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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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 파고드는 '동성애 유혹'
기사승인 [1344호] 2016.06.02 08:48:01
- 인터넷 동성애 카페, 1만 4천 회원 중 중학생 다수
10대 청소년 파고드는 동성애 이대로 좋은가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인데 심심해요. 저랑 만나주실 분 있나요?.”(16세 남, 서산)
“저는 서울에 사는 고딩이에요. 애인 찾아요. 톡으로 연락주세요.” (18세, 서울)
1만4천여 명의 남성회원이 가입된 한 인터넷 동성애자 카페. 자유게시판에는 즉석만남을 제안하는 글들이 실시간 올라오고 있고, 친구나 애인을 찾는다는 소개의 글이 가득하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동성애 카페에 10대 청소년들이 상당수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자기소개 글에 사진과 함께 16살 중학생이라고 올린 청소년들도 있고, 동성애적 취향을 같이하는 친구를 찾는다는 고등학생들도 눈에 띈다.
이뿐만이 아니다. 남성 동성애자들의 파트너가 되어주는 일명 ‘바텀알바’는 이미 청소년들에게는 짭짤한 수입원이 되고 있다. 가출청소년들이나 돈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가장 쉽게 선택하는 것이 바로 동성애 알바다. 적게는 1회에 3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벌 수 있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즉석만남을 갖고 바로 헤어지는 경우도 다반사다.
물론 동성애 카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해서 모두 동성애자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단순히 정신적인 교감을 하는 이들도 있고,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호기심에 가입하거나 만남을 갖는 이들도 있다. 카페 가입자들이 모두 육체적 관계를 갖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1만4천여 회원 모두를 동성애자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올바른 성정체성과 바르고 건강한 성문화를 가르치지 못한다면 언제 어느 때 동성애의 늪으로 빠져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청소년 동성애 시각, 기성세대와 달라
지난 29일을 한국교회는 ‘가정성결주일’로 예배를 드렸다. 가정성결주일을 지킨 교회들은 ‘동성애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우리 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동성애의 물결,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동성애의 죄성, 동성애로 인한 질병과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나 성도들의 평균 연령은 50대 이상이고 이미 전통적인 사고방식 속에서 살아온 기성세대에게 ‘동성애’는 낯선 단어에 불과했다.
가정성결주일 설교를 듣고 나온 한 성도는 “저게(동성애) 심각한 문제냐?”고 물었다. 청소년 자녀를 둔 또 다른 성도는 “우리 애들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 한 번도 심각하게 고민한적 없다”고 말했다.
실제 기독교 가정에서 자녀들이 동성애자가 된다거나 동성애에 빠질 것을 우려하는 부모는 거의 없다. ‘동성애’는 특별한 이들에게서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치부하고 있고, 자신들의 인생에서 겪어보지 못한 일은 자녀에게 투영하지 못하는 경험의 법칙이 양육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아들을 둔 한 주부(경기도 김포, 44세)는 “동성애가 우리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동성애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가. 아이들도 나처럼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 있어 동성애는 기성세대의 사고만큼 부정적이지 않다. 청소년들에게 있어 동성애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각종 인터넷 사이트 등에 동성애 코드는 단골소재다. 기성세대들이 결혼은 ‘남녀의 결합’이라는 것을 당연하게 주입받고 성장했다면, 청소년들은 다양한 매체들을 통하여 사랑의 개념을 이성에서 동성까지 폭넓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본지가 글로벌리서치와 함께 지난 2014년 전국의 중고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크리스천, 논 크리스천을 합쳐 1000명의 중고생 가운데 51.7%는 “서로 사랑한다면 동성애도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학년별 통계에서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나 큰 차이는 없었지만 “사랑한다면 동성애도 가능하다”는 응답이 크리스천 중학생 40.9%, 크리스천 고등학생 34.5%, 논 크리스천 중학생 65.5%, 논 크리스천 고등학생 66.2%로 나타나 중학생들이 동성애에 대해 더 우호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 심각한 문제는 10대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상당히 높게 가지고 있는 가운데 “동성결혼도 가능하다”는 응답이 전체의 28.9%를 차지했다. 크리스천, 논 크리스천을 막론하고 중고생의 1/3 정도는 이미 동성결혼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었다. 동성연애 역시 20% 정도의 중고생이 찬성하고 있었다.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동성애’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는 이미 하나의 문화이자, 사랑의 또 다른 형태이고 머지않아 결혼제도에 대한 지지와 표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이 2003년 중고생 2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나에게 동성애적 성향이 있지 않을까 고민해본 청소년”이 11%에 달했다. 무려 13년 전 조사에서 11% 통계는 적지 않은 것으로 2016년 현재 그 비율은 더욱 늘어났을 것이란 추측도 가능하다. 청소년 동성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에 성적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고통이 크고, 이 시기에 형성된 성적 정체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동성애를 막기 위해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상담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동성애 문화 얼마나 파고들었나
실제로 중고생들은 영화와 TV 등 대중매체(53.6%)와 동성애자인 연예인(19.3%)을 통해 동성애에 대한 의식을 형성했다.
인터넷에서 접하는 동성애 코드는 더욱 충격적이다. 인터넷 신문 기사나 블로그에 광고로 달리는 웹툰 중에는 동성애 취향의 만화를 미리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게이***’, ‘30**’ 등 동성애를 소재로 담은 웹툰은 동성애를 아름답게 미화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홍보용으로 배포되는 웹툰이 성인인증 없이 누구나 미리보기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칸영화제 진출로 화제가 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여성 동성애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여성 간 성행위를 아름답게 묘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웹툰 등 대중매체에서 다루는 동성애는 한 마디로 ‘아름다운 사랑’이다. 동성애의 위험성이나 에이즈와의 상관관계 등은 전혀 다루지 않는다. 그 자체가 ‘차별과 혐오’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정말 동성애는 아름다운 사랑일까? 그 실태는 동성애 카페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카페 고민상담방에는 항문성교로 인한 후유증을 고민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자신의 성정체성과 남성 간 성관계에 대한 질문도 다수 올라와있다.
자신이 동성애자인지 양성애자인지 고민스럽다는 질문에 지극히 현실적인 댓글도 확인된다. 한 동성애 카페 회원은 “온갖 퀴어 콘텐츠물에서 보여주는 동성애 삶은 허구이고 희귀한 일”이라며 “현실은 매우 잔인하다”고 말했다.
청소년기는 성 정체성을 형성해가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바람직한 성 발달을 이루지 못하면 심한 경우 성적방종, 약물남용, 자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동성애 반대운동을 전개하는데 있어, 청소년 대상 성교육과 부모교육 등 다양한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란히 엄마와 아들의 성전환....모자에서 부녀로
http://m.sportschosun.com/news.htm?id=201703170100146310010177&ServiceDate=20... 부녀로nil_profile=btnf=androidappDN=ADDAnil_app=daumappenc_all=utf8DA=YZR#_adtep
☆ 성전환 남성과 성전환 여성, 결혼하다 http://m.huffpost.com/kr/entry/7659010
☆ 美 수형자 정부 지원으로 성전환 수술, 우리나라도 추진
출처 : 건강한사회.. | 블로그
http://naver.me/Fh3Fbucd
1. ᆢ
'17.3.24 3:21 PM (222.104.xxx.17)동성애가 10프로는 되요
2. ᆢ
'17.3.24 3:22 PM (222.104.xxx.17)몰래 결혼하고 우엑
3. 심각성
'17.3.24 3:23 PM (211.36.xxx.84)윗분께....깨끗한 물에 잉크 한방울을 생각해 보시죠?
4. 심각성
'17.3.24 3:37 PM (211.36.xxx.84)☆[동성애, 부활하신 주님 만나 해결되다 - 춘천한마음교회 ]
1. 한때 레즈비언 동성애 끊게 해달라 간절히 기도하자 치유 - 강순화
http://www.hmuchurch.com/xe/1789103
2. 운동선수 생활중 빠진 동성애 예수님 알게되고 자유 얻어 - 오혜진
http://www.hmuchurch.com/xe/1789099
3. 잘나가던 골프 진로 막았던 동성애서 해방시켜 주신 예수님 - 김송이
http://www.hmuchurch.com/xe/1858636
4. ‘나는 남자’라고 생각… 죄책감 없이 여자와 사랑 동성애 고쳐주신 예수님 - 소지혜
http://www.hmuchurch.com/xe/2071408
5. “남자가 되고 싶다”며 동성애 두둔하던 죄인의 굴레 벗어나 - 서경아
http://www.hmuchurch.com/xe/1923033
6. “여자가 되고 싶다”는 아들의 정체성 혼란 바로 세우신 주님 - 이미자
http://www.hmuchurch.com/xe/1923038
7. 15년간 동성애 소설에 중독… 부활 인식하자 정체성 회복 - 조은숙
http://www.hmuchurch.com/xe/1796738
[행전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부활)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온 인류를 통틀어 죽었다 살아난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 부활하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부활은 객관적이고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순신 장군을 보지 않고도 믿듯이
예수님의 부활로 하나님의 실존이 증명됩니다.
확실한 증거는 "부활"입니다.5. 모두
'17.3.24 3:37 PM (122.35.xxx.174)자녀들 유심히 관찰해야 되요
선천적이지 않은 동성애 정말 너무 너무 많답니다.6. ...
'17.3.24 3:37 PM (222.232.xxx.243)본인이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동성애 성향이 나쁘다고 규정하는 글을 퍼트리는 것은 포비아고 차별이에요, 창피한지 아세요
7. ...
'17.3.24 3:38 PM (222.232.xxx.243)심각하긴 뭐가 심각해요? 진짜 원글 수준이나 .... 너무너무 후진적이라서 저까지 얼굴이 뜨겁고 창피하네요
8. ..
'17.3.24 3:41 PM (61.101.xxx.88)님의 사고가 심각함
9. ...
'17.3.24 3:49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저희회사에도 있어요
암묵하에 모두 알고 있죠10. 심각성
'17.3.24 3:49 PM (211.36.xxx.84)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동성애는 선천성이 아닙니다!!
그들의 부모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부활이 역사이기에 성경은 진짜입니다.
동성애는 치료가 필요한 성중독일 뿐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치료되지 않을 중독은 없습니다.11. 이 무슨..
'17.3.24 3:55 P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이 무슨 정신병자같은 글과 댓글인지.. 어이쿠
12. ㄴㄴㄴ
'17.3.24 5:53 PM (77.99.xxx.126)글쓴이 예수중독이 더 심각해 보이네 ㅠㅠ
13. 친구가 필요해
'17.3.25 10:35 AM (121.166.xxx.205)확실히 확인도 안된 사실을 뉴스 형식으로 작성해서 퍼뜨리지 마세요. 이런 글은 동성애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글입니다. 안종차별, 동성애 혐오, 여성혐오, 동물혐오 등 모두가 시민사회에서는 금기시하는 항목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뜻을 욕되게 하지 마세요.
14. 친구가 필요해
'17.3.25 10:44 AM (121.166.xxx.205)아이들에게 바른 성의식을 가르쳐주는건 필요하지만 그런 일이 동성애 혐오나 박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어해야 합니다.
아는 목사님이 집단 카톡으로 국가인권워원회에 수록되어있는 동성애 인권부분을 없애야 한다고 집단청원 서명을 받던데, 하나님의 이름으로 꼭 이렇게 해야 하는가 싶었어요.그렇게 눈에 거슬리고 보기 싫은 것들, 사람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없애면 좋겠죠. 목사님의 이름으로 존경을 무기로 맑고 젊은 영성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고 싶었습니다15. 심각성
'17.3.25 12:17 PM (211.36.xxx.84)윗분께...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지요.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이 먼저이고 이웃사랑이 나중이니까요. 동성애는 하나님이 틀렸다고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로 분명히 창조하셨고 결혼은 남녀 상관없이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남녀의 결합이 성경적인 결혼입니다.
저는 동성애를 혐오하고 차별하자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동성애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경고성을 알리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치료가능한 전염병과 같은 것입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그 늪에서 빠져 나올수가 있습니다. 동성애에서 빠져나와 정상적인 삶을 사는 위의 간증 이 증거합니다.16. ...
'17.3.25 8:2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 사랑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요?
어는 것이 먼저이고 나중이고 없이.
저도 동성애차별금지법, 동성애결혼합법화 반대합니다.17. ...
'17.3.25 8:2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그런데,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과 이웃 사랑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요?
어느 것이 먼저이고 나중이고 없이.
저도 동성애차별금지법, 동성애결혼합법화 반대합니다.18. ...
'17.3.25 8:2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동성애차별금지법은 양의 탈을 쓴 이리죠.
그 안에는 이슬람에 대한 실체와 정체를 알리는 것도 금지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차별은 이슬람 국가들에서 기독교 성도들이 받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