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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하고 꼼꼼한 사람 어떠세요

,,,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7-03-24 12:22:00
무슨 일을 하면 좀 확실하고 꼼꼼히 묻거나 확인하는 사람이 있고,
주변에 보면 뭐 그렇게까지 신경쓰나 하면서
무심한 사람들도 있는데

82님들은 어떠세요
저는 전자 인듯해요. 때로는 좀 피곤하죠 
IP : 58.224.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4 12:26 PM (125.187.xxx.10)

    내일은 꼼꼼하게 남의일은 무심히가 좋습니다.

  • 2.
    '17.3.24 12:28 PM (110.10.xxx.30)

    일 파트너로는 전자이구요
    친구로는 후자가 좋습니다

  • 3. 그래도
    '17.3.24 12:2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믿음이 생겨 좋아요
    뭘하든 믿고 맡겨도 안심이 되니까

  • 4. ......
    '17.3.24 12:29 PM (211.224.xxx.201)

    전자죠

    그런데 제남편도보니
    다른사람도 그렇게 하기를바래요
    그래서 힘든듯 --

  • 5. 저요
    '17.3.24 12:31 P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일상은 좋은게 좋은거,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두루뭉술한데요

    업무적인거, 제가 일하는건 아닌데 은행업무나 부동산 업무등
    생활속에서 접하는 그런 일들 처리할때는 매우 꼼꼼해요
    왜냐하면 제 자신을 믿을 수 없어서 실수 생길까봐
    강박적으로 그러네요.
    그래서 탈 같은건 안 생기니 좋은데 저 자신은 신경쓰느라 매우 피곤해요

  • 6. ---
    '17.3.24 12:50 PM (223.62.xxx.98)

    전 환영이에요

  • 7. 저는 많이 꼼꼼한편인데
    '17.3.24 12:54 PM (220.120.xxx.191)

    설렁설렁한 사람들은 옆에서 보기 피곤한가봐요.
    전 확실한 스타일.
    친구가 시간 관념이 너무 없어서 약속 시간에 항상 10분 15분씩 늦었어요.
    전 딱 10분 기다려 주다가 전화해서 그냥 간다 그래요.

  • 8. ...
    '17.3.24 1:26 PM (223.33.xxx.4) - 삭제된댓글

    친구론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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