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펫시터 / 반려동물관리사 전망 어떨까요?

82쿡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7-03-24 00:11:41
과년한 처자인데
지금하고있는 직업이 너무 힘들어서
이직하고싶은데요.


추후에
작게 애견용품이랑 구비해서 팔고
장기 단기로 저렴하게 애견호텔(?)같은거 하면 어떨까요?
가게는 단정하게 꾸밀수있을것같은데.
우선은 구상만 하고있습니다ㅎ

강아지도 너무너무 좋아하고요..
아직 지방이라
선두주자로 하면 어느정도 기본 수입은 있지않으려나요?

IP : 103.51.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4 12:14 AM (103.51.xxx.60)

    애견미용이랑 수의사가 있는곳이면 좋겠지만
    그럴순없고
    애견용품판매랑 펫시터로만 경쟁력이 있을까는 모르겠네요ㅜ

  • 2. 지나다가
    '17.3.24 12:30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애견용품 대부분 인터넷에서 구매, 직구하기에 그닥 전망 없어보여요
    차라리 펫시터쪽이 괜찮지 않을까요

  • 3. 그리고
    '17.3.24 12:32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애견용품은 작게는 힘들어요
    요즘엔 애견용품도 대형할인마트들이 많아요

  • 4. 강아지는 천사들
    '17.3.24 3:13 AM (125.132.xxx.85)

    애견인구들도 늘고 용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들이 상품으로 나오겠죠
    그런데 진심으로 대해주고 정성껏 돌봐주신다면 입소문이 날거예요 동물병원이나 애견미용사 없이도 예를들어 낮시간동안 맡기는 애견유치원이나 놀이방, 잠까지 재우는 애견호텔 주변(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있으면 저도 맡겨보고 싶습니다
    시설의 쾌적함 , 운영하시는 분 따스하고 교감능력 많으신지,그리고 비싸지 않고 적당한 비용이라면요 비상시를 대비해서 근처에 동물병원 있으면 더 좋겠고 펫미용도 배우시든지 아니면 목욕시설 정도는 있어서 간단한 위생 미용과 목욕서비스도 겸하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애견토탈업체들이 생겨 물건들은 참싸게구입이 가능해요 가격경쟁력을 가지시려면 중소업체들과 직접 계약하시거나 직접소품을 만드시는 분들을 찾아서 당장 필요없어도 마음을 끄는 예쁘고도 특이한 디자인으로 특화시키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건조기등을 이용해서 수제로 간식도 만들어서 제공하거나 판매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5. 보라
    '17.3.24 12:01 PM (219.254.xxx.151)

    괜찮죠 일단아무리좋은곳있다해도 집근처서잘해주는곳있다하면그리로가지요 요즘 빨간연휴있을때보면 펫시터들 보통 기본열마리는 예약들어오구요 평일에도 세마리정도는꾸준히오는애들이있으니깐요 님이하시기에달렸습니다 전망은있어요

  • 6. 바빠서
    '17.3.24 9:36 PM (103.51.xxx.60)

    바빠서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위에두분 감사합니다..
    특히 강아지는 천사님
    경험에서우러나온 조언 잘읽었구요..
    꼼꼼하게 잘 준비해야겠다 싶어요.
    그쪽 종사자이신가도 싶고ㅎ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792 매실 이거 매일 저어줘야 할듯 하네요 13 아니 2017/07/01 1,921
703791 비오는데 4 워매 2017/07/01 944
703790 Kbs는 시청자 타켓을 노년층으로 맞춘 듯요 3 생각 2017/07/01 804
703789 라볶이 맛있게 할려면 5 저녁 2017/07/01 2,102
703788 집 리모델링 동네 인테리어가게?전문 브랜드인테리어? 2 ㄷㄷ 2017/07/01 1,786
703787 김정숙 여사님 너무 당당하고 멋지네요 31 00 2017/07/01 7,304
703786 별자리가 물고기자리이신 분, 감성적이고 동정심 많은 편이세요?.. 14 ㅇㅇ 2017/07/01 1,932
703785 가벼운등산만해도 뱃살 들어갈까요? 8 등산 2017/07/01 3,012
703784 학부모엄마들이나 동네이웃이랑 어울리면 뭐가 좋은점이 뭐예요..?.. 9 .. 2017/07/01 3,137
703783 에릭 결혼식에 또오해영 식구들은 안보이네요 1 궁금이 2017/07/01 4,631
703782 도람푸가 한미FTA 재협상에 대해 떠들어 대어도 어용시민 2017/07/01 497
703781 홈트 추천해주세요. 1 수엄마 2017/07/01 820
703780 정말 멋진 여자분을 4 멋져 2017/07/01 3,168
703779 창문닫으니 공기청정기가 파란색 1 ㅇㅇ 2017/07/01 1,157
703778 아이가 수영을 너무 못해요 10 수영강습 2017/07/01 2,035
703777 안철수, '제보조작' 입장 밝히고 최종 책임 지라 1 샬랄라 2017/07/01 726
703776 여성적인 남편 5 2017/07/01 2,136
703775 동네 엄마들과 어울리지 말아야지 결심하게된 8 계기 2017/07/01 7,033
703774 강아지 배변 질문요~~!!!! 4 로얄캐닌 2017/07/01 708
703773 남편은 화나있고 저는 영문모르고 눈치보고.. 17 갑자기 2017/07/01 5,124
703772 진공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 청소기 2017/07/01 1,119
703771 [펌]이유미씨가 평당원이냐 안철수 최측근이냐에 인생이 걸린 사람.. 4 어용시민 2017/07/01 1,425
703770 좀전에.회식왕 지난번하고똑같은글써놓고 지웠잖아요. ..... 2017/07/01 386
703769 MBC '노동탄압' 철저히 조사해 법대로 처벌해야 5 샬랄라 2017/07/01 587
703768 아까 이혼했는데 5살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분께 ( 비난글 아닙.. 7 이혼중입니다.. 2017/07/01 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