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할 수 있는 여러 상황도 좀 있지만.
학생수 많지 않은 학교라 엄마들도 어느 정도 알다보니
작년, 올해 엄마들 부탁으로 연장자이고 학교일 많이했던 제가 했어요.
원칙은
- 한번이라도 반대표 한 사람은 제외
- 올해 학교봉사, 각종 도우미, 위원 맡은 사람은 제외
- 기타 특별한 사정
그 외 엄마들만으로 제비뽑기 어플로다가 여러 반 반대표 뽑앗어요.
총회는 내일인데.. 어제 미리 했네요.
특정시간에 뽑기어플해서 공지했더니.. 톡방이 와글와글 축하글, 격려글 잼났어요. ㅋ
학교 봉사 신청한 엄마들도 다 좋아하구요.
부담을 나누자고 했어요.
그나마 공평하다고.. 반응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