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조카 결혼식 모르는 척 해도 되는거죠?

고모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7-03-24 16:18:20
제가 고모뻘, 그러니까 사촌 오빠의 아들이니 육촌 조카인데..
사촌 오빠나 그 올케나 전혀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고
집안 경조사 때나 보는 사이입니다.
지난 겨울 다른 사촌 언니네 조카 예식장 갔더니 그 집 조카도 왔더라구요.
예쁜 여친도 같이 와서 인사하며 봄에 결혼한다고 인사하길래
오빠가 너무 예쁜 며느리 봐서 좋겠다고 했더니 
조카랑 그 여친이랑 넘 좋아하면서, 그 조카왈 관사문제로 혼인신고는 먼저 했다고 하니
사촌오빠가 듣고는 눈 크게 뜨면서 아들에게 쓸데없는 소리 지껄인다고 뭐라 했어요.
제가 민망해서 요새 그럴 수도 있고, 젊은애들이 오죽 지혜롭게 했을까 잘했다고 함서
암튼 미리 축하도 해주고, 정말 제가 뿌듯하고 좋았어요.
날짜와 시간, 장소도 미리 알려 주길래, 스마트폰 스케줄에 알림 설정까지 해놓고..
근데 그 날짜가 낼 인데 컨펌 전화도 카톡도 청첩이 없네요.
가끔 연락하는 사촌언니랑 말하다보니 신경끄라 하네요. 파혼한거 아니냐고..
그렇다고 먼저 연락해서 낼 결혼식 맞냐고 확인하기도..
저 신경 끊어도 되는거죠?
IP : 180.229.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4 4:32 PM (1.229.xxx.104)

    네. 무슨 사정이 있겠죠.

  • 2. ..
    '17.3.24 4:41 PM (211.224.xxx.236)

    둘은 좋아죽어서 먼저 혼인신고까지 했건만 시아버지가 저리 맘에 안들어하니 결국엔 파토났나보네요.

  • 3. 윗님..
    '17.3.24 6:23 PM (180.229.xxx.215)

    암것도 모르지만 그건 아닐 것 같은데..
    혼인신고 한걸 떠벌인걸 뭐라 한거지
    며느리감은 흡족해 했어요..
    둘다 선남선녀에 직장도 같은 계통이고
    제가 다 뿌듯했고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842 수도국서 누수검사나온다는데요 .. 2017/04/04 669
668841 조언 부탁합니다..책 잘 읽히는법 4 .. 2017/04/04 641
668840 남의 집 방문시 사온 먹거리 안내놓고 그냥 들고 갔던 사람 7 2017/04/04 3,835
668839 게시물 클릭하면 자동 쿠팡 짜증나요 6 anabim.. 2017/04/04 883
668838 문재인 쫄병 때 이야기~ 10 어나더 2017/04/04 1,286
668837 해수부의 세월호 포비아 14 세월 엑스 2017/04/04 1,143
668836 이 모든게 우울증때문이라기엔 제 자신이 무책임하고 치사하단 생각.. 3 구질구질 2017/04/04 1,307
668835 하향지원했다가 떨어지는 경우도 3 2017/04/04 1,227
668834 민주당 경선, 알앤써치가 정확히 맞췄네요 10 무선100%.. 2017/04/04 1,238
668833 안희정 “민주당 승리에 힘 모아달라”  42 차차기안희정.. 2017/04/04 2,249
668832 남편과 둘만 있는데 어색해요 11 ㅇㅇ 2017/04/04 3,955
668831 왜 잘사는 동네 아주머니들은 표정이 67 000 2017/04/04 29,471
668830 기승전문 4 탕수육 2017/04/04 436
668829 73세 백혈병 인것같아요 6 ㅡㅡㅡ 2017/04/04 2,782
668828 단원고 아이들이 6살아이 챙기는 모습에 왈칵.. 2 .... 2017/04/04 1,472
668827 문재인아들 채용 뭐가 문제죠? 37 팩트체크 2017/04/04 2,126
668826 샌드위치 메이커 추천해 주세요 10 모닝 2017/04/04 3,138
668825 방금 버스정류장에서 4 ... 2017/04/04 1,326
668824 제주4.3은 현대판 홀로코스트..미국이 저지른 죄다 4 팀셔록 2017/04/04 824
668823 이 먼지 와중에, 운동장 체육수업은 왜 할까요? 3 ㅇㅇ 2017/04/04 688
668822 수도권 강원 제주 문재인 연설 "문재인은 국민만 바라보.. 5 국민과 함께.. 2017/04/04 507
668821 (끌어올림) 유지니맘님 글입니다- 82함께 6 ciel 2017/04/04 837
668820 요즘엔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아이 낳으면 한다더라고요 16 .. 2017/04/04 4,695
668819 보.스 베이.비라는 영화 기다려지네요 1 ㅇㅇ 2017/04/04 484
668818 문재인이 말하는 노무현과의 30년 3 사람들 2017/04/04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