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에서 결말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다시 처음부터 이야기 시작하는 기법을??

궁금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7-03-23 13:24:08
뭐라고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영화 기법 잘 아시는 82쿡 분들 있으면 알려주실래요?
들으면 알 것 같은데요. 떠오르지가 않아요. @.@
IP : 210.113.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괄식?
    '17.3.23 1:32 PM (211.114.xxx.149) - 삭제된댓글

    두괄식?

    죄송합니다.

  • 2. 작가 입장에서
    '17.3.23 1:43 PM (175.209.xxx.110)

    보통 그런 스토리 구조를 회상이라고 보지요.
    스토리가 회상이 되는 구조.

  • 3. 플래시백
    '17.3.23 1:44 PM (203.247.xxx.210)

    ?................

  • 4. 작가 입장에서
    '17.3.23 1:45 PM (175.209.xxx.110)

    플래시백은 씬별로 나뉘어요..

  • 5. aaa
    '17.3.23 1:46 PM (147.46.xxx.199) - 삭제된댓글

    역전적 구성?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소설을 비롯한 서술기법에 쓰는 용어도 있는데 저도 정확한 용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마침 옆에 책이 없어서...

  • 6. 영화랑
    '17.3.23 1:48 PM (118.221.xxx.107)

    플래시 포워드. 플래시 백의 반대 개념이에요

  • 7. ***
    '17.3.23 1:57 PM (203.234.xxx.195)

    플래시 포워드 연출이라고 하는 듯해요.
    정식 영화기법 용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8. 원글
    '17.3.23 2:03 PM (210.113.xxx.85)

    오오오. 감사합니다!

  • 9. 원글
    '17.3.23 2:04 PM (210.113.xxx.85)

    플래시포워드(Flashfoward)는 이야기의 장면을 잇는 기법 중 하나로서 문학, 영화에서 사용된다. 플래시포워드의 반대 뜻을 지닌 단어로는 플래시백(Flashback)이 있다. 이 기법은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도중 갑자기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도록 하는데, 넘어간 그 장면의 시간대는 미래형이 된다. 이 기법은 추후 일어날 일을 미리 독자 또는 관객에게 보여 줌으로 해서 일종의 복선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극이 한참 전개되고 있는 도중에 사용되기보다는 극의 첫 장면에서 먼저 미래의 장면을 보여 준 뒤 플래시백으로 현재로 넘어와 이야기가 전개되도록 하는 데에 쓰인다. 즉, 플래시백으로 넘어온 과거 시점의 이야기가 사실은 현재가 되고, 플래시백이 사용되기 전의 시점이 미래가 되는 것이다.

  • 10. 원글
    '17.3.23 2:05 PM (210.113.xxx.85)

    플래시 포워드가 맞네요! ^^

  • 11. 영화에서
    '17.3.23 2:35 PM (110.70.xxx.72)

    플래시포워드- 결말을 미리 알려주고 사건을 전개하는 기법.
    반대어 플래시 백 - 상식적으로 알고갑니다~^^

  • 12. 하루
    '17.3.23 2:42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플래시 백이 회상으로 돌아가는 거고
    플래시포워드는 이야기 도중에 미래로 가는 거예요.

    원글님이 이야기하신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플래시백입니다.

  • 13. 하루
    '17.3.23 2:44 P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

    플래시 백이 과거로 돌아가는
    즉, 회상이고
    플래시포워드는 이야기 도중에 미래로 가는 거예요.

    원글님이 이야기하신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플래시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800 규제프리존의 핵심조차 알고나 있는걸까요? 2 규제프리존 2017/04/25 283
679799 야..전국민이 4차산업 종사하냐????? 20 .... 2017/04/25 1,652
679798 내 공약인데 나는 모르니 정책국장하고 이야기하라니....ㅠㅠ 23 .. 2017/04/25 1,738
679797 고장난 로봇 ....결국 사과안하네요 6 ㅠㅠ 2017/04/25 1,074
679796 시대의 흐름은 탈이념입니다. 중도의 시대입니다 10 안철수 2017/04/25 420
679795 MB의 마지막 시나리오(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8 ㅇㅇ 2017/04/25 1,488
679794 동성애 절대반대하지만 차별하는 것도 반대합니다. 22 dd 2017/04/25 1,286
679793 근데 토론 이젠 좀 지겹지 않나요? 6 333dvl.. 2017/04/25 693
679792 4차 산업혁명에서 일반인들이 미리 준비할게 있나요? 7 .... 2017/04/25 703
679791 과연 삼당은 후보단일화 할 것인가? 1 지켜본다 2017/04/25 315
679790 그넘의 4차혁명.. 4 이구 2017/04/25 489
679789 외부자들...발정제 이야기중 2 ........ 2017/04/25 904
679788 안철수가 마지막 발언하면서 67 ... 2017/04/25 12,403
679787 후보 1 선거비용 2017/04/25 300
679786 심후보는 왜 문후보가 대답을 못하게 해요? 5 ... 2017/04/25 1,647
679785 문후보와 동성애 합법 6 토론 2017/04/25 956
679784 고로쇠수액이 그렇게 좋은가요? 3 마트에널렸네.. 2017/04/25 1,229
679783 유승민 왜곡 쩌네요. 12 ㅇㅇ 2017/04/25 1,853
679782 손석희 홍준표 1 팩트체크 2017/04/25 987
679781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편지를 써놓고 갔네요. 11 열매사랑 2017/04/25 5,500
679780 홍은 백정이네 16 ... 2017/04/25 2,241
679779 드디어 적폐 연대가 형성되나 해서요 4 ㅇㅇ 2017/04/25 774
679778 안철수 끝까지 갑질 부인하네요ㅎㄷㄷㅈ 32 ㅇㅇ 2017/04/25 2,605
679777 오늘 안철수후보..."아닙니다" 밖에 기억이 .. 9 ㄷㄷㄷ 2017/04/25 1,079
679776 굳세어라 유승민!!! ㅋㅋㅋㅋㅋ 3 qwer 2017/04/25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