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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자경단원 고백, '두테르테, 살인에 행복감 느껴'http://news1.kr/articles/?2945102
두테르테 계엄령 선포 검토중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계엄령 선포와 선거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필리핀의 민주주의가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두 조치를 '마약과의 전쟁' 일환으로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중 계엄령은 다른 여러 안보 위협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태국 방문 뒤 이날 새벽 기자회견을 연 두테르테 대통령은 "
계엄령을 선포하면 마약뿐 아니라 모든 문제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그러면서 계엄령의 일환으로 테러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군사법원을 세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필리핀 남부 이슬람 반군을 언급하며 "나는 군으로 하여금 이들을 재판하고 이들에게 교수형을 내리도록 허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ㄴ 테러리스트 처벌? 두테르테가 이슬람교 신자입니다. 한 마디로 저런 말은 쇼.
- 두테르테 말말말 -
1. 두테르테는 최근 공개된 유세 영상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언을 쏟아냈다.
그는 1989년 다바오시 교도소 폭동을 언급하면서 당시 인질로 잡혔다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호주 여성 선교사 재클린 해밀(당시 36세)에 대해 끔찍한 농담을 했다.
두테르테는 “그들(폭도)은 모든 여성 인질들을 성폭행했고 방패막이로 사용했다.
진압이 끝난 뒤 실려 나온 시신들 중엔 호주 선교사도 있었는데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미국 여배우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폭도들이 줄을 서 그를 성폭행했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났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예뻤다. 빌어먹을 놈들, 시장인 내가 먼저여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서 지지자들은 두테르테의 끔찍한 농담에 폭소를 터뜨렸다.
영상이 유튜브에 퍼지면서 필리핀은 물론 해밀의 고국인 호주까지 발칵 뒤집혔다.
2. “I believe in one God Allah. Period,” he said during his last flag ceremony as Davao City mayor.
Allah is the name of the God worshipped by Muslims.
3. Duterte also said that he has Muslim blood from his mother’s side.
4. The MILF official said that Duterte is welcome to shift his religion to Islam considering that Muslims are allowed to have a much as four wives, obviously referring to Duterte’s public admission that he has two wives and few more girlfriends.
5. If I become president, Muslims and Mindanao are lucky.
Duterte said, unlike his rivals, he is the only presidential candidate who has the heart for the Moro and a clear peace and development agenda for Mindan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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