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죽소파,패브릭쇼파. 어느쪽이 좋으세요?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7-03-22 21:30:03
초등 고학년 있는 집인데 이번에 소파를 바꿀거예요.
지금까지는 싼 맛에 인조가죽 소파 썼는데
새로 바꾸는건 가죽소파를 할지 패브릭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갖고 싶은건 패브릭인데 오염되면 지저분할거 같아서 망설여져요.
가죽은 유지하긴 편한데 이뻐보이진 않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느 쪽이 좋으세요?
IP : 1.243.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2 9: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가죽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 2. cakflfl
    '17.3.22 9:31 PM (221.167.xxx.125)

    가죽요 ,,,,,

  • 3. ...
    '17.3.22 9:34 PM (130.105.xxx.64)

    외국 살고 있는데요 멋드러지게 꾸며 놓는 사람들은 패브릭 많이 하더라고요. 멋지기도 하고요.
    단!!! 어찌 관리하는지가 정말 궁금하더군요.

  • 4. ..
    '17.3.22 9:36 PM (124.111.xxx.201)

    누가 뭐래도 저는 가죽이 좋아요.

  • 5. 패브릭
    '17.3.22 10:03 PM (211.199.xxx.141)

    결혼하고 이십여년 동안 패브릭 소파만 썼어요.
    관리는 별건 없어요.
    아이들이 다 커서 오염 걱정은 별로 없고 매일 청소기로 먼지 제거는 하고요.
    가끔 삶아서 꼭 짠 걸레로 전체를 닦아주고
    분기에 한번 정도 커버 싹 벗겨서 세탁하면 늘 뽀송뽀송해요.
    지금은 오트밀 색상 소파도 별 부담 없이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패브릭 소파의 장점은 커버를 바꾸면 집안의 분위기까지 바뀌니 좋아요.

  • 6. 누리심쿵
    '17.3.22 10:19 PM (27.119.xxx.118)

    예전엔 가죽이 갑이라 생각했는데
    가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과정을 아니
    천연보단 인조가죽을 사용합니다
    페브릭은 먼지때문에 게으른 저로선 감당이 안되요
    인조도 물론 환경을 파괴하지만 천연처럼 살아있는
    생명을 도축해서 벗기진 않으니까 그나마 자기합리화
    하고 있어요
    천연가죽 사용하시는분들에게 태클거는거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저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요~

  • 7. 통가죽
    '17.3.22 10:21 PM (180.66.xxx.214)

    통가죽 소파요.
    친정것도 좋은 통가죽으로 구입하니
    20년이 지나도 너무 탄탄하고 멀쩡해서 못 바꾸네요.
    요즘 나오는 면피(외피) 소파들은 10년도 힘든데요.

  • 8.
    '17.3.22 10:30 PM (218.146.xxx.111) - 삭제된댓글

    패브릭...오염 별로 없어요.
    소파 전문점에서 구입한 건데..아**
    10년됐는데, 아직도 새것 같네요.
    1년에 한번 정도 울코스로 세탁하면 색깔도 그대로에요.

  • 9.
    '17.3.22 10:44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패브릭을 1년에 1번 세탁 하나요?
    여름에 애들 방학 땐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기도 하는데요.
    그 땀이 다 어디로 흡수 될까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앉아 타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그대로 소파에 픽 쓰러져 있기도 하구요.
    그 바깥 세균하며 먼지를 1년씩은 묵히고 못 볼거 같아요.
    가죽 소파는 1주일에 한두번 청소전에 깨끗한 물걸레로
    쓱쓱 문질러 닦으면 되는데요.

  • 10. 저는 가죽
    '17.3.22 11:00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패브릭을 1년에 1번 세탁 하나요?
    여름에 애들 방학 땐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기도 하는데요.
    그 땀이 다 어디로 흡수 될까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앉아 타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그대로 소파에 픽 쓰러져 있기도 하구요.
    그 바깥 세균하며 먼지를 1년씩은 묵히고 못 볼거 같아요.소파나 침대커버나 사람 살 직접 닿는건 똑같잖아요.
    그래도 침대커버는 자주 교체하는 분들 이실텐데요.
    가죽 소파는 1주일에 한두번 청소전에 깨끗한 물걸레로
    쓱쓱 문질러 닦으면 되거든요.

  • 11. 저는 가죽
    '17.3.22 11:01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패브릭을 1년에 1번 세탁 하나요?
    여름에 애들 방학 땐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기도 하는데요.
    그 땀이 다 어디로 흡수 될까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앉아 타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그대로 소파에 픽 쓰러져 있기도 하구요.
    그 바깥 세균하며 먼지를 1년씩은 묵히고 못 볼거 같아요.
    소파나 침대커버나 사람 살 직접 닿는건 똑같잖아요.
    그래도 침대커버는 자주 교체하는 분들 이실텐데요.
    가죽 소파는 1주일에 한두번 청소전에 깨끗한 물걸레로
    쓱쓱 문질러 닦으면 되거든요.

  • 12. 저는 가죽
    '17.3.22 11:02 PM (223.62.xxx.211)

    패브릭을 1년에 1번 세탁 하나요?
    여름에 애들 방학 땐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기도 하는데요.
    그 땀이 다 어디로 흡수 될까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앉아 타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그대로 소파에 픽 쓰러져 있기도 하구요.
    그 바깥 세균하며 먼지를 1년씩은 묵히고 못 볼거 같아요.
    소파나 침대커버나 사람 살 직접 닿는건 똑같잖아요.
    그래도 침대커버는 자주 교체하는 분들 이실텐데요.
    가죽 소파는 1주일에 한두번 청소전에 깨끗한 물걸레로
    쓱쓱 문질러 닦으면 되거든요.

  • 13. 저는
    '17.3.23 12:36 AM (211.179.xxx.68)

    패브릭 쓰는데 느낌은 참 좋아요
    근데 세탁하고 쉬우고 귀찮고
    또 오래 쓰다보면 커버를 새로 맞추는데
    커버값도 비싸요
    어린아이들이라도 있으면 쇼파에서 뛰거나 하면
    먼지 엄청나고 해서
    가죽으로 바꾸고 싶어요
    가죽은 관리가 편할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672 전체적으로 날씬한데 가슴은 크면 수술한거죠? 35 ... 2017/07/18 5,189
709671 왜 감자는 고구마와 다르게 9 ? 2017/07/18 2,530
709670 전기렌지 상판 묵은 때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12 베짱이 2017/07/18 2,283
709669 색약인 아이 1 걱정맘 2017/07/18 733
709668 변비..ㅠㅠ 입구쪽이 문제면 답이 없나요?.. 4 진선 2017/07/18 1,764
709667 여름에 생리대하고 있는거 11 짜증 2017/07/18 3,098
709666 칼국수 5,6인분 끓이려면 어떤 냄비사이즈가 좋나요?? 3 다섯식구 2017/07/18 585
709665 추경 관련해서 궁금한데요 1 ㅇㅇ 2017/07/18 302
709664 자영업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13 아정말 2017/07/18 4,869
709663 중딩딸이 한달에 2번 월경해요.. 아시는분~? 12 ㅇㅇ 2017/07/18 3,241
709662 보수언론은 '핵마피아'라고 고백하나 1 샬랄라 2017/07/18 355
709661 쉐프윈 홈페이지 4 ... 2017/07/18 1,480
709660 치자나무에 꽃이 안피어요 2 오즈 2017/07/18 874
709659 각도조절 책상 써 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 2017/07/18 540
709658 [단독]'제보조작' 국민의당, 사전검증은 인터넷 검색 두어 차.. 5 ㅇㅇ 2017/07/18 1,296
709657 광안리 처음인데 3 숙소좀 2017/07/18 966
709656 물먹는하마가 옥시꺼엿어요?? 1 ㅇㅇ 2017/07/18 607
709655 수면제를 끊어야 하는데요. 7 여행자 2017/07/18 1,874
709654 미쳤나봐요. 유방암검사받다가 졸뻔했어요. 6 정신줄놓음 2017/07/18 4,082
709653 요리 블로그들.. 그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13 살림살이. 2017/07/18 4,538
709652 친구에게 돈 빌렸는데요. 14 이자계산 2017/07/18 4,926
709651 올 장마다 유난히 더 습한건가요? 7 2017/07/18 1,616
709650 대구시댁 진짜 답없나요? 37 질문 2017/07/18 6,681
709649 건강 몇살때부터 챙기기 시작하셨어요..?? 4 ... 2017/07/18 1,077
709648 중얼거리는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 4 ㅠㅠ 2017/07/18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