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4시면 세월호를 볼 수 있겠네요..
ㅜㅜ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7-03-22 23:48:06
이렇게 할 수 있는걸 왜 이제서야..
3년이 걸려서 꺼내는건지 정말 원망스러워요.
셀비지가 구멍 다 뚫어놓고, 여기 저기 선체가 찢어지고 엉망이라는데
이건 백프로 뭔가를 숨기기 위해서 였겠죠?
세월호가 정말 국정원 소속이라 그랬던 걸까요?
오늘따라 잠이 안오네요..
세월호 인양 작업도 무사히 마치고
찢기고 상처난 세월호를 확인해서 정부가 그간 뭘 숨기고
은폐하려고 했었는지 유추해서 꼭 진실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112.149.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요?
'17.3.22 11:51 PM (14.48.xxx.47)그렇게 간단히 올릴수 있는거였나요?
근데 왜 지금까지 못 올린다고 난리쳤나요
아주 써글 놈들이네요.2. ㅠ
'17.3.22 11:55 PM (49.167.xxx.131)왜 꼭 어두울때
3. ㅠㅠ
'17.3.22 11:57 PM (125.176.xxx.13)마음은 팽목항에 있습니다. ㅠㅠ
4. 진짜
'17.3.22 11:57 PM (211.207.xxx.9)미치겠어요. 유족들 다 미친사람 취급하고. 악마에요. 악마.
5. ::
'17.3.22 11:59 PM (112.149.xxx.88)세월호 보면 3년전 그 날처럼 눈물이 날 것 같아요..
6. bluebell
'17.3.23 12:04 AM (122.32.xxx.159)웬만한 인양업체는 이렇게 시일을 끌 정도의 양심은 있을테니 못 맡기고. . 상하이 샐비지에 맡겼다 봅니다. .
부디! 꼭 성공하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꼭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7. 어휴
'17.3.23 12:06 AM (116.36.xxx.231)저 올림머리 하는 ㄴ
지옥불에 떨어질 겁니다.
이렇게 금방 되는걸 3년동안! 못하게 막은 거잖아요.ㅠㅠ8. ㅇㅇㅇ
'17.3.23 12:07 AM (219.240.xxx.37)블루벨님도 매일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은화 어머니 다윤이 어머니 텔레비전에 나오는데 가슴이 찢어져요.9. ....
'17.3.23 12:31 AM (110.47.xxx.54)그러게요.
이렇게 가능한데..
왜 올림머리녀는 안했는지..10. ...
'17.3.23 12:32 AM (121.155.xxx.166)뉴스룸보다 어머니 통화하시거 보고 밥 먹다 울었어요. 오늘 안자고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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