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겹살 까마귀 글 너무 웃겨서 미치겟어요
어제 밤부터 지금도 웃겨죽겠네요
댓글 차곡차곡 쌓이는데 원글님 어쩐대요 아이고
1. ....
'17.3.24 3:52 PM (39.120.xxx.49)그 글 댓글 중에 작성자에 점대신
"지나가던 까마귀"님 계셔요 ㅎㅎㅎㅎㅎ
그거 보고 웃음터졌어요~2. 같이 웃어요
'17.3.24 3:56 PM (211.253.xxx.18) - 삭제된댓글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쟎아요
같이 웃어요~3. 저런 사람은
'17.3.24 4:00 PM (122.40.xxx.85)손이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고집불통이고 나만 옳다라는게 큰 문제에요.
오죽하면 본인백로라는 단어가 나왔겠어요.
삼겹살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저렇게 자기만 옳다고 할껄요.
주변에 이외로 저런 스타일 많아요.4. ♥♥♥
'17.3.24 4:14 PM (112.217.xxx.124)같이웃고 싶은데 글을 못찾겠네요 링크좀 걸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5. ...
'17.3.24 4:16 PM (61.79.xxx.175)왼쪽 베스트글 맨 위에 있네요.
사라지기전에 빨리 가세요 ㅋㅋ6. ㅎㅎㅎㅎㅎ
'17.3.24 4:17 PM (14.52.xxx.60)댓글에 까악 까악 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7. 원글을 읽고 왔어요.
'17.3.24 4:18 PM (122.128.xxx.140)평생을 저러고 살아야 할 남편이 정말 불쌍하네요.
저런 타입의 여자는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거품을 물고 넘어가기 때문에 누구도 행복하지 못한 결혼생활이 될 겁니다.
남편이 고민상담을 해오면 아이 생기기 전에 이혼을 생각해보라고 진지하게 권하겠습니다.8. 겨울스포츠
'17.3.24 4:22 PM (116.41.xxx.108)저도 댓글에 까악까악 보고 무지 웃었어요 ㅎㅎ
9. 까마귀
'17.3.24 4:24 PM (24.17.xxx.116)댓글 다신 분들이 일순간 삼겹살 까마귀로 변신 하시고.
지나가던 까마귀 막 까악 까악 하시고..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10. 겨울스포츠
'17.3.24 4:24 PM (116.41.xxx.108)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는데 남는거 좋아하는 주부가 어딨어요.
가족들 배부르고 충분히 먹으라고 넉넉히 준비하는거지..
본인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백로.. 댓글단 사람들은 지혜롭지못한 까마귀로 만들어버렸죠 ㅋ
진짜 숨막히게 하는 스타일..
식당이라면 고기값 비싸서 그런다 이해라도 해주겠지만, 내 집에서 고기도 배불리 못먹는 저 집 남편 불쌍.11. 백로
'17.3.24 4:30 PM (175.223.xxx.227)이런 백로님일듯..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570985/Having-bad-hair-day-Scared-bi...12. 이야~~
'17.3.24 4:43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82의 역사 하나 갱신하네요.
"우리 기억나느 82에피소드 말해봐요" 나오면 무조건 까마귀 등장 하겠네요 ㅋㅋㅋ13. 이야~~
'17.3.24 4:44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이참에 우리 '원글님' '회원님' 부르지 말고
까마귀님 이라 부를까요? ㅋㅋㅋㅋ14. 이야~~
'17.3.24 4:45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이참에 우리 서로 '원글님' '회원님' 부르지 말고
까마귀님 이라 부를까요? ㅋㅋㅋㅋ15. ...
'17.3.24 4:55 PM (112.186.xxx.183)16. ㅋㅋ
'17.3.24 4:56 PM (1.242.xxx.15)링크에 왠 폭탄 맞은 백로가 있네요ㅎㅎ
하긴 300개에 달하는 댓글로 밤새 폭탄 맞은거나 다름없죠 ㅋ17. 근데요
'17.3.24 5:05 PM (175.192.xxx.37)저는 이제야 저 글을 봤네요.
지나가던까마귀님 글에 보면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살이 안찐다
식후에 먹으면 음식과 함께 당이 ..... 그래서 살찐다. 이렇게 적어놓으셨는데요
정말로 공복에 들어간 과일 당은 살 안찌게 하나요?18. ...헐
'17.3.24 5:06 PM (114.204.xxx.212)지가 백로고 댓글 정성스레 달아준 사람들이 까마귀래요 욕나옵니다
답은 나와있는거라며 조언은 왜 구하고 남편과 대화는 왜 하겠단건지 ...
죽어도 지 잘못은 없다는 사람하고 평생 살아야 하는 남편과 시가 사람들 불쌍19. ㅋㅋㅋ
'17.3.24 5:09 PM (121.182.xxx.36)82 .... 까마귀로 대동단결 ㅋㅋㅋㅋㅋ
남편 불쌍하다 내집에서 밥도 내맘되로 못먹구... 여자지만 좀 많이 먹어서 저런사람 젤 싫어요
특히 자기가 계산할때 조금시키고 소식한다면서 다른사람이 계산할때 마구 시키는 인간요20. ㅋㅋ
'17.3.24 5:16 PM (218.153.xxx.117)폭탄백로 넘 웃껴요 ㅋㅋㅋㅋ
21. 빵터진까마귀
'17.3.24 5:21 PM (152.99.xxx.14)저 윗님 데일리메일 폭탄백로 링크하신 분,
삼실에서 근엄하게 앉아있다 실성한듯 웃었네요. ㅋㅋㅋ
책임지세욧!!!22. 하
'17.3.24 5:23 PM (110.14.xxx.45)대박사건!
82 역사에 남을 또 하나의 글이 탄생했네요23. 폭탄맞은 백로 링크
'17.3.24 5:30 PM (210.207.xxx.90) - 삭제된댓글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
24. 작성자 이름이
'17.3.24 5:37 PM (116.40.xxx.2)작성자 이름이 무려
"명랑"
네, 명랑한 백로입니다.25. ^^
'17.3.24 5:56 PM (121.128.xxx.130)어쨌든 원글님 덕분에 저도 까마귀~
릴렉스 하시고 신랑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
삼겹살 좀 먹고 싶다는 데 통 크게 한 근 사주세요.26. ㅠㅠ
'17.3.24 6:06 PM (121.139.xxx.124)제가 백로랑 사는 까마귀인데요.
전 여자입니다.
울집 남자 백로가 청소년 있는 5인 가족 삼겹살을
500그램만 사게 해요(1인당 100그램 ㅠ).
전 어차피 까마귀라 백로 말을 콧등으로 듣고
백로 몰래 더 쟁여놨다 청소년들 먹여요.
울집 백로는 지가 200그램 이상을 먹고는 다른 식구들이 먹는지는 관심도 없으므로
"그봐, 충분하잖아."라면서
자신의 측량 능력을 자랑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럴 때면 "깍...깍...깍...." 울어볼랍니다.27. ㅋㅋ
'17.3.24 6:21 PM (122.35.xxx.109)윗글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
남편 참 특이하시네요 ㅋㅋ28. ㅁㅁㅁㅁ
'17.3.24 6:48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저희집에도 백로 사촌 하나 있어요.
고기 2인분 시켜서 저는 몇점 먹지도 못했는데
지혼자 다 집어먹고는 이 집 양 많이 준대요.29. ᆢ
'17.3.24 6:56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지나가던 까마귀님 글 너무 웃겨요ㅋㅋ
공복에 어떤 과일이 살이 안찔까
그것이 알고 싶다입니다30. 민들레꽃
'17.3.24 6:59 PM (112.148.xxx.83)교만하고 머리나쁜 폭탄백로지요~~^^
82하면서 드믈게 보는 폭탄이었어요.
고집세고 내말만 맞다는 벽창호~
정말 남편이 불쌍하더라는~~31. 그 글 댓글 링크 보니
'17.3.24 10:08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원글자가 14년도에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셨나봐요.
지금에서야 그 글 보도, 최근에 가장 크게 웃었나봐요.32. 계량으로 까마귀들 계도하자
'17.3.24 10:42 PM (125.135.xxx.135)처녀때 쌀도 일인분씩 계량해서 씻어 밥했다는군요. 그폭탄백로 분명 다욧중독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