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것들이 여왕벌이에요

..... 조회수 : 15,433
작성일 : 2017-03-23 17:50:16
1. 벌통으로 끌어들일 대상이 아니라 판단하면 심하게 무례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2. 보통은 기본 두 명이(여왕벌과 오른팔) 붙어다니고 활동할 때는 여럿의 시녀를 거느리고 다닌다.
3. 이 둘은 레즈비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친밀감을 극도로 드러낸다.
4. 보통은 시간을 두고 사람을 겪어보고 판단하는게 아니고 대부분은 사람을 딱 보는 순간, 밟을지 판단한다.
5. 만약 밟기로 결정되면 밟히는 사람은 이유도 모르고 무참히 유린 당한다.(인격살인과 동급)
6. 밟힌 사람이 꿈틀할 경우 괘씸죄 명목으로 주변인을 파악하여 그 주변인한테 온갖 친절을 베풀며 그들을 포섭한다. 
7. 끊임없이 자신들의 주변인들을 포섭하여 세력을 넓혀나간다.(교회, 학원, 헬스장, 반모임 등등)
8. 포섭당한 사람은 상당수가 상당기간 여왕벌을 재밌고 좋은 사람으로 여기며 게중 몇은 시녀가 된다.
9. 그들의 아이들도 엄마를 모방하여 학교에서 왕따 주동자가 되기도 하나 아이들은 자연스러운건줄 안다.



IP : 222.64.xxx.22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3.23 5:52 PM (39.7.xxx.167)

    진짜 어쩜이리 지대루 파악을 하셨는지..

    항목마다 다 맞아요 딱맞아요 ㅋㅋ

    여왕벌은 2명도아니고 무리를지어 그 시녀들을 거느리고
    다니죠 ㅋㅋ

  • 2.
    '17.3.23 5:56 PM (223.33.xxx.218)

    딱 정확하네. ㅎㅇㅊ맘 봤니? 딱 너다

  • 3. ...
    '17.3.23 5:56 PM (222.64.xxx.229)

    개인적으로 제일 혐오하는 종자입니다.
    인간 쓰레기라고 해주고 싶군요.

  • 4. ...
    '17.3.23 6:01 PM (223.62.xxx.43)

    여왕벌은 왜 하는거에요? 권력욕 표출?

  • 5. 근데
    '17.3.23 6:0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체 항목을 다 갖췄으면서 능력이 안되서 여왕벌을 못하는 인간이 더 많아요.
    열심히 포섭활동은 하는데 뜻대로 안되니 하다 만다든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해 뒷담화로 푼다든가.

  • 6. 아이엄마들 사이에서만 아니고
    '17.3.23 6:07 PM (121.161.xxx.44)

    사회 직장에도 이런 유형들이 있어요.
    그건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거라 아이들 엄마처럼 안볼 수도 없고

  • 7. 공감
    '17.3.23 6:13 PM (211.36.xxx.240)

    그런데 어쩜그렇게 그 수가 많을까요? 82에도있겠죠..

  • 8. ..
    '17.3.23 6:16 PM (211.36.xxx.240)

    타고나야하는것같아요

  • 9. ......
    '17.3.23 6:17 PM (223.62.xxx.133)

    타겟이 되는 여자들 특징은 뭔가요??

  • 10. . .
    '17.3.23 6:18 PM (211.246.xxx.5)

    권력욕, 애정결핍이 원인 같아요
    건강하지 않죠

  • 11. ......
    '17.3.23 6:22 PM (124.49.xxx.100)

    저것도 본능처럼 타고느는거에요.
    애정결핍자는 오히려 타겟이 될 확률이 높죠.

  • 12. 근데
    '17.3.23 6:33 PM (110.47.xxx.46)

    저런 여왕벌 시녀를 하는 사람들이 난 더 이해가 안가요.
    왜 그짓을 하는지.. 시녀없음 여왕벌도 없을걸 .

    뭐 언저리에서 피곤하게 보는 사람들 눈엔 다 한무데기로 보이죠.

  • 13. 나나
    '17.3.23 6:47 PM (125.177.xxx.163)

    타겟이 되는 사람의 특징은
    일단 어떤면에서든 여왕벌보다 우월한게 있죠
    능력을 더 인정받거나 더 이쁘거나 집이 잘살거나(본가나 친정이나 시댁이나 능력있는 남편이나)
    다만 여왕벌보다 기가 약하거나 혹은 여왕벌 손아귀에 쏙 들어오질않는 자주적인여자입니다
    지들 맘대로 주물러지지가 않거든요

  • 14. 아니던데
    '17.3.23 6:49 PM (110.47.xxx.46)

    나나님 솔직히 그건 아니던데요.
    잘난 애들은 잘 안 건드려요. 그러다 역공 당하게요?
    그냥 당할거 같고 당해도 뭣도 못할거 같은 사람 노리죠.

  • 15. 나나
    '17.3.23 7:26 PM (125.177.xxx.163)

    아니던데님
    맞아요 아니던데님 말씀도 ㅎㅎ
    근데 제가 듣고보고 겪은건 저렇더라구요
    자기보다 못한사람은 아예 신경도 안쓰고 자기보다 뭔가 우월해서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상대가 기가 약하거나 유순해보이거나 드세보이지않으면 타게팅하더라구요

  • 16. ..
    '17.3.23 7:35 PM (112.152.xxx.96)

    오..여왕벌의 특징 맞아요...ㅋㅋ

  • 17. ...
    '17.3.23 7:35 PM (39.7.xxx.182)

    헉 정확하네요. 전직장에서 본 여왕벌여자 생각나요. 자기가 미워하는 타겟 직접적으로 갈구는 행동대장 시녀랑, 언니언니하며 따라다니는 시녀 끼고다니면서 타겟잡아서 지독하게 왕따시켰어요. 직급은 그 여왕벌이 더 높은데, 학벌 더 좋고 어리고 부잣집딸인 직원을 진짜 부모님원수라도 되는마냥 밟아재낌. 그 직원은 여왕벌과 소리지르고 싸움도 해보고, 잘 지내려고 먼저 굽히고들어가며 아부도 해봤지만 그 여왕벌이 직원을 철저히 찍어누르며 반성문을 써오라느니, 넌 예뻐할수가 없다느니 인권유린... 상사들은 다 모른척. 그냥 옆에서 보면 부잣집딸에 어리니까 질투하는거 다 티나는데 본인이 그런이유로 대놓고 괴롭힐순 없으니까 일부러 업무정보공유 안해주고 트집잡고 욕하고 말투로 트집잡고 갈굼.
    시녀들하고는 진짜 사귀는사이처럼 꼭 붙어다니고 출장가서도 쉴새없이 카톡하고 여행까지 같이 다님. 근데 웃긴건 상대방 없을때 은근히 서로 디스함... 시녀들끼리도 상대방없으면 장난인척하면서 서로 욕함. (일명 빙그레 쌍년짓)
    이런짓 하는 여자들때문에 회사그만두는 사람도 많고 일을 할수가없음..... 진짜 저런사람들 넘 많아서 학교에서 따로 인성교육좀 시켰음 좋겠어요ㅠ

  • 18. .......
    '17.3.23 7:43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상사가 거지같으면 그냥 빨리 그만두는게 답인거 같아요.
    잘해도 욕 못해도 욕
    발전도 없을뿐더러 심리적으로 힘들죠.
    안좋은 상황 못견디고 그만 두는게 지는게 아니라 더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떠나는거라고 봐요.
    거기서 뭘 배우겠어요..
    묵인하고 동조하는 사람들도 진짜 못됬어요.

  • 19. 음음..
    '17.3.23 7:45 PM (211.178.xxx.159)

    타겟이 되는 사람의 특징은
    일단 어떤면에서든 여왕벌보다 우월한게 있죠
    능력을 더 인정받거나 더 이쁘거나 집이 잘살거나(본가나 친정이나 시댁이나 능력있는 남편이나) 
    다만 여왕벌보다 기가 약하거나 혹은 여왕벌 손아귀에 쏙 들어오질않는 자주적인여자입니다
    지들 맘대로 주물러지지가 않거든요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꼭 한 부분만 있는건 아니지만
    상대에 대한 열등감과 특히 상대가 자주적인 사람일 경우
    더 그러했던것 같아요~

    그런데요..
    이런여왕벌은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저는 여러사람과 인연을 두루두루 맺지는않고
    그냥 일년정도 지내보면서 조용히 자기일에 집중하는 사람이나 진중한 스타일의 사람 한두명 정도 지내거든요
    이 사람들도 그냥 조용히 있는 사람들이예요
    제가 유머가 있고~ 여왕벌이 자꾸 저를 자기 맘대로 하려고하길래 딱 내쳐버렸더니 어디서 벌질--; 하고 있네요~

    정말 말 지어내고~
    저질이란 것들은 죄다 하고다니는데
    그 지어낸 말이나 모함 등을 실제 믿는사람들이 저는 제일 실망스럽더라구요
    말같지도 않은 말을 듣고 믿고,
    어떻게 나이먹어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중후반까지
    정말 사람하나 우습게 만드는건 순식간인것 같아요
    무슨 광적인 집단같아서 좀 웃음만 납니다~

  • 20. 음음..
    '17.3.23 7:47 PM (211.178.xxx.159)

    초등학교때 철모르고 했던 초등생들도 안하는 짓을
    초등생을 둔 엄마들이 하고있네요~

    이런사람들 답은 뭔가요~
    그냥 무관심이 답~ 일까요 ~

  • 21. ...
    '17.3.23 8:05 PM (222.64.xxx.229) - 삭제된댓글

    싸이코패스나 쏘시오패스가 기질을 발휘하지 못하고 내재돼 있다가
    여자들 세계에 엄마로써, 성인으로써 발 들이면서 발현되는 경우인 듯 해요.
    보통은 밟아도 될만한 만만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맘껏 밟습니다.
    쾌감을 느끼겠죠.
    니까짓게 감히~~ 내가 누군데~~~ 하면서요.
    다른 사람들이 다 좋아하거나 뭔가 장점을 많이 가진 사람은 벌집으로 끌어들일려고 하는 경향이 우선이고
    그게 안될 경우 밟습니다.
    그런데 대상이 슈퍼 말벌이거나 큰 벌집을 가진 슈퍼 여왕벌이면 건드리지 못해요.
    그런 사람과는 비굴하고 처절할 정도로 납작 업드려서 기생하려고 하더군요.

  • 22. .....
    '17.3.23 8:14 PM (222.64.xxx.229)

    싸이코패스나 쏘시오패스가 기질을 살인이나 큰 사건으로 발휘하지 못하고 내재돼 있다가
    생활 속에서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발현되는 경우인 듯 해요.
    보통은 밟아도 될만한 만만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맘껏 밟습니다.
    쾌감을 느끼겠죠.
    니까짓게 감히~~ 내가 누군데~~~ 하면서요.
    다른 사람들이 다 좋아하거나 뭔가 장점을 많이 가진 사람은 벌집으로 끌어들일려고 하는 경향이 우선이고
    그게 안될 경우 밟습니다.
    그런데 대상이 슈퍼 말벌이거나 큰 벌집을 가진 슈퍼 여왕벌이면 건드리지 못해요.
    그런 사람과는 비굴하고 처절할 정도로 납작 업드려서 기생하려고 하더군요.

  • 23. ........
    '17.3.23 8:21 PM (223.62.xxx.133)

    여왕벌이나 소시오패스 대처하는 방법은 뭘까요?
    더 세게 나가기
    사람들한테 거짓말 친거 다 까발리기
    이런 직접적인 행동이 나을까요
    아님 그냥 참고 견디거나 그냥 피하는게 좋을까요?
    두번째 방법은 참다가 홧병 날거 같은데....
    현명한 방법이 뭘까요?

  • 24. 음음
    '17.3.23 8:28 PM (211.178.xxx.159)

    저도 궁금 합니다~
    아직 초보라서...혼자 고민하기가 어렵네요!

  • 25. .....
    '17.3.23 8:28 PM (222.64.xxx.229)

    더이상 그 조직에서 여왕벌 놀이를 못하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 하는데 ...
    사실 그렇게 만들기가 쉽진 않은게 문제죠. ㅠㅠ
    그들이 그 조직에서 고립된걸 알면 알아서 나갈테니까요.
    일반인들에겐 참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 26. 무대응
    '17.3.23 8:40 PM (121.172.xxx.217)

    미친년들은 놔두면 자기네들끼리싸워요
    비웃으며 냅두고
    내 아이 잘키우며 살면됩니다

  • 27. ㅇㅇ
    '17.3.23 8:50 PM (121.168.xxx.25)

    맞네요맞아 여왕벌들 넘 싫음

  • 28. .....
    '17.3.23 9:46 PM (49.143.xxx.92)

    탁월한 분석력을 갖고 계시네요. 댓글 주신 분들도요. 여왕벌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역시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독이 된다는 것도요.

  • 29. ㄱㄱㄱㄱㄱ
    '17.3.23 9:55 PM (192.228.xxx.254)

    여왕벌 하는 사람한테 계속 신경이 쓰이시면 그 여왕벌 시녀가 되고 싶은데 내가 굽히고 들어가긴 싫고 안 끼워줘서 그럴수 있어요..
    본인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고 내가 그 정도는 아니다 싶으면 걍 신경끄시면 되요..
    여왕벌과 시녀들 뭉쳐 다니다가 자기네들끼리 사단 나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내 아이에게 집중하고 아이 잘 키우시면 된다고 봐요..

    인간의 타고 난 기질과 성격에는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도 있어요..
    이 리더십을 잘 쓰면 모두를 아우르면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고요
    이 리더십을 잘 못 쓰면 반대의 상황이 되죠..
    여왕벌 노릇 하는 사람들은 자기 타고난 성격대로 하는건데 아주 낮은 인격자의 모습인거죠..

    우리도 다르지만 각자 타고난 성격대로 살고 있는 거랍니다.
    시녀병 있는 사람들도 타고난 성격과 기질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여왕벌 밑에 있어야 든든하고 안정감이 들어서 그래요...

    어른답게 고민하며 살아봅시다.

  • 30. 사실
    '17.3.23 10:06 PM (110.47.xxx.46)

    여왕벌 퇴치는 간단할수 있어요.
    윗분처럼 신경 안 쓰는거죠.

    글구 그정도 내공 되면 여왕벌이 먹잇감으로 노리질 않아요.
    왜냐하면 세상엔 시녀들만 있는게 아니고 그 유치한 짓거리 못마땅한 조용히 사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 사람들이 뭉치면 여왕벌도 아웃인거고
    그들을 뭉치게 만들 일은 어지간히 멍청한거 아님 잘 못해요. 그러니 그걸 못할만한 약한 존재만 노리는거죠.

  • 31. 사실
    '17.3.23 10:07 PM (110.47.xxx.46)

    때론 멍청한 여왕벌이 그런짓하다 자멸하곤하죠.
    하지만 천성은 안 고쳐져서 집단이 바뀌면 또 그짓거리를 하더라구요

    그 여왕벌이 활동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자들이 있는한 무한 반복이죠

  • 32. 그러게요
    '17.3.23 10:17 PM (211.178.xxx.159)

    오늘 원글도 좋구요(감히^^;)
    댓글들도 너무 좋네요~

    주변에 선배맘님들은 다같이 하시는 말씀은
    그런데 신경쓰지 말고
    애들 공부 놓치지말고 애들 잘 키우라는거예요
    쓸데없는 감정낭비때문에 애들 놓치지말라구요

    그게 제일 중요한거래요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그 말이 맞다싶으면서도~
    대책없이 말 만들어내고 퍼트리는 사람보면
    막 혼내주고싶고, 그 벌 다 받게해주고싶고 그러네요 ^^;

  • 33. 그러게요
    '17.3.23 10:17 PM (211.178.xxx.159)

    그 사람들은 도대체 언제 받을까요~
    받기는 하는걸까요 ~

  • 34. ...
    '17.3.23 10:30 PM (222.64.xxx.229) - 삭제된댓글

    당한 사람은 생각보다 충격과 상처가 클 수 밖에 없어요.
    안당해본 사람들이 그냥 무시해라, 가족에게만 신경써라.... 그러시는데요..
    물론 내 가족만 위하고, 신경 안쓰고 싶지만 이게 막상 당해보면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사람인지라....

    인격살인과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네요. 동급이라 여겨집니다.

  • 35. ....
    '17.3.23 10:52 PM (222.64.xxx.229)

    글쵸...
    당한 사람은 정말 너무 어이없지만 생각보다 상처가 크죠.
    이유없이 왕따 당하는것도 비슷한 경우고요.

    여왕벌 놀이도 악질적인 큰 범죄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969 이명박정부가 큰사건없이 조용했나요? 나 진심 궁금함 13 에그 2017/03/24 807
664968 장세동 김문수 나쁜놈들이지만 이건 인정합니다. 2 2017/03/24 748
664967 고모 얼른 예쁜 사람으로 변신해야지~ 6 하하하 2017/03/24 2,834
664966 수시)반16등이 지방으로 전학가니 전교10등 28 ㅊㅊ 2017/03/24 5,143
664965 응답 1988 재방송 1 아보트 2017/03/24 776
664964 왜 가만히 있으라 했어ㅜ [ 세월호 아이들 마지막 영상 ] 2 ㅇㅇㅇ 2017/03/24 1,023
664963 문재인이 왜 대세인지 언론에선 한번도 다뤄주질 않네요 5 00 2017/03/24 535
664962 .. 26 ㅇㅇ 2017/03/24 4,163
664961 나스 립펜슬을 자게에서 알고는 하나 구매했는데요. 18 나스 2017/03/24 4,199
664960 윤전추가 장세동 급인가요? 5 2017/03/24 1,077
664959 지방친구네 갈때 강남신세계지하 사갈거.. 11 ........ 2017/03/24 2,115
664958 이기적인 남편.. 자식 싫어하는 남편... 5 ... 2017/03/24 3,389
664957 다리 긴 여중생 9 마담 j 2017/03/24 1,996
664956 손자 봐주시는 할머니들은 어떤 분들일까 궁금.. 16 ㅇㅇ 2017/03/24 3,509
664955 어제 썰전에서 유시민이 이야기한 표창장 부분 찾아주세요 7 어제 2017/03/24 1,376
664954 뉴스공장 게시판은 없나봐요 6 ㅌㅌ 2017/03/24 935
664953 토다이(분당점)이랑 드마리스(분당) 어디가 나을까요? 5 급질문 2017/03/24 1,911
664952 중1 아이 정상어학원 어때요? 3 ㅇㅇ 2017/03/24 2,267
664951 척추협착증 대학병원과 척추전문병원 어디로 가야 할까요? 9 ㅠㅠ 2017/03/24 8,116
664950 재채기 소리에 경기하는 나 2 스니즈 2017/03/24 866
664949 경기도 화성 비봉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17/03/24 1,270
664948 요즘 말많은 총회 웹툰 너무 공감되요 8 ㅎㅎㅎ 2017/03/24 2,757
664947 노후 8 초보할미 2017/03/24 2,518
664946 옛날 6-70년대생 사춘기 아이들은 요즘처럼 부모한테 반항안했자.. 15 -=- 2017/03/24 2,616
664945 실리마린 복용하면 소화 안 되는 분 계신가요? 아웅 2017/03/24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