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면 종교에 지나치게 심취한건가요?

대체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7-03-24 02:02:52
모든 대화에 성경을 인용해요.

교회 모임 여러개.

그러면서 일도 잘 안해요.

딱 자기 취미생활만큼 해요. 하나님이 다 만들어주신다나?

성경에 나온 말을 인용해서 자기 말을 합리화시키고

남을 이용해요. 이거 정상인가요?

IP : 223.62.xxx.5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벼는 익을수록
    '17.3.24 2:08 AM (223.62.xxx.125)

    고개를 숙입니다.

    성경을 알고 하느님을 알게 되면 겸손해집니다.

  • 2. 유황불에 쳐맞을 짓이죠.
    '17.3.24 2:09 AM (122.128.xxx.140)

    성경으로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건 사람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하나님도 이용한다는 뜻이네요.
    종교에 심취해서가 아니라 자기 편리한대로 이용해먹는 겁니다.

  • 3. ...
    '17.3.24 2:2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The Bible promises no loaves to the loafer.
    성경은 게으름뱅이에게 빵을 약속하지 않는다.

  • 4. ...
    '17.3.24 2:2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성경은 게으름을 악이라고 합니다.

  • 5. ...
    '17.3.24 2:2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게으른 자의 욕망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의 손이 수고하기를 싫어함이라. (잠 21:25)

  • 6. ...
    '17.3.24 2:3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성경은 계속 게으름을 악이라고 하고,
    뿌려야 거두는 것으로 나오는데,
    시험공부 하지 않는 자가 예수님 믿는다고 시험을 잘 볼 수는 없습니다.
    실수 없이 집중해서 잘 시험 보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는 있어도.
    정말 성경 구절 인용하는 분 맞나요?

  • 7. 성경에서
    '17.3.24 2:3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게으름은 죄악이라고 말합니다.

  • 8. ...
    '17.3.24 2:3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문짝이 돌쩌귀에만 착 달라붙어 돌아가듯이,
    게으른 자는 이부자리에만 착 달라붙어 이리저리 뒹군다.
    게으른 자는 밥그릇에 손을 넣고서도, 그 밥을 떠서 입에 넣는 것조차 귀찮아한다.
    게으른 자는 분별력 있게 대답을 잘하는 일곱 사람보다도 자신이 더 지혜롭다고 여긴다.

    잠언 26:14-16

  • 9. ...
    '17.3.24 2:4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일도 잘 안한다는 말씀이, 직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10. ...
    '17.3.24 2:4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본문 내용을 자세하게 써주심이...

  • 11. ...
    '17.3.24 2:4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일도 잘 안한다는 말씀이, 직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본문 내용을 자세하게 써주심이...

  • 12. ...
    '17.3.24 3:0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글을 쓰신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지...

  • 13. ...
    '17.3.24 3:0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모든 대화에 성경을 인용할 만큼 성경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
    교회 모임도 여러개이다.

    일은 잘 안한다. 하나님이 다 만들어주신다고 한다.
    남을 이용한다.

    그런데 원글님은 이게 정상이냐고 묻는다.
    원글로만 보면 원글님도 비정상.

  • 14. 성경에서는 분명히
    '17.3.24 3:10 AM (211.36.xxx.192)

    이마에 땀이 흘러야 먹고 산다고 조언합니다
    몸편하면서 하느님 뜻 따라 사는건 거짓입니다

  • 15. ,,
    '17.3.24 3:33 AM (70.187.xxx.7)

    사이비 날나리 신도 증명.

  • 16. 성경 인용하면
    '17.3.24 4:57 AM (61.74.xxx.241)

    전문 용어로 쭉정이라고 합니다.

  • 17. 유일신종교
    '17.3.24 6:19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

    태생이 쭉정이

  • 18. Timhortons
    '17.3.24 7:34 AM (1.236.xxx.57)

    성경을 잘못알고 계신분이네요..안타깝네요.

  • 19. 그건
    '17.3.24 8:2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심취가 아니라 악용하는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533 다혈질 남편과 사는 분..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6 홧병 2017/03/31 5,136
667532 학원비 카드 결제할때... 6 ㅁㅁ 2017/03/31 1,696
667531 예전 디올 립스틱? 4 .. 2017/03/31 1,933
667530 남대문 동대문 50대 77~88사이즈 봄옷 3 ... 2017/03/31 1,846
667529 줄도 안 단 광견병 걸린 개가 초등 애 물어죽였으면 주인 탓이죠.. 20 하아 2017/03/31 4,663
667528 임금체불로 신고했으나 끝까지 안주면 어쩌나요? 5 호롤롤로 2017/03/31 1,387
667527 학원 그만둘때 문자로 통보해도 될까요? 8 봄비 2017/03/31 6,094
667526 ..... 17 ㄱㅅ 2017/03/31 5,119
667525 안철수 "박前대통령 사면, 국민요구 있으면 위원회 만들.. 75 간췰수 2017/03/31 2,791
667524 육아법 훈수 두는 엄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5 ... 2017/03/31 1,679
667523 구치소는 지낼만한 곳이죠? 21 .... 2017/03/31 4,404
667522 10년 이상 애용하는 화장품 있으신가요? 제가 10년 넘게 쓴 .. 17 코덕 2017/03/31 5,868
667521 뭉치면 뜬다 보니 싱가폴은 볼거 정말 없네요.. 35 .. 2017/03/31 8,632
667520 손톱에 검은 세로줄이 생겼는데 5 2017/03/31 2,516
667519 부모님이 존댓말을 했다네요 7 부모가 2017/03/31 5,115
667518 전세로 있는집을 구입하려합니다. 7 셀프등기 2017/03/31 1,324
667517 오늘자 추미애 대표 팩트폭력 12 언냐홧팅 2017/03/31 2,380
667516 박근혜 본인도 병신이지만 지지자 추종자는 더 병신같아요. 14 .... 2017/03/31 1,583
667515 지금 스타벅스... 17 비오니까.... 2017/03/31 5,762
667514 요새 음식 건강프로들, 지겹다 못 해 욕나옵니다. 7 와... 2017/03/31 2,554
667513 그 남산주변에 주차할수 있고 조용한 카페 있나요? 체인이면.. 1 Dddd 2017/03/31 654
667512 히트한 노랜데 들으면 뭔가 싫은 노래 있으세요? 33 2017/03/31 2,649
667511 세월호마저 문재인 탓으로 돌리는 자유한국당은. 그 입을 다물라 3 새로운 세상.. 2017/03/31 500
667510 동대문시장 질문이요 11 ... 2017/03/31 1,700
667509 양재 이마트(하이브랜드) 지금 (2시30분)가면 주차 어려울까요.. 2 주차 2017/03/31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