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나물편 보고 평소보다 깨소금 통깨 많이 넣었더니 입에 걸리고 별로인거 같아요.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깨 많이 넣는다고 맛있는건 아니네요.
그냥 내 맘대로 하고 살아야 겠어요.
뉴스룸 보며 나물에 술한잔 하며 주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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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나물
jj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7-03-23 19:35:43
IP : 218.235.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23 7:51 PM (121.190.xxx.165)유명한 셰프의 요리책을 보면 알수없는 양념들이 대거 등장하잖아요.
그 많은 양념을 요리초보자가 구비하고 있을리 없고,
그 양념 다 구비해서 만든다해도 들어간 비용대비 맛은 뭐 그닥이니...효율성 떨어지고요.
그에 비에 백선생 레시피는 들어가는 양념이 간소화되고, 대부분이 집에 가지고 있는거라서 좋아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빠르고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들인 노력 대비 맛은 괜찮은...다만 양념(특히 설탕과 간장은)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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