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나눠서 세할렸는 데요... 막상 교환하려고 하니까, 예전에 방송에서 희귀 년도 동전들은 제 값보다 비싸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98년도 500원 주화가 가장 비싸다고 하는 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사용하지 않은 주화에 한해서 팔린다고들 하네요.
혹시 거래 해보신 분들 계세요?
저같은 일반인들은 마음편하게 은행가서 동전 교환하는 게 나을려나요...ㅋ
희귀년도라는 것도 있나요?
모든 연도가 다 하나씩인데??
한번도 사용안한 새돈만 가치가 있다는데 종이돈 아니라 동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98년도 500원짜리는 중고나라에 올리세요.
시세 검색해보시고 약간 싸게해서 무조건 직거래만 한다고 하면 살 사람들은 바로 옵니다.
98년 동전 있을까하고 찾았지만 본 적 없어요.
500원짜리....50만원 가까이 모아서 입금했는데
98년도 500원짜리 희귀해서 웃돈으로거래된대서
눈부릅 뜨고 찾았는데 하나도 없드라구요.ㅠ
500원짜리 30만원 세어서 비닐에 묶어놓고 차일피일 은행갈일 미루고 있는데...다 꺼내봐야 하나요ㅠ
98년도가 왜 희귀하죠?궁금
98년엔 적게 만들어서 그렇대요
사용한건 그리 비싸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