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을 보니까 생각나는게

ㅇㅇ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7-03-24 11:40:34

고모가 왔을때(할머니가 우리집에 사셔셔)

가장 형제중에 가난해서 산동네 판자촌 살았는데

너는 가난하니까 초등학교 졸업한 남자랑 결혼하라고....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저런 말을 할수 있다는게...


그리고 가난하면 정말 자식낳지 말아야 하는게

자녀가 주위사람들에게 늘 부당한 대우를 받음..

IP : 58.123.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저도 어릴때 형편이 좋지 못하던 시절
    '17.3.24 11:44 AM (110.70.xxx.102)

    저눈 어릴때
    옆동네 학군 좋은 고등학교에 당첨이 되서 완전 조아라 했는데

    할머니가 전화해서
    그 동네 사는 고모가 그러는데
    거기 부자동네라서 너는 힘들꺼라 하더라
    전학가~!
    이러더라구요


    결국 저는 명문대 가서 전문직 되었고
    고모딸들은 입시 망함. ㅋㅋㅋㅋㅋㅋㅋ

  • 2. 그 때 우리집이
    '17.3.24 11:46 AM (110.70.xxx.102)

    아버지 형제들 중에 가장 안좋을때였는데
    완전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알고 ㅋㅋㅋ
    저희집 자식들은 다 명문대 가고
    지금은 그 집 자식들이 지 말대로 살고 있음.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680 브레드박스 원목?철제? ... 2017/05/20 354
689679 새끼고양이 입양 5 혹시 2017/05/20 1,041
689678 중딩아이가오픈채팅을 1 오픈챗 2017/05/20 621
689677 대통령 안경 3 ... 2017/05/20 1,617
689676 두꺼운 이불 추천해주세요 2 해리 2017/05/20 1,149
689675 친구의 조언이 너무 와닿아 여기 올려 봅니다 63 고마워 2017/05/20 23,220
689674 아파트 구매할때 평당으로 얘기하는거 계산하는 방법좀알려주세요 1 궁그미 2017/05/20 1,064
689673 즉석구이 김 맛난 곳좀 알려주세요 3 시장 2017/05/20 859
689672 다시 보는 조국의 붕어,개구리론 27 수능절대평가.. 2017/05/20 5,192
689671 이런아이는 수학 무엇이 문제인가요?은 4 aa 2017/05/20 949
689670 다음 뉴스 댓글 더보기 안되시는분?? 3 이상하네 2017/05/20 1,601
689669 시어머니 심뽀 8 정치몰라 2017/05/20 3,609
689668 회사동반 퇴사 후 ‘무직’으로 무작정 독일 이민 간 30대 부부.. 5 그냥 2017/05/20 4,488
689667 잠실종합운동장수영장이용질문입니다 2 수영장 2017/05/20 1,029
689666 왜 문재인 대통령님은 사시폐지하고 수능 절대평가 하려는지?? 19 이해불가 2017/05/20 2,573
689665 에딘버러 승범이네 지금도 민박하시나요? 2 영국 2017/05/20 2,223
689664 파인애플 식초하고 남은 건더기 파인애플요~ 3 다이어터 2017/05/20 1,784
689663 친구가 무섭다는 초저학년딸엄만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속.. 3 초보학부모 2017/05/20 1,113
689662 시험이 꼭 대학입시만을 위한건 아니죠 2 ㅇㅇ 2017/05/20 490
689661 수행 없애고 중간기말만 남기자는분 27 .. 2017/05/20 2,271
689660 윤석열, 옷벗은 채동욱과 박형철, 그리고 황교안 ... 2017/05/20 2,162
689659 윤리적인 은행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7/05/20 1,079
689658 조문객, 답례품 뭐가 좋을지요? 7 진호맘 2017/05/20 4,556
689657 남편이 현관에 신발을 걸어오면서 벗어요 14 싫어여 2017/05/20 3,170
689656 일본회사에 선물할 도자기 구입처 문의 6 숑숑이 2017/05/20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