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에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사 먹었어요.
그런데 방송 후엔 며칠간 멈칫하다가
또 사먹기 시작했어요.
식용유가 그리 많이 들어가 너무 실망스럽지만,카스테라 먹으면 포근포근한 느낌이''''
꼭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주신 그 느낌이 나요.
남편은 아직도 이걸 좋아하냐고 하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방송 전에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사 먹었어요.
그런데 방송 후엔 며칠간 멈칫하다가
또 사먹기 시작했어요.
식용유가 그리 많이 들어가 너무 실망스럽지만,카스테라 먹으면 포근포근한 느낌이''''
꼭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주신 그 느낌이 나요.
남편은 아직도 이걸 좋아하냐고 하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제과 제빵 좀 하신 분들은 그 방송 엄청 욕해요
원래 그정도 들어갑니다
딱히 문제 될게 없어요 솔직히
다른 재료 까는건 몰라도 식용유쓴거로 까는건 말안됩니다.
왜 뭐가 문제인지...그 방송도 가끔보면 논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가격이 더 저렴한 식용유를 써서 그런건지....심장질환은 포화지방이 많은 버터가 문제되는데...버터를 안쓰고 마가린을 썼다면 문제가 될텐데...경화유라서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으니까요.
그냥 드세요.
식용유 들어간 게 왜 실망이세요.
원래 카스테라에 식용유 들어가요^^;
그 방송은 너무 자극적으로 꾸몄죠. 극단적인 장난질을 부각하면서
며칠전 새로나왔다던가..치즈카스테라..넘 맛나요
케익 직접 한 번 만들어 본 이후 빵, 케익 거의 안먹어요.
생일 케익만 사서 한 조각 먹어요.
저희 동네는 차 타고 백화점에나 가야 그걸 살 수가 있어서요...좀 멀어서 저는 딱 한번 먹어 봤네요. 그때가 방송후였었는데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식용유...무슨 기름 쓰는지 모르지만, 집에서 홈베이킹 할때도 식용유 넣고 만드는 경우 흔해요. 버터 대신으로요.
아무래도 카스테라니까 설탕 많이 들어간 단 빵이라 적당히 먹어야 되겠지만, 다른 빵 간식들에 비해서 특별히 해로운 간식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이랑 비등비등?^^;; 어쩌면 아이스크림 보다야 나을 것 같고...
그 방송 너무 부풀려서 비난해서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사먹고 있어요.
그런데 지나가다가 들어간 집은 식용유 안쓴다고 써 있던데.. 오히려 맛이 덜하네요.. 맛이 안느껴짐..ㅠㅠ
식용유 적당히 넣고 맛있는 곳에서 먹는게 나은거 같아요.
카스테라집 다 망하라는거지..
저도 집에서 채식베이킹이라고 버터안쓰면 식용유 넣어요
차라리 질 나쁜 기름을 넣었다로 방송하면 몰라도
그 방송만든것들 진짜 나쁜인간이에요ㅠㅠ
하루아침에 얼마나 막막할까 싶어요
문닫았어요.
솔직히 주방도 공개 안되있고
한국 주방은 공개안돼 있어서 찝찝해요.
가운데에 일본 스시집 처럼 오픈형으로 주방하고 나머지에 식탁 놓으면 좋잖아요.
다른 위생 문제나 과다 첨가물이면 몰라도
카스테라에 식용유가 들어 갔다고 까는건 진심으로 어이 없더라구요.
인터뷰 한 제빵사가 절대 식용유는 안 쓴다는 것도 짜고 치는 조작 같아 웃겼구요.
쉬폰 케이크는 식용유만 들어 가는데, 느끼하고 기름져서 못 드시는 분 하나도 없잖아요.
오히려 식감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소리를 듣지요.
아직도 그누구죠
이영돈 피디가 하는건가요
보지않치만 넘심해요
식용유를 넣든 안넣든 카스티라 집도 빵 만드는곳 볼수도 없어서 신뢰 안가요.
울나라 사람들은 떳떳하게 주방을 공개안할까요?
산본은 한곳 문닫았네요
이래저래 자영업자는
타격이 매우 큰듯해요
같지만, 빵집 주방이 오픈된 곳이 그렇게 흔한가요?
해외도 마찬가지인데, 제과점 주방 오픈하라는 지적은 좀 맞지 않는 듯 하군요.
베지터리안 베이킹은 일부러 버터를 식물성이라면 으로 바꿔서해요
그리고 가시는 빵집에서 산 빵이 푹신푹신하고 크림필링 드셨을때 속이
거북하지 않았으면 재료가 오래된거 아니니 걱정 안하셔서 될듯해요
그런데 원래 카스텔라 종류가 설탕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디져트용
빵이니 드시는 양은 조절하셔야 할들 해요, 오히려 그 프로에서 언급 하지않은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원가절감을 위해 버터나 식용유 대신 마가린이나
쇼트닝을 쓰는 크로와상이나 타르트 페이스츄리 등이 문제인거 같네요
원래 제빵에 삭용유쓰는 빵 종류 많대요
그 방송이 잘못 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