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60대 여성은 중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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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 밖에서 발생한 테러로 중상을 입은 60대 여성을 포함해 한국인 관광객 5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허 모씨는 연합뉴스 기자와 통화에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며 "이들이 현재 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상을 입은 부상자는 박 모씨(67·여)로 현재 세인트메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3/0200000000AKR2017032300685108...

[참]

큰일이네요
해외여행시 저런일 때문에
런던.파리.터키

[ㅇㅇ]

자동차로 인도로 돌진 했답니다.
67세여성이 머리를 다쳐서 수술중이구요

[midnight99]

다치신 60대 여성분...누군가의 소중한 어머니이실텐데...부디 하느님의 가호가 있길.
먼 곳으로 여행와서 얼마나 청천벽력이었을까요...

[꼬마버스타요]

진짜 무서워서 여행 가겠어요...
머리수술이라니.. 수술 잘되고 완쾌도시기를 기도합니다.

[...]

차에 직접 부딪힌게 아니라 인파에 밀려
넘어져 머리부상이라고 신문에 났네요...
여행가서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