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친정어머니께서 작년 가을 폐색전증으로 10일쯤 입원하시고
처방 받은 약을 2알 먹다가 1알로 줄이셨어요.
검진차 가셨다가 CT와 심장 검사를 하자고해서 내일 예약하고 오셨어요.
오늘은 피검사와 엑스레이만 찍었다 하시는데 그 결과를 보고 나빠
CT와 심장 검사를 하자는건지, 주기적으로 CT를 찍어야 하는건지...
대학병원 다니시는데 폐색전증은 일반내과에서는 처방 받을 수 없는건가요?
제가 일을 하니 의사선생님을 만날 수가 없고
어머니가 전하는 말도 정확하지 않고 일단 회원님들께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