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편견이 있으신가봐요
학생중 하나가 내신받겠다고
50프로 내신 이내에 드는 사람만 지원할수 있는
특성화고를 지원했는데
아빠가 은행임원이라는데
부모님이 난리 치셨다고
...
거기가 어지간한 일반고보다 나은곳이고
인서울 10-15%보내는 곳인데도
단지 특성화고라는 이유만으로
자녀 진학을 막는거 보고
아직도 바뀐 세태를 모르고
여전히 7,80년대를 사는분이 많구나...
사람이 어떤 고정관념이 특정시기에 형성되면
그게 평생 잘 안바뀌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