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b
'17.3.22 11:47 PM
(125.176.xxx.13)
무사히 올라올수있기를 마음 속 깊이 기도합니다. ㅠㅠ
하루면 되는것을 3년을 애태우게 한 죄.. 어떻게 해야 유가족 마음이 풀릴까요?
2. ㅇㅇ
'17.3.22 11:47 PM
(219.240.xxx.37)
저도 글 올렸는데 먼저 올리셨군요.
제가 올린 글은 지웠어요.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잠이 안 올 듯.
3. 이리
'17.3.22 11:48 PM
(118.218.xxx.190)
올리는 걸...잠을 잘 수가 없다,
괘씸해서, 괘씸해서 잘 수 가 없다...
4. 저도기도합니다
'17.3.22 11:48 PM
(124.56.xxx.120)
꼭 단죄받기 기도합니다
어여 올라오세요. 죄송합니다
5. ㅇㅇ
'17.3.22 11:48 PM
(219.240.xxx.37)
은화 어머니 다윤이 어머니
미수습자 가족 분들
조금만 기다립시다.
아이들 데리고 집에 꼭 갈 수 있게 기도할게요.
6. 해수부!
'17.3.22 11:49 PM
(61.24.xxx.199)
너희들도 기다려라 ,, 탈탈 털릴때까지 !
7. 저
'17.3.22 11:49 PM
(112.148.xxx.109)
세월호가 너무 처참한 모습으로 나올것같아 두려워요
우리기억속엔 멀쩡한 모습이 마지막이었는데
그알에서 보았듯이 큰구멍이 많을테고 시간이 흘러
녹슨 모습이 정말 끔찍할것 같아요
인양이 늦어도 너무 늦었어요
8. ..
'17.3.22 11:50 PM
(121.141.xxx.230)
왠일~~~진짜 닭 나쁜녀ㄴ이었네 이렇게 쉽게 인양할것을 ~~~ 미수수습자 가족들은 억울해서 심장터질듯 진짜 두번죽이네요~~~ 닭 죽이고싶을듯 ㅜㅜ
9. ...
'17.3.22 11:50 PM
(1.229.xxx.104)
너무 괘씸한 정부예요. 인양할 수 있었는데 뭘 그리 은폐할 것이 많았는지 따져 묻고 싶네요.
10. ㅇㅇ
'17.3.22 11:51 PM
(219.240.xxx.37)
두고두고 생각나요.
구조를 제대로 했더라면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죽었을까.
11. 와 진짜
'17.3.22 11:52 PM
(211.207.xxx.9)
욕 나와요. 이렇게 빨리 할 수 있었던 걸... ㅠㅠ 아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내가 이런데 유가족들은 어떨지...
12. 낮에하지
'17.3.22 11:52 PM
(118.32.xxx.104)
왜 하필 이런 심야 새벽 4시가 뭔가요 ㅠㅠㅠㅠ
온국민이 다 생중계로 봐야하는데..시간대가 왜 저런지 속상해요
13. 밤을
'17.3.22 11:52 PM
(125.180.xxx.160)
새야겠습니다.
14. ....
'17.3.22 11:53 PM
(183.109.xxx.87)
가슴아프지만 다행입니다
새벽까지 고생하시는 분들 사고 없이 모두 무사하시길 빕니다
15. 귤사과
'17.3.22 11:54 PM
(210.99.xxx.232)
반가우면서 억장이 무너지는 시간이네요ㅠ
무사히 올라오길...부디 간절히 바래봅니다.
16. 슈퐁크
'17.3.23 12:01 AM
(122.36.xxx.215)
두근거리네요.
미수습자 가족들 심정은 어떨까요.. 상상하기도 죄송합니다.
이렇게까지 시간 끌었던 것들, 반드시 죄를 물어야 합니다.
17. 구름달
'17.3.23 12:02 AM
(121.168.xxx.65)
이렇게 금방 올릴 수 있는 것을 3년이 다되어가도록 왜 못했는지.
조심히 다치지않게 잘 올라와주길..
박씨와 최씨는 천벌을 받으라! 반드시!
18. ...
'17.3.23 12:03 AM
(211.117.xxx.14)
미수습자 모두 함께 나오시길 기도합니다
19. 꼭 같이 올라오길
'17.3.23 12:09 AM
(112.154.xxx.188)
간절히 바래봅니다
20. ㅠㅠ
'17.3.23 12:10 AM
(218.146.xxx.11)
미수습자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21. 꼭 ㅠㅠ
'17.3.23 12:17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왜 이제서야...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무사히 올라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2. Pianiste
'17.3.23 12:18 AM
(125.187.xxx.216)
악마예요 악마. 이렇게 금방 되는걸 3년이나 끌어요??
뉴스 헤드라인만 보고도 눈물이 나는데
유가족분들 마음은 어떠실지...
이것도 새벽 4시라니.
낮에는 수습 안되던 시신이 새벽에만 수습되던 2014년 그때가 생각나네요.
23. 어서
'17.3.23 12:18 AM
(218.236.xxx.162)
올라오길 ... !!!
24. ᆢ
'17.3.23 12:39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부디 꼭 성공하길
25. 진짜
'17.3.23 12:53 AM
(210.96.xxx.161)
악마보다 더 나빠요.
26. 도라맘
'17.3.23 1:16 AM
(211.179.xxx.68)
뭘 숨길려고 새벽에 인양하는지?
27. hanna1
'17.3.23 3:01 AM
(58.140.xxx.124)
세월호 그 형체가 우리눈앞에 올라오면 너무 맘아파서...윗님말씀처럼 억장이 무너질듯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