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인데다 멀리서 카메라를 잡고 있기 때문에 불빛과 그림자가 전부인 화면입니다.
그래도 벌써 눈물이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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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생방송) [특집중계]세월호 인양 현장생중계
ㅠㅠ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7-03-23 02:31:54
IP : 122.128.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23 3:03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보고 있어요. 배 훼손으로 실종자부재가 걱정
2. ..
'17.3.23 3:05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보고 있어요. 배 훼손으로 실종자의 유해부재가 걱정
3. ,,,
'17.3.23 3:13 AM (110.10.xxx.157)3년을 끌다 이 한밤중에 올라오느라ㅠ 모두 가족 품에 안겨야 할텐데요.정말 비통하네요..
4. ..
'17.3.23 3:20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이것도 충격 줄인다는 핑계로 새벽에 작업하네요. 전에 시체 건져올릴때도 말이 많았죠. 언딘의 작업..
오전 오후 놔두고 깜깜한 새벽에만 시체가 한구 한구씩 올라왔죠. 어딘가 시체를 두고 뜨문 뜨문 건져 올리는 느낌..왜 구조가 안될까 잊을만 하면 건져 올리고 그것도 새벽시간에 신원확인 뉴스만 오전에 잠깐 내보내고 조용. 대낮을 두고 새벽에만. 중국 업체도 인양 작업한다는 핑계로 오전 오후도 아닌, 해가 진 밤에만 무슨 이상한 작업을 하긴 해왔지요. 유가족들 동거차도 감시망 방향도 막아선채..이상하지요. 인양 안하고 뭐했을까요. 실종자 수색은 2014년에 이미 종료시켰죠. 수색할 계획도 없었고 그러니 구조할 계획이 없었죠. 시체만 겨우 겨우 건져올린 것. 문지성양은 선실안도 아닌 배 밖에 닻줄에 걸려 있는 것 눈에 보이니 건져올린셈이고요. 뭐했을까요? 그동안 무슨짓 했을까요?5. ,,,
'17.3.23 3:46 AM (39.120.xxx.113)실종자 유실 없이 모두 돌아오길 빕니다.
눈물나네요. 정말이지 나쁜년 나쁜년 어찌 이렇게 금방 올라 올수 있는걸
그토록 오래 뒀는지 꼭 천벌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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