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끝났으니.. ㅋ
아래에 이어 하나 더 올려볼게요.
이것도 1938년곡인데 목소리가 진짜 귀여워요.
그때나 지금이나 신혼은 알콩달콩하네요 ㅋ
https://youtu.be/YHhL_B3mSB4
신접살이 풍경
고마부 작사 / 유일 작곡 / 미스리갈(장옥조) 노래
오늘은 일찍 오마 약속하시고
자정이 지나 한시 반인데 왜 인제 오세요
내일도 그렇게 늦게 오시면 싫어요
네 꼭 일찍 와요 네 얼른 오세요 네
회사에 취직할 때 월급을 타면
핸드백하고 파라솔하고 사주마 했지요
가을이 다 가도 안 사주시면 몰라요
네 꼭 사주세요 네 사다 주세요 네
가을에 황국단풍 곱게 물들면
석왕사 들러 금강산 구경 가자고 했지요
거짓말 하고서 안 가신다면 안 돼요
네 꼭 가주세요 네 같이 가세요 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38년 신접살이 풍경 한번 들어보세요
가사가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7-03-24 00:16:26
IP : 182.222.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사가
'17.3.24 12:18 AM (182.222.xxx.37)2. ㅇㅇㅇ
'17.3.24 12:23 AM (219.240.xxx.37)1938년 신접살이 풍경
재미있을 듯.
잘 들을게요.3. 콩
'17.3.24 12:26 AM (124.49.xxx.61)ㅎㅎㅎ무서워요...우리 부모세대랑 할머니 세대의 느낌이 좀 있네요.
4. 가사가
'17.3.24 12:33 AM (182.222.xxx.37)요 아래 연애초창기 밀당버전도 올렸어요 ㅋ
더 재밌으니 꼭 들어보세요~5. 오~~
'17.3.24 12:45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울 아빠가 37년생이신데
울 할머니할아버지가 저리 알콩달콩 하셨겠다..싶네요^^6. 스즈
'17.3.24 1:24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우와. . 진짜 옛날 노래다. .
감사합니다
증조할머니때 음악이겠네요7. 쓸개코
'17.3.24 1:50 AM (218.148.xxx.58)이런노래는 어떻게 찾아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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