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회사들, 구직자에 대한 배려가 정말 없네요!

mm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7-03-23 16:34:25

이직 준비로 최근 면접을 꽤 보러 다녔어요.


느낀 점은..........


아직도 기업이 슈퍼갑 이라는 겁니다.


보통 최종 합격까지는 3~4차까지의 관문이 있잖아요.

재직 중인 분들 잘 아실거에요, 몰래 면접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란 걸. ㅠㅠ


1차 면접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서만 통보한다 칩시다,

그런데 최종면접까지 본 면접자에게는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결과 통보를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분명히 이번주까지 결과 알려주겠다고 해놓고

연락 끝내 안해주는 회사들이 벌써 3번째 입니다.


아예 중소기업이면 이해를 하겠어요..인사시스템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위 3군데 회사들, 충분히 규모 있는 곳이라 더 당황스럽네요.

IP : 175.209.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7.3.23 4:43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불합격하면 연락 안해줘요
    일일히 뭐하러 연락을 해주나요?
    그사람들도 바쁜 사람들인데..
    연락 안오면 걍 불합격인가보다 해요
    궁금하면 님이 연락하던가요

  • 2. ...
    '17.3.23 4:5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는 팀장급 이상 뽑으면 연락해줍니다.
    헤드헌터를 끼던 말던 문자라도 보냅니다

    일반사원은 합격공지로 대체구요.

    일일이 연락 안하는건 사원급인가보네요.
    바쁘고 안바쁘고 문제 아닌데요.

  • 3. ㅋㅋㅋ
    '17.3.23 4:56 PM (121.66.xxx.186) - 삭제된댓글

    흠 근데요 솔직히 연락 안하면 안됐구나 생각을 하는데 꼭 면접볼때 불합격돼도 연락준다고 본인들이 먼저 말해요
    그럼 물어보거든요? 아 불합격돼도 연락 주시나요?
    네 문자로라도 알려드립니다 이래놓고 연락 안주는 사장 인사 담당자보면 어이가 없어요 그냥 처음부터 불합격하면 연락 안드립니다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텐데 말이죠

  • 4. 하는데는 합니다
    '17.3.23 4:56 PM (1.235.xxx.248)

    저희 회사는 팀장급 이상 뽑으면 연락해줍니다.
    헤드헌터를 끼던 말던 문자라도 보냅니다

    일반사원은 합격공지로 대체구요.
    일일이 연락 안하는건 사원급인가보네요.
    바쁘고 안바쁘고 문제 아닌데요.
    언젠가 그 사원이 고객이 될 수 있는데
    그 뭐 어렵다고 체계가 어지간히 없나봐요

  • 5. ㅁㅁ
    '17.3.23 5:3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간단히 문자 보내야 한다고 봐요

    괜히 궁금증으로 시간낭비..

    요즘 궁금하면 못사는 세사인데..

  • 6. //
    '17.3.23 5:52 PM (221.146.xxx.118)

    원래가 어딨어요?
    정말 작~~~은 규모 아니고서야, 합격/ 불합격 이야기 해줍니다.

  • 7. 근데
    '17.3.23 6:21 PM (121.147.xxx.74)

    엥간한 대기업은 인터넷으로 접수, 합불 다 확인되는데 서로 전화, 문자 주고 받는것도 거래비용 낭비.

  • 8. 지나가다
    '17.3.23 6:48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대기업 얘기하는 건 또 뭔지
    대기업에서 연락 안온다고 뭐라 하는거 아니잖아요
    연락 드립니다 하고 안주는 기업을 말하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810 대학생과 고등학생 아들이 2 질문드려요 .. 2017/07/15 1,238
708809 세탁기 받침대? 세탁기 발? 써보신분... 1 고민 2017/07/15 1,192
708808 일을 해야할까요?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3 aa 2017/07/15 790
708807 동성혼 허가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31 다시마 2017/07/15 2,994
708806 맛난 부침개 비법 28 보리 2017/07/15 6,565
708805 제주공항에 아침 7시반 도착하는데 3 제주초보 2017/07/15 1,708
708804 동상이몽 이재명 시장 보다가 돌렸네요. 16 .... 2017/07/15 7,187
708803 휴가때 춘천가고픈데 숙소예약은 어느사이트에서 하세요? 3 강촌조아 2017/07/15 1,258
708802 알쓸신잡 보면 출연자들. 6 2017/07/15 2,739
708801 아보카드연어밥 전에 누가 올려주셨는데 5 저 혹시 2017/07/15 1,989
708800 추미애 대표를 향한 야당과 언론의 총공세 SNS 반응 1 ... 2017/07/15 662
708799 직장알려주는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남자 21 ㅇㅇ 2017/07/15 3,696
708798 알쓸신잡 보면 김영하작가의 16 취미가 다양.. 2017/07/15 5,861
708797 옥소리 이혼했네요. 54 .., 2017/07/15 28,906
708796 관악드림타운 층간소음 3 플로엄마 2017/07/15 1,968
708795 키 160, 68키로가 52키로가 되는 꿈 27 ttm 2017/07/15 5,638
708794 다낭 여행 끝내고 돌아갑니다(Ver.2) 4 답례 2017/07/15 3,074
708793 알쓸신잡 7회 (2부) 감상기 20 춘천편 2017/07/15 3,657
708792 가수 이지연과 미국 내 3번째 평화의 소녀상 6 ㅇㅇ 2017/07/15 3,884
708791 품위있는 그녀 결말 예상 16 2017/07/15 29,805
708790 댓글때문에 오늘 웃었습니다. 9 ㅇㅇ 2017/07/15 2,163
708789 여름 옷들이 제일 이쁜거 같아요 12 ddd 2017/07/15 5,333
708788 제습기 하나 장만해야하나요? 17 2017/07/15 3,296
708787 전원책 들어간 후 tv조선 현 상황 4 고딩맘 2017/07/15 3,295
708786 배란기때도 몸무게 느나요? 배란기 몸무.. 2017/07/15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