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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7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니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7-03-22 21:32:4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7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드
    '17.3.22 9:33 PM (1.233.xxx.152)

    곧 돌아오실것 같아요..
    힘들어도 조금만 더 기운 내시길요..

  • 2. 이젠
    '17.3.22 9:3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빨리돌아오세요
    기도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7.3.22 9:36 PM (125.180.xxx.15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 4. bluebell
    '17.3.22 9:36 PM (223.62.xxx.173)

    http://v.media.daum.net/v/20170322212649432
    세월호. . 내일 다시 3년 만에 수면 위로. .

    부디부디. . 꼭. . 간절히 빕니다. .

  • 5. _()_
    '17.3.22 9:37 PM (175.118.xxx.184)

    오늘밤은 더 간절히 기도합니다.

  • 6. 노란리본
    '17.3.22 9:37 PM (39.120.xxx.5)

    기다리겠습니다.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1미터 띄우는데 3년이 걸렸네요.
    세월호 진상규명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 7. 블루벨님
    '17.3.22 9:41 PM (61.102.xxx.46)

    그동안 날마다 이글 올려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부디 이제 몇일 만 더 올리시면 이제 더는 안올리셔도 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부디 한분도 유실 되지 않고 가족의 품에 안길수 있기를
    그래서 그 분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씻어 질수 있길 바랍니다.

  • 8. 유탱맘
    '17.3.22 9:44 PM (210.100.xxx.58)

    저도 오늘밤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9.
    '17.3.22 9:54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밤 안자고 기도할겁니다.
    그동안 블루벨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제가 다른 고정닉은 몰라도 블루벨님은 압니다.
    그간 가끔은 나쁜 댓글도 달리고 햇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묵묵히 해내셨네요.
    블루벨님 정말 존경스럽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0. 내일
    '17.3.22 9:56 PM (218.236.xxx.162)

    꼭 세월호가 수면위로 올라오길 기원합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11. 아홉분 모두
    '17.3.22 10:01 PM (125.178.xxx.85)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 12. ㅠ ㅠ
    '17.3.22 10:02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댓글은 안 달았지만 블루벨님 게시물 볼때 마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오늘은 꼭 한마디 쓰고 싶습니다.
    블루벨님!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3. ==
    '17.3.22 10:05 PM (210.91.xxx.24)

    아홉분 꼭 가족 품으로 오시기를 저도 빕니다.

  • 14. 이데아랜드
    '17.3.22 10:07 PM (39.7.xxx.11)

    미수습자님들 꼭 올라와서 가족들 만나세요.
    그리고
    늘 기도해주신 블루벨님,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15. 기다립니다
    '17.3.22 10:19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6. 간절한 마음
    '17.3.22 10:21 PM (125.180.xxx.160)

    두 손 꽉 잡고 기다리겠습니다.

    연초에 적어 둔 새해소망에 '생일날 세월호 인양소식 선물로 받기'가 있습니다. 내일 제 생일입니다.
    밤 늦도록, 내일 아침 눈 뜨자마자, 배 밑을 두 손으로 받쳐올리는 심상화를 계속 하겠습니다. 어떤 변수도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올라오세요.
    아..

  • 17. 어여
    '17.3.22 10:28 PM (1.250.xxx.234)

    가족품으로 오세요.
    편안히 무사히 오세요.
    기도합니다.

  • 18. 아래 어느 글에서
    '17.3.22 10:30 PM (125.180.xxx.160)

    미수습자 부모님의 마음을 '환장'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셔서
    그렇겠구나..온 세상이 다 뒤집어지는 듯한 고통, 몸이 다 뒤틀어지고 뒤집어지는 끔찍한 슬픔이겠구나..
    울컥 울컥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아이들이 가라앉는 세월호속에서 찍은 동영상 속 음성을 들으면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저절로 비명이 나옵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심정은
    상상 불가입니다.

  • 19. 뮤즈82
    '17.3.22 10:36 PM (175.214.xxx.138)

    인양 작업이 계획대로 순조롭다면 내일 오전 11시쯤 수면위로 떠오른다고 합니다.
    bluebell님 하루도 빠짐없이 글올려 주신다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분들 어여 가족품으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 20. 고마워요.
    '17.3.22 10:43 PM (182.225.xxx.22)

    오늘밤내내 기도 할께요.
    무탈하게 올라와서 꼭 가족들품으로 돌아오기를 ... 간절히 바랍니다.

  • 21. 쓸개코
    '17.3.22 10:57 PM (218.148.xxx.58)

    내일 오전까지 우리 한마음으로 빌어보기로 해요.

  • 22. 부디
    '17.3.22 11:13 PM (116.120.xxx.33)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 23. 떨립니다
    '17.3.22 11:19 PM (211.36.xxx.82)

    긴장되고
    가장 충격적인 사건 세월호.
    인양된 후 진실 밝히기 반드시 시작될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2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22 11:2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매일 이 시간쯤 블루벨님 글을 찾아 댓글을 달았습니다
    오늘 댓글이 다른날보다 많아서 더 울컥합니다
    오늘은 글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입니다
    무사히 인양 작업이 마쳐지고 진실이 밝혀질것이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5. 노란 리본 구름
    '17.3.22 11:22 PM (125.180.xxx.159)

    원주시 단구동에 뜬 구름
    http://cafe.daum.net/monster-fishing/PzVw/12576?q=???ֽ? ?ܱ??? ???????? ????

  • 26. ............
    '17.3.22 11:36 PM (58.237.xxx.205)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바람이 내일이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모두들 세월호에 꼭 계셔주세요.
    미수습자 분들 꼭 돌아오시고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블루벨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재작년 5월부터 댓글을 달았지만 간혹 불가피한 일이 생기면 못들어오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루벨님은 그 훨씬 전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글을 올려주고 계십니다.
    세월호가 올라오고 있는 지금, 그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어려운 일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답니다.
    미수습자 분들이 돌아오시고 이 글이 더이상 안올라오더라도
    항상 블루벨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 27. bluebell
    '17.3.23 12:01 AM (122.32.xxx.159)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 들리나요?
    세월호를 올리는소리를 . .
    당신들하고 가까워지나봐요. .
    부디 부디 꼭 진실을 품은 세월호와 함께 올라와주세요. . .
    부디부디. . 꼭. .!

  • 28. bluebell
    '17.3.23 12:01 AM (122.32.xxx.159)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
    이번엔 성공적으로 올려지기를. . !

  • 29. 붕어빵
    '17.3.23 12:02 AM (221.151.xxx.203)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블루벨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30. 3년전의
    '17.3.23 12:05 AM (125.180.xxx.160)

    공포가 오늘 일인 양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는데
    부디 아무 일 없이 부디 무사히 올라오세요.
    미치겠네요ㅜ

  • 31. 구명조끼, 고래풍선
    '17.3.23 12:08 AM (125.180.xxx.160)

    뜨는 건 뭐라도 다 묶어놓고 싶습니다.
    열번 넘게 광화문 바닥에 앉아있던 딱 한가지 이유, 오직 세월호였습니다.

  • 32. 이 사건이
    '17.3.23 12:09 AM (125.180.xxx.160)

    바로 잡히지 않으면 이 땅에 정의는 없는 것이라 생각해요.
    다 필요없어요.
    사람의 생명이 귀하게 보장받는 나라를 원합니다.

  • 33.
    '17.3.23 7:07 AM (211.176.xxx.34)

    아홉분들 모두모두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블루벨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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