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멍이..두마리 중 한마리만 켄넬있어도 되나요?

다견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7-03-22 23:44:39

원래 키우던 4개월 멍멍이꺼루 켄넬이 한개 있어요..

몇주전에 7개월된 강쥐 또 한마리 입양했는데,

켄넬 훈련은 원래 막 시키려던 참이라 아직 주인이 딱히 없던 중이었는데

새로온 아이가 집에 간식한번 뿌려줬더니 그후로 거기서 잠을 자더라구요

아직은 딱 한번...이지만

이렇게 되고보니, 기존 아이에게도 켄넬을 사줘야하는건가 싶어서요....

두마리 아직은 사이좋고.. 좀 옥신각신하는적은 있어도 크게 싸운적 없이

사고치러 몰려다니고.. 잘노는데...

그래도 다견가정에 모든개에게 켄넬은 필수일까요?

기존의 멍멍이.. 훈련은 금방금방 되는아이라 가르치면

또 들어가긴 할텐데...  사줘야하는지... 온집안이 지꺼라 딱히 필요없을것도 같아 망설여지다가도

지금은 새로운 친구가 들어와서 혼자 쉴곳이 필요할까도 싶어서요...

알려주세용~~~


IP : 116.39.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 공간 있으면 사줄듯요
    '17.3.23 12:52 AM (115.93.xxx.58)

    자기 방 느낌? 자기 쉬는 둥지 느낌인데
    다른개랑 같이 쓰면 그런 기분은 아닐것 같아서요.

  • 2. 그쵸...
    '17.3.23 1:00 AM (116.39.xxx.168)

    근데... 두아이다 중형견이라 켄넬 크기가 ㅠㅠ
    마루에 두개 자리 차지하는게 인테리어상 넘 부담시려워서요 ㅠㅠ
    것밖에 방법이 없을까용?

  • 3. 자리
    '17.3.23 1:05 AM (219.254.xxx.151)

    차지하는게부담스러우면 울타리로공간을분리하세요 세나개에서봐시는데 두마리가살더라도ㅡ혼자있는시간이꼭필요하대요 거실,부엌쪽을가리던지 해서ㅡ각가다른공간에두더라고요

  • 4. ㅇㅇㅇ
    '17.3.23 1:14 AM (116.39.xxx.168)

    아.. 중요한걸 안썼네요... ㅠㅠ


    같이 개껌을 주면 7개월 애가 얼른 자기꺼 먹구 , 4개월 아이꺼 뺐어요
    오래먹는 4개월아이를 먹고 나오라고 방에 넣어두면 문열어달라고 울고불고.. ㅠㅠ
    문열어주면 지 몸뚱이만 나와서는 ,바닥에 둔 간식 또 냉큼 뺐기고는.. 얌얌하는 형아앞에서 또 내내 울고불고 ㅠㅠ
    답답해 죽겟어요~~~~
    유리문 베란다라 거기두면 안에 잘보여서 안울줄 알았더니.. 역시 상황은 똑같구...
    (베란다 좋아해서 수시로 나가서 잠도 자면서 왜!!)
    덕분에 7개월 아이 오늘 오리목뼈에 송아지 목뼈.. 자그마치 5개나 먹구.. ㅠㅠ 속 괜찮을런지...

  • 5. 네...
    '17.3.23 1:16 AM (116.39.xxx.168)

    울타리인지 켄넬이 나을지 고민좀 해봐야겟네요..

  • 6. ...
    '17.3.23 7:03 AM (70.79.xxx.43)

    그건 작은 강아지가 다 먹을 때까지 지켜주시면 되죠. 뺏을려고 하면 못하게 하시고요. 그래도 뺏어가면 전 다시 달라 그래서 작은 강아지 돌려줘요. 가두면 당연히 울죠. 계속 보고 있기 뭐하면 그냥 소파위에 올려 원글님 옆에 두시던가 같은 공간인데 살짝 불리되게 두시면 되죠. 좀 크니 작은 강아지가 큰 강아지꺼 뺏어 두개 다 차지하고 있는 상황도 벌어져요^^;; 우리집 경우는 니집 네집 할꺼 없이 돌아가면서 본인이 자고 싶은 곳에서 잘자요. 멀정한 다른 침대 두고 같이 낑겨 자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202 문래동 힐스테이트 산다면 형편이 어떤건가요? 67 ... 2017/07/28 10,804
713201 삶에 대한 열정과 끈기가 성적 보다 중요했네요... 결국엔 2017/07/28 1,357
713200 엄마가 종편을 즐겨보시는 이유를 알았어요. 5 아하 2017/07/28 2,441
713199 살빠졌는데 부유방? 생겼네요.. 4 ㅔㅔ 2017/07/28 3,353
713198 일본 북해도 여행 가보신분들 조언좀 부탁 드려요 22 ,,, 2017/07/28 4,184
713197 너무 심심하고 외로운데 사람 만나기는 귀찮네요 4 ... 2017/07/28 2,174
713196 ㅋㅋㅇ뱅크 3 호기심 2017/07/28 1,489
713195 어느 위치에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점이라 보세요? 12 궁금 2017/07/28 2,423
713194 미태평양함대사령관, 북한과는 전쟁 못해, 중국과는 할 수 있어 5 이히히히 2017/07/28 900
713193 베개솜 어디서 사세요? 4 .. 2017/07/28 1,919
713192 결혼생활에서 더 중요한 것...성격? 돈?... 25 봄날 2017/07/28 6,332
713191 친구네 시아버님의 새로운 사랑(유머글. 개글) 14 배아파 2017/07/28 5,006
713190 어린이 선크림 어떤거 쓰세요? 클렌징은요? 1 .. 2017/07/28 985
713189 8월1일 저녁나절에 인사동을 가볼까하는데.. 3 rr 2017/07/28 808
713188 나이드신분들 전철에서 왜이렇게 밀고 다니시나요ㅠㅠ 26 아정말! 2017/07/28 4,371
713187 교회다시는 분들께... 4 교회신자 2017/07/28 1,176
713186 롤리카 램피카, 괴로워요 22 향수 2017/07/28 5,111
713185 이 클래식 음악(?) 제목이 뭔가요? 3 ㅇㅇ 2017/07/28 980
713184 탕웨이는 엄청 촌스러운데 왜그리 인기가 높죠? 83 용가리 2017/07/28 19,862
713183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움츠러들고 불안해요 3 Lucky .. 2017/07/28 1,734
713182 계란 3알을 깨서 저어놓은 걸 영어로 뭐라 그래요? 5 이오 2017/07/28 4,824
713181 82에서 제일 좋은 글 5 멍멍냥냥 2017/07/28 1,885
713180 토마토파스타 만들었는데요 남은거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냉장실?될.. 잘될꺼야! 2017/07/28 449
713179 엘*미니빔티비 쓰는분 계신가요? ㅁㅁ 2017/07/28 412
713178 저녁1주일만 굶었는데 확실히 얼굴라인 살아나네요 3 진짜 2017/07/28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