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로 최근 면접을 꽤 보러 다녔어요.
느낀 점은..........
아직도 기업이 슈퍼갑 이라는 겁니다.
보통 최종 합격까지는 3~4차까지의 관문이 있잖아요.
재직 중인 분들 잘 아실거에요, 몰래 면접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란 걸. ㅠㅠ
1차 면접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서만 통보한다 칩시다,
그런데 최종면접까지 본 면접자에게는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결과 통보를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분명히 이번주까지 결과 알려주겠다고 해놓고
연락 끝내 안해주는 회사들이 벌써 3번째 입니다.
아예 중소기업이면 이해를 하겠어요..인사시스템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위 3군데 회사들, 충분히 규모 있는 곳이라 더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