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제 무슨 얘기하다가 그네 얘기가 나와서 둘이 욕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지인이 지난 대선때는 찍고싶은 사람이 없어서 선거를 안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둘다 마음에 안들더라도 차선으로라도 문재인을 찍었어야 하지 않을까??얘기했더니
갑자기 분위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워낙 지금 나라상황이 말이 아니어서 저도 그렇게 얘기한거였죠
왠만하면 정치얘기를 안하려다가 말이 은연중 나와서 얘기해보니 지지난 대선도 이명박을 찍은거 같더라고요
다른건 다 코드가 비슷한데 정치적인 면에선 코드가 완전 다르네요
이번에 제가 투표하고픈 정치인도 서로 둘다 다르더라고요
어제 일인데도 괜히 생각이 나고 기분도 안좋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