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자그만치 3단이나 있어요.
남편 마트 보냈더니만 3단에 2천원이라고 다 집어온 거 있죠 ㅠ.ㅠ
어찌되었던 이거 씻어 쫑쫑 썰어 얼려둘까 하는데
쉽게 씻는 방법 없을까요?
부추가 자그만치 3단이나 있어요.
남편 마트 보냈더니만 3단에 2천원이라고 다 집어온 거 있죠 ㅠ.ㅠ
어찌되었던 이거 씻어 쫑쫑 썰어 얼려둘까 하는데
쉽게 씻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더더 저렴해질텐데 그걸 뭐한다고 냉동실에요
그냥 김치담고 전 부치고 소진해버리세요
그리고 요즘 부추 빨리씻고말고할것도
없지않나요
넉넉한물에 굵은부분 살살비벼씻고
뒷부분잡고 휘휘 흔들어주고 흐르는물에 휘릭하면
끝이죠
그대로 반으로 자릅니다
흰부분을 물에 담그어둡니다. 10-20분
흰부분을 손으로 힘주어 밀어내듯 씻으면 깨끗하게 씻겨요.
이렇게 한 다음 건져서
나머지 다 같이 넣고 휘휘 씻어요
뭉개지기 전 싱싱할때 손질해야 손이 덜가요 지금 하세요 ㅎㅎ
수용성 비타민이라 물에 담그면 안되고
흐르는 물에 빨리 씻어야해요
담그세요
맛있어요
부추는 약 안하고 키우는건가요?
전 약때문에
채소는 무조건 물에좀 담가뒀다 씻거든요
약안하고 키운다는 상치같은것도
못미더워서 대부분 물에 담갔다 씻어냅니다
넓은 그릇에 물 받아 담그면 덤불 부스러기가 빠져요.
예전엔 일일이 다듬었는데 부추가 싫어지더라구요.ㅎ
넓은 그릇에 담가서 휘휘 씻는게 제일 빠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조언 참고해서 잘 씻어볼게요 ^^
흙과 닫는 부분 과감히 3센티 가량 잘라 버립니다.. 통째로.
반대 부분도 과감히 5센티 가량 잘라 버립니다..길이 맞추는 면도 좀 있어요.
머리쪽을 아래로 하고 . 안좋은 아이들 골라냅니다.
그 후 물에 담궈 대강 행굽니다.
오래 안걸리는데...
요즘 채소들이 왜 깨끗하게 나오냐면 기계가 있더만요. 채소를 넣으면 수압으로 깨끗이 씻겨나오는 기계들
옛날엔 부추며 당근이며 뭐며 다 흙투성이였는데 요즘은 깨끗하잖아요.
박박 하나하나 안씻어도 됩니다.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흐트려트려가며씻으면 깨끗해요.
냉동하지 마시고 바로 드세요. 볶아드셔도 되고요.
액젓에 절여 김치 담궈드셔도 되고, 양파하고 부추하고 넣고 맛간장에 절였다가 고기먹을때 얹어드셔도 맛있음
저도 넓은 그릇에 물 담아 중간부분을 붙잡고 휘휘 흔들며 씻고
뿌리 부분(?)은 3센티까지는 아니고 1센티 정도 잘라버려요.
싱싱할 때 다듬으면 별 일 아니더라구요. 놔둬서 시든 잎들 생기면 귀찮아지죠..
부추 밑둥에 영양이 몰려 있어요.
가지런하게 추스려서 가위나 칼로 0.5센티 정도 잘라요.
물에서 윗분에 양손바닥을 대고 살살 문질러서 씻어요.
일단 2-3회 씻은 후에,
씻은 상태에서 겉대 지저분한 것을 집어 내고, 마지막 한버 더 씻고 끝내요.
께름칙 하면, 거의 다 익혀서 먹어요.
살짝 데쳐서 시금치 나물처럼 무쳐 먹고요.
모든 찌개에 조금씩 넣어 먹고요.
묵은김치, 오징어, 부추 넣고 부침개 잔뜩 해 놓으세요.
잘라서 냉장고에 밀폐용기에 담아두면..식어도 먹을만 해요.
끓는물에 데치면 (시금치 데치듯 )
한주먹으로 줄어듭니다.
그걸 먹기좋게 썰어서 양념에 무치세요.
달걀 풀어서 스크램블 하다가 손가락 길이로 썰은 부추 더해 살짝 볶아도 맛있고 부추 한단 금방 없앨 수 있어요. 간을 안 했으면 초간장 살짝 뿌려먹어도 맛있고요, 아니면 볶을때 소금 후추 간 하세요. 정말 쉬운데 중국요리 비슷한 느낌 나고 맛있어요.
지금 부추가 한창 맛있을때지요?
김치 담그면 금방 드실 거에요 씻는건 저도 아랫님과 동일 방법으로 해요
몸에 좋은 부추 맛있게 드세요~~~
끈 묶여 있는 채로 뿌리부분은 잘라 버리고 씻어요
새콤달콤하게 장아찌 담가도 맛있어요
간장 설탕 식초 동량으로 넣고요 근데 너무 오래 두면
질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