음 물을 마셨어도 빨리 내려갔을것 같은데요.
    아무튼 큰일 날뻔하셨어요~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론 정말 조심하세요 ㅠㅠ

  • 2.
    '17.3.24 6:39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큰일 날뻔 했네요. 무사해서 다행이예요
    저는 걸린젇은 없지만 먹다보면 살만 있는 줄 알고 삼키려고 하는데 잔뼈 남아있던 적이 더러 있어요.
    그래서 애들끼리 있을때 치킨 먹는다고 하면 걱정되서 잘 안시켜줘요

  • 3. ..
    '17.3.24 6:46 PM (175.211.xxx.173)

    진짜 큰 일 날뻔했네요. 친구 아빠가 술 드시면서 매운탕을 드셨는데 꽃게 다리 조각이 넘어갔나보더라구요. 술 드시는 중이라 몰랐는데 나중에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가서 이것 저것 검사 다 해봤더니 꽃게 다리 조각이 식도부터 위를 다 찢어놓은거예요. 응급 수술 하시고 진짜 생사를 오갔었죠. 그런데 가시 삼키고 위가 찢어져서 온 사람들이 엄청 많더래요. 조심해야 해요.

  • 4. .........
    '17.3.24 6:47 PM (46.101.xxx.232) - 삭제된댓글

    헉 천만다행......
    목에 뭐 걸려보면 알죠..
    목구멍이 생각보다 엄청 좁다는 걸...

  • 5. ㅠㅠ
    '17.3.24 7:21 PM (211.32.xxx.134)

    물을 마시려면 목에 힘도주고 해야돼는데 그럴여유가 ㅠㅠ
    그냥 가만히있었어요 천천히 앉아서 엎드리고 ㅠㅠ 괜찮아질때까지
    저디 식도가 찢어질수도있겠다 생각이들더라고요.
    막 움직이거나 해서 잘못돼면..
    그래서 자연적으로 잘 지나가도록 최대한 가만히 있었어요

  • 6. 목에 걸린 것이
    '17.3.24 7:48 PM (42.147.xxx.246)

    비비q 황금올리브어쩌고 ---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우시는 게 좋습니다.

  • 7. ........
    '17.3.24 7:55 PM (46.101.xxx.232) - 삭제된댓글

    비비큐 탓글로 안 읽히는데요..
    왜 지워야 하죠?

  • 8.
    '17.3.24 7:56 PM (118.34.xxx.205)

    어머
    ㅜㅜ
    진짜 놀라셨겠어요
    저도 가시 하나 걸렸었는데
    무섭더라고요.

    잘 내려가서 천만다행이에요

  • 9. 다행이네요
    '17.3.24 8:57 PM (122.128.xxx.91)

    어머, 바로 똑같은 경우를 소설읽다가 봤어요. 열혈닥터 명의를 향해라는 소설인데 (인터넷 웹소설), 닭봉이
    식도에 걸려 수술해서 빼낸 이야기~ 잘못해서 부서지면 그 날카로운 것이 식도를 찢어서 큰일난다고...
    넘넘 신기하네요. 우와하면서 읽었는데~ 저절로 넘어가서 넘 다행이네요.

  • 10. 세상에
    '17.3.24 9:16 PM (112.153.xxx.100)

    식도 찢기면 완전 대형 사고라고 들었어요. 큰일 날뻔요.
    저도 조심해야겠군요.

  • 11. 12월 31일 저녁에
    '17.3.24 9:25 PM (49.169.xxx.30)

    갯장어 구워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서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갔다왓어요
    남들은 송년회에, 해맞이에 난리인데
    동네이비인후과에 가니
    안된다고 빨리 대학병원 응급실가라는거예요
    엑스레이 찍고 내시경까지 햇는데
    결론은
    벌써 내려가고 없엇다는...
    보통 그렇게 가시가 내려가도
    상처가 생겼기때문에
    가시가 내려가도 계속 있는걸로 인식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원글님은 상처가 안낫나봐요
    정말 다행이예요
    저는 원래 성질이 급해서 생선가시 같은거 잘 못 발라서
    그날도 남편이 앞에 앉아서 발라주고 있었는데도 그랫네요
    어쨋든 다른분들도 조심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635 근데 정시 100프로 뽑는게 좋은건가요? 14 초등맘 2017/03/26 2,223
665634 프로포즈로 귀걸이는 별론가요? 1 boss28.. 2017/03/26 1,383
665633 급체 후 속이 쓰리고 아플 때.... 1 건강 2017/03/26 1,319
665632 비행기도착 3시50분이면 몇시쯤 나올까요? 6 마중시간 2017/03/26 1,053
665631 공기청정기..이거 우째 쓰는건가요? 1 선물들어온 2017/03/26 924
665630 다이어트 하면 위장병 때문에 힘들지 않나요? 2 다이어트 2017/03/26 1,114
665629 박근혜 구속 임박... 31 파리82의여.. 2017/03/26 8,347
665628 노스페이스 잠바에서 흰가루가 어머어마하게 떨어져요 뭔지 아시는분.. 8 a 2017/03/26 12,251
665627 감사드립니다. (저 암이라네요.) 16 2017/03/26 5,986
665626 통신사 해지하고 다른 나라 입국하면 카톡은 되나요? 7 큐큐 2017/03/26 1,384
665625 영어 did와 was를 확실히 구분해서 쓰는 법 알려주실 분 계.. 7 왕초보 2017/03/26 6,339
665624 서울에 한약잘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6 ... 2017/03/26 4,807
665623 남자나이 40세 뭘 시켜야 할까요? 11 2017/03/26 4,605
665622 전쟁 날까요라고 물었다가 17 김09 2017/03/26 3,620
665621 1년만에... ... 2017/03/26 597
665620 내일 문대표 만나러 가요 ㅋ 19 대구 2017/03/26 1,656
665619 짧은 뽀그리파마요,,차라리 남자머리가 나을것같아요 1 할머니들 2017/03/26 1,346
665618 고3 남자아이가 집에와서 우네요ㅠㅠ 41 루비 2017/03/26 22,813
665617 음악도 자꾸들으면 듣는귀가 생기나요?재능이란없고 뭐든지 하다보면.. 6 아이린뚱둥 2017/03/26 1,617
665616 늦커피마시고 배고파요ㅠ 2 .. 2017/03/26 1,001
665615 치주질환 치료 잘하는 치과 아시나요? 1 .. 2017/03/26 1,095
665614 문재인과 한겨레의 밀월 관계... 13 언론권력 2017/03/26 1,593
665613 엄마에 대한 섭섭함이 없어지질 않고 자꾸만 생각나요 8 ㅇㅇㅇ 2017/03/26 2,397
665612 호남 경선 결과도 맞춘 안철수 15 ... 2017/03/26 1,491
665611 1365봉사 사이트에서 봉사 3 ㅇㅇ 2017/03/2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