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방언론 여론조사…홍준표 8.6%, 김진태 3.8%, 유승민 2.4%
민주당 1차 경선서 文 51.1%…결선 가도 60% 안팎 지지
후보단일화에 보수정당 지지층은 '찬성'…국민의당 지지층은 '반대'
민주당 1차 경선서 文 51.1%…결선 가도 60% 안팎 지지
후보단일화에 보수정당 지지층은 '찬성'…국민의당 지지층은 '반대'
리얼미터가 21∼22일 전국 지방대표 7개 언론사의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2천250명을 대상으로 한 '19대 대선 대국민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1%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는 36.2%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문 전 대표는 강원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 지사가 18.4%로 그 뒤를 이었고 안 전 대표(12.1%)와 이 시장(11.0%)이 3·4위에 올랐다.
문 전 대표는 강원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 지사가 18.4%로 그 뒤를 이었고 안 전 대표(12.1%)와 이 시장(11.0%)이 3·4위에 올랐다.
안 지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불출마의 영향으로 바른정당(27.8%)과 자유한국당(13.5%) 지지층으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은 데 힘입어 10%대 중후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홍준표8.6% /김진태 의원이 3.8%/유승민 2.4% / 심상정 2.3%
손학규1.6%/ 남경필 0.8%
정당후보 5자 가상대결
문재인 47.1% / 안철수 20.5% / 홍준표13.9%/ 유승민4.5% /심상정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