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건 뭐라 생각하시나요?

가치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7-03-23 00:35:32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것들에
가치를 두고 사는 건
미련한 짓인가요?
IP : 110.70.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정원
    '17.3.23 12:39 AM (14.37.xxx.142)

    돈에 가치를 두는것 보다 덜 허무하지 않나요.입에 풀칠할 돈만 있다면 행복하고 사랑하는 추억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 2. ......
    '17.3.23 12:46 AM (122.128.xxx.140)

    돈과 정신이 같이 가야 가치가 있는 거죠.
    남편이 직장 팽개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매달리고 있다면 멋지다고 박수칠 수 있겠어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있는 사람들 외에는 입에 풀칠하는 것조차 쉽지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 3. ef
    '17.3.23 12:48 A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

    미련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특히 자식들에게는
    못할 짓 하는 거에요.

  • 4. ..
    '17.3.23 12:48 AM (49.170.xxx.24)

    아니요. 의미 있어요. ^^

  • 5. 그러니까
    '17.3.23 12:52 AM (122.128.xxx.140)

    정신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싶은 사람들은 결혼은 안했으면 합니다.
    물론 자식도 낳지 말아야죠.
    결혼이나 자식은 정신과는 상관없으니까 말이죠.

  • 6.
    '17.3.23 12:53 AM (125.182.xxx.27) - 삭제된댓글

    개인의취향이죠 개인이 가치를두는건 다 다르겠죠 누군에겐 아닐수도 누구에겐 있을수도있는거겠죠

  • 7. af
    '17.3.23 1:00 AM (183.106.xxx.180)

    성격탓도 있어요 ..성격유형검사 한번 해보세요 ..저도 뭐 그런쪽을 지향하는 ..성격의 유형이라 ..

    우리나라에 5프로 정도 밖에 안되는 성격유형이라고 하던데 ..어울리는 직업이 종교계통이라고 나오고 ㅠㅠ

  • 8. 아이사완
    '17.3.23 1:00 AM (175.209.xxx.23)

    물질은 있는데 정신이 없으면 천해지기 쉽고,
    정신은 있는 데 물질이 없으면 공허해지기 쉽죠.

    기능적 소비를 위한 적당한 물질과 품격있는 정신 세계를
    균형있게 갖을 때 삶은 풍요로워지겠지요.

  • 9.
    '17.3.23 2:24 AM (125.182.xxx.27)

    인생은 가치나의미를 따지는데 시간을 할애하는것보다 경험이전부라네요 경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406 조언 부탁합니다.와이프 바람으로 이혼 상담받고 싶은데 가능한 곳.. 9 궁금 2017/08/10 4,324
717405 문통은 남들이 거부하는 길을 가는 분입니다. 16 남들이노라고.. 2017/08/10 1,549
717404 남편은 좋은수입새차 부인은 남편타던헌차 자존감ㅠ 25 dbtjdq.. 2017/08/10 4,375
717403 김어준의 뉴스공장 왜이리 재미있나요 30 .. 2017/08/10 3,935
717402 어리광(응석)을 맘껏 부리고 싶은데 부릴곳이 없네요ㅠ 4 ㅇㅇ 2017/08/10 1,062
717401 세상 참 꼬인 인간들 많아요 ㅋㅋㅋ 3 ㅋㅋㅋ 2017/08/10 1,479
717400 근데 스벅에서 죽치는 분들은 보통 몇시간 있는거에요? 7 ..... 2017/08/10 2,765
717399 홈쇼핑 빅마마 장어 절대 사지 마세요ㅠㅠ 40 사기ㅠㅠ 2017/08/10 21,803
717398 초5 방학동안 해리포터원서 읽기 10 ㅁㅁ 2017/08/10 2,999
717397 대기업 부장급 정도면 보통 어떤 차종 몰고 다니나요? 8 .. 2017/08/10 2,789
717396 삼성광고를 받는 한겨레, 경향과 안받는 신문사의 차이.jpg(f.. 3 이거레알 2017/08/10 1,215
717395 이번 교육개편안이요 12 학종 2017/08/10 1,252
717394 학종의 폐헤 -고3 어머니의 글- 퍼옴 5 사랑 2017/08/10 2,095
717393 택시운전사 단체관람 눈물바다 ㅠ 6 적폐청산 2017/08/10 2,470
717392 영재 기준이 뭐예요? 6 2017/08/10 2,284
717391 외제차타니 뒤에서 빵을 안하네요. 35 ... 2017/08/10 8,212
717390 눈가에 아이크림 대신 아비노 발라도 될까요? 4 아비노 2017/08/10 1,347
717389 문통님은 왜 17 박기영을 2017/08/10 2,109
717388 이규연 스포트라이트에서 인천초등생 살인사건 방송 하네요 4 지금 2017/08/10 2,470
717387 제가 사귀는 남자랑 엄마가 궁합 보러 갔는데 3 사주 완전 .. 2017/08/10 2,700
717386 한끼줍쇼의 남편들. 22 부끄럽지만 2017/08/10 8,075
717385 집에 온 손님한테 음식내가고 접대하는 건 하녀라는 인상이 강하죠.. 7 ㅇㅇ 2017/08/10 2,538
717384 새건보 통과되면은 4 보험알못 2017/08/10 707
717383 수학학원 문의합니다 6 수학 2017/08/10 1,431
717382 핸드폰이 망가졌는데요. 3 .. 2017/08/10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