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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들자 망령이 실제가 되어가는 이탈리아

이딸 조회수 : 4,791
작성일 : 2017-03-24 01:55:01

- 2004년 30세이던 청년들의 재정 독립 평균 연령이 2020년에는 38세, 2030년에는 48세로 상승
- 40%에 육박하는 청년 실업률
- 부모에 얹혀사는 청년들의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슬로바키아에 이어 이탈리아가 EU 2번째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지중해권 국가들의 살림살이가 점점 팍팍해지는데,
우리도 가중되는 취업난으로 30은 커녕 40이 되어도 부모를 떠나지 못하는 늙은 젊음들이 늘어가네요.




IP : 218.157.xxx.1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딸
    '17.3.24 1:55 AM (218.157.xxx.157)

    http://v.media.daum.net/v/20170323225044538?RIGHT_COMM=R7

  • 2. ....
    '17.3.24 1:56 AM (39.121.xxx.103)

    이탈리아뿐 아니라 전세계 대체적으로 이렇게 흘러가는듯해요..

  • 3. 이딸
    '17.3.24 1:59 AM (218.157.xxx.157)

    이탈리아는 여차하면 해외로 나가 피자 레스토랑이라도 열 수 있지만,
    울나라 젊음은 별로 할게 없네요. 김밥나라, 김치가게 열 수도 없고 ㅎㅎ

  • 4. 눈사람
    '17.3.24 2:08 AM (181.167.xxx.65) - 삭제된댓글

    우리가 이탈리아를 걱정하다니
    전 좀 우습네요.원글님께 죄송합니다.
    이탈리아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달라요.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비가 저렴해요.
    그것만으로도 사람들 삶의 질이 달라요.
    유럽연합국이라 저가비행기2.3만원짜리 타고
    런던 파리로 문화생활 다니구요.
    주변환경은 또 왜 그리 좋은지. . .

  • 5. 이딸
    '17.3.24 2:15 AM (218.157.xxx.157) - 삭제된댓글

    그건 정상적인 잡이 있는 사람 또는 연금제도의 수혜를 받는 들이죠. 취업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우리처럼 실업 또는 인턴 착취구조에 시달려요. 연봉도 그리 높지 않고요. 가장 심각것은 실업률이죠. 이탈리아를 탈출하는 젊은이들이 넘쳐나요. 세계 각국으로 탈출하고 있어요. 스페인은 좀 더 심각하고요. 저가 비행기 2-3만원 런던, 파리로 문화생활 간다고 하시는데 우리도 글마들 LCC 보다 더 좋고 공항 더 접근성 좋은 항공편 언더 10만에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갑니다. 글마들 워너비인 동남아 우린 돈 20에 가고요. 우리 글로벌 세상에 살고 있어요. 한국 그리 만만한 나라 아닙니다. 단지 근무시간이 일본처럼 많은거죠.

  • 6. 이딸
    '17.3.24 2:17 AM (218.157.xxx.157)

    그건 정상적인 잡이 있는 사람 또는 연금제도의 수혜를 받는 자들이죠. 취업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우리처럼 실업 또는 인턴 착취구조에 시달려요. 연봉도 그리 높지 않고요. 가장 심각한 것은 실업률이죠. 이탈리아를 탈출하는 젊은이들이 넘쳐나요. 세계 각국으로 탈출하고 있어요. 북아프리카, 동남아, 남미 함 가보세요. 이제 20살, 20살 젊음들이 자국 탈출해서 가게 열고 있어요. 저같이 여행 다니는 사람에게는 물론 희소식이지만 ㅋㅋ

    스페인은 좀 더 심각하고요. 저가 비행기 2-3만원 런던, 파리로 문화생활 간다고 하시는데 우리도 글마들 LCC 보다 더 좋고 공항 더 접근성 좋은 항공편 언더 10만에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갑니다. 글마들 워너비인 동남아 우린 돈 20에 가고요. 우리 글로벌 세상에 살고 있어요. 한국 그리 만만한 나라 아닙니다. 단지 근무시간이 일본처럼 많은거죠.

  • 7. 이딸
    '17.3.24 2:21 AM (218.157.xxx.157)

    이탈리아도 전통적 공업지역이 밀라노, 토리노와 관광으로 그나마 먹고사는 베네토, 토스카나 정도지 남부로 내려가면 삶이 힘들어요. 걍 돌더미 폐허로 먹고사는거죠.

  • 8. ..
    '17.3.24 2:29 AM (108.30.xxx.157)

    여행다니면서 느낀건데 나라들이 관광으로 먹고 살려고하면 결국은 낙후하게 되는 거 같아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국가 레벨로 관광에 공들이는 거 느꼈거든요.
    그 시간에 국가 기간 산업같은 거에 더 총력을 기울여야 일자리도 창출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9. 이딸
    '17.3.24 2:32 AM (218.157.xxx.157)

    지중해 국가들이 문화적 기질 탓인지 좀 게으르고 캐오틱해요. 존말로 낭만적, 카르페디엠이고 ㅋㅋ 독일 애덜이 프랑스 와서 하는 말이 "이러고도 나라가 돌아가는 게 신기하다"고, 이탈리아를 보고는 "이러고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게 신기하다"죠

  • 10. --
    '17.3.24 2:37 AM (84.144.xxx.71)

    비정상회담 볼 때마다 알베르토 입 좀 봉했으면....언제쩍 문화 유산으로 울궈먹는지. 독일 잘난 말 좀 하면 삐죽거리고 태클걸고 진짜..
    독일에 이탈리아 인간들 피자집 천지....

  • 11. ..
    '17.3.24 2:40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알베르토, 재밌고 귀여운데요. 절반은 팩트 중심 절반 정도는 재미로 봐요.
    알베르토가 적당히 자기 주장하고, 우겨서 재미가 더 올라가요.
    독일 대표는 정말 잘 생겼어요.

  • 12. ..
    '17.3.24 2:4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알베르토, 재밌고 귀여운데요. 절반은 팩트 중심 절반 정도는 재미로 봐요.
    알베르토가 적당히 자기 주장 우겨서 재미가 더 올라가요.
    독일 대표는 정말 잘 생겼어요.

  • 13. 그냥
    '17.3.24 2:4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알베르토, 재밌고 귀여운데요. 절반은 팩트 중심 절반 정도는 재미로 봐요.
    알베르토가 적당히 자기 주장 우겨서 재미가 더 올라가요.
    어차피 팩트가 던져지면, 아냐 내께 최고야. 큰 틀이죠.
    독일 대표는 정말 잘 생겼어요.

  • 14. ㅎㅎ
    '17.3.24 2:47 AM (218.157.xxx.157)

    그 프로 잘 보지 않아서 몰겠는데,, 내버려 두세요 ㅋㅋ
    그 나마 피자가게로 먹고사니까요. 우리도 마찬가지잖아요. 이탈리아 셰프라고 하면 먹히잖아요 ㅋㅋ
    근데 이렇게 마구잡이로 이탈리아를 탈출해서 개업하거나 취업하다보니 음식 맛이 그닥인 경우도 많죠.

    근데 뭐 우리도 국내 최고 요리사라고 깝치는 요리사(셰프인지 뭔지)가 이탈리아 땅 한번 밟아보지 않고요 십년 넘게 이탈리아 레스토랑 잘만 하잖아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본토 맛은 아닌거죠.

  • 15.
    '17.3.24 3:54 AM (116.125.xxx.180)

    원글은 좋은데 원글의 댓글은 완전 비호감이네요 -.-

  • 16. 이딸
    '17.3.24 4:03 AM (218.157.xxx.157)

    어디가 비호감이신지? 근데 모든 글은 비호감이 디폴트죠. 비호감없는 글 보시려면,, 글쎄요,, 뭐가 있을라나?
    리더스 다이제스트, 탈무드, 아님 이밥차, 쿠켄 뭐 이런거? 근데 이런 것도 비호감있어요 ㅋ

  • 17. 으음...
    '17.3.24 4:11 AM (39.7.xxx.207)

    글마들, 깝치는 요리사 이런 표현들이 좀 그래요.

  • 18. 이딸
    '17.3.24 4:41 AM (218.157.xxx.157) - 삭제된댓글

    팟캐스트보다 엄청 순화된거고, 심지어 종편보다 점잖은데 ㅎ
    글마들, 깝친다는 원적, 본적 서울 본토박이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상도 방언인데,, 여기 한글학회 아니잖아요 ㅋ 글구 깝치는 사람을 깝친다고 하죠. 언어란게 뉘앙스라서 딱 그게 맞아 떨어져요. 비슷한 표준어는 으스대다인데 이거 쓰면 감칠맛이 않나요.

    비호감이란 게 결국 방언에 대한 비호감인데, 대한민국 표준어 쓰는 나라 아니죠. 방송 패널도 사투리 쓰는 게 다반사인데 ㅋㅋ

    아 물론 전라도분이라면 비호감일 수 있겠는데 전라도 방언도 징하게 자주 써요 ^

  • 19. 이딸
    '17.3.24 4:44 AM (218.157.xxx.157)

    팟캐스트보다 엄청 순화된거고, 심지어 종편보다 점잖은데 ㅎ
    글마들, 깝친다는 원적, 본적 서울 본토박이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상도 방언인데,, 여기 한글학회 아니잖아요 ㅋ 글구 깝치는 사람을 깝친다고 하죠. 언어란게 뉘앙스라서 딱 그게 맞아 떨어져요. 비슷한 표준어는 으스대다인데 이거 쓰면 감칠맛이 않나요.

    비호감이란 게 결국 방언에 대한 비호감인데, 대한민국,, 표준어만 써야되는 나라 아니죠. 방송 패널도 사투리 쓰는 게 다반사인데 ㅋㅋ

    아 물론 전라도분이라면 비호감일 수 있겠는데 전라도 방언도 징하게 자주 써요 ^

  • 20. 으음...
    '17.3.24 5:20 AM (39.7.xxx.207)

    사투리라서 거부감 든건 아니에요 (경상도 네이티브임)
    그것보단 다른 사람들을 낮춰부르는 표현인 것 같아서요. 제가 평소에 외국놈들, 코쟁이들 이런 표현 안좋아하기도 하고 또 셰프인지 뭔지 이런 말씀은 좀 최현석씨를 비하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친근감의 표현이었던걸로 이해할게요.

  • 21. ...
    '17.3.24 6:43 AM (175.223.xxx.178)

    타국과 타국인 비하식인데 무슨 공감이 되나요. 이탈리아를 욕하는거 목적인가요, 우리 청년들 걱정이 목적인가요? 어디가서 토론 아니 대화하지 마세요. 무슨 무식땡깡쟁이도 아니고..

  • 22. 이해가 됩니다
    '17.3.24 8:30 AM (59.10.xxx.239)

    기후 좋고 조상들이 만들어놓은 유산 덕에 그동안은 그런대로 잘먹고 잘샀았다면
    이제는 그걸로 안된다는 것이지요
    스페인이나 이태리 국민들의 카르페디엠이 참 부럽긴 하지만
    결국은 자기가 노력해야 발전할 수 있다는 건 맞아요
    조상 덕에 더러운 꼴 안보고 맑은 영혼(?)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는 몰라도
    미래는 점점 치열해지고
    그들의 습득된 유전자가 바뀔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겁니다.
    근데 부럽긴 하네요
    우리나라는 어려서부터 죽기살기로 경쟁을 해도 힘든데ㅠ
    사실 스페인의 무적함대 시절에는 지금과는 달랐을겁니다
    지쳐서 그런건지 아니면 너무 풍요로와서 그렇게 변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 23. 저도 댓글 비호감
    '17.3.24 9:08 AM (115.86.xxx.61)

    남이하면 불륜 본인이 하면 로맨스.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용 못하신다면 자게에 올리지말고 논문을 쓰시던가요.저역시 우리가 이탈리아 걱정하는게 우습네요^^ 이탈리아 피자집 발언은 원글 수준을 알게해줌.

  • 24. 우리도 후덜덜한거 모르시나
    '17.3.24 9:50 AM (218.154.xxx.7)

    한국은 관광도 없잖아요.
    우리 실업자 통계요, 알바도 다 넣어요.
    EU는 정규직만 넣고요.
    우리 전업주부 다 넣어요.
    거긴 전업도 실업자로 분류되어요.
    한국은 굉장히 실업율이 높은 나라랍니다.
    최진기씨 경제강의 들어보세요.
    눈가리고 아웅식 국민 지적수준 무시하는 그런일
    얼마나 대놓고 저지르나요. 정권이.

  • 25. 우리나라 답답한것 중 하나가
    '17.3.24 9:59 AM (1.225.xxx.34)

    역사가 이렇게나 긴데 문화관광거리가 얼마나 많은가요?
    근데 너무 개발을 못 해요.
    외국인 관광객 오게끔 잘 포장하고 홍보하면
    관광수입도 비중이 크게늘텐데
    너무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싱가폴 보면 진짜 볼 것도 없고 역사도 없고 뭣도 없는데
    국가에서 끊임없이 그 작은 땅덩어리를 단장을 해서 사람을 불러들여요.
    홍보는 얼마나 근사하게 하는지...
    우리 농촌마을 차 타고 지나다니다 보면 넘 후즐근해서
    솔직히 외국인들한테 보라고 보여주기가 좀 그렇죠.

  • 26. 근데
    '17.3.24 11:45 AM (121.147.xxx.74)

    맘에 안드는 글이나 비판적 논조의 글이 올라오면 목소리 높아지면 엄마, 아빠 싸우는 줄 알고 죄불안석인 초딩같죠. 세상 누구나 다른 문화권, 나라 희화해요. 의견 수렴하려 글 쓰는 것도 디즈니랜드 증후군이고요. 엄마는 미키마우스, 아빠는 도덜드덕, 세상은 온통 친절한 세상과 내 입맛에만 맞는 사탕맛 글과 유식한 키다리 아저씨만 ㅋㅋ

    물론 그렇지않은 분들의 여유와 유머가 세상을 여전히 밝게하지만, 작은 것에 목숨거는 컨츄리한 분들 위해서라도 싸구리 피자가 필요하긴 하죠.

  • 27. ...
    '17.3.24 12:42 PM (222.112.xxx.139)

    원글님의 방향성을 알려주세요.

  • 28. ㅎㅎ
    '17.3.24 7:55 PM (115.86.xxx.61)

    문화사대주의 자문화중심주의도 본인이 주장하면 옳고
    민주주의는 남 깔때만 그이외에는 독재가 맞는 성향을 갖은 원글.

  • 29. 근데
    '17.3.24 9:48 PM (218.157.xxx.59)

    진짜 궁금한 것은 하루가 다 지나서 자기글도 아닌 남의 글에 리플 그것도 찌질한 악플을 다는 소심함은 뭘까요?
    이런 것은 작정하고 검색하거나 엄청난 페이지 검색인데.
    싸구리 복수심? 현실도피? 성장과정에서 오는 공격성? 각종패스(소시오사이코)? 아님 걍 할일이 82 페이지뷰잉인 백수? 특이한 영혼일새 ㅋ 꼴에 민주주의 드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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