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예전에 경기도쪽에...내유리 라는곳 아시는분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7-03-22 21:29:15
지금의 어디쯤일까요?
외할머니가 거기 사셨는데 어려서  엄마랑시외 버스타고 갔었던 기억이 나요.
1982년?
가슴아팠던 사연이 있었죠.
외할머니는 거기로 이사후 얼마 안되 낙상당해 팔이 부러지고
할아버지도 얼마있어 돌아가셨었어요..평생을 따로 살다 외할머니랑 합친후 얼마 안돼 바로 돌아가셨어요.
두분이 궁합이 안좋았다고..첫애도 낳자마자 얼마있어 죽었다네요.그래서 엄만무남독녀 외딸로 크고...

지금 생각하면 논두렁 밭두렁도 있었고
전원일기 분위기??
밤나무도 많고 북한 삐라도 뒷산에 있고 그랬어요.
엄마가 딱 제나이때 저를 데리고 외할머니 만나러 가곤 했네요..




IP : 124.4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649 격려받고싶은데.. 사람말고 어디에서 가능할까요? 6 무기력 2017/03/23 867
664648 블렌텍, 켄우드 키친머신 3 어느 걸 2017/03/23 850
664647 님들은 왜 집순이가 되셨나요? 17 .. 2017/03/23 6,468
664646 나이들어서 장시간 티비 트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5 늙다리딸 2017/03/23 5,568
664645 인양된 세월호는 누가 조사하나? 3 고딩맘 2017/03/23 502
664644 아기 손 빨고 자게 둬도 되나요?? 16 육아 2017/03/23 4,884
664643 윤진숙 내가 아는 억세게 운좋은 사람중 하나 4 뭐하나요 2017/03/23 2,513
664642 동작구 흑석동 중고등학교 문의합니다. 2 질문 2017/03/23 1,028
664641 남자들이 인정하는 정말 괜찮은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8 궁금 2017/03/23 2,678
664640 마리텔에서 강형욱 사료주다가ㅋㅋ 4 나약꼬리 2017/03/23 4,141
664639 재복과 자다가 죽는복중에 8 ㅇㅇ 2017/03/23 2,096
664638 때 미는거 무지 귀찮아하는 여자 입니다. 도움되는 제품 좀.. 17 베베 2017/03/23 3,443
664637 지금 인터뷰...지난3년 동안 인양하지 않은 혹은 못한 이유를 .. 11 ㅇㅇㅇ 2017/03/23 2,138
664636 오늘도 머리하러 미용사 왔다네요. 42 ... 2017/03/23 9,519
664635 식지않는 분노…구속수사하라, 구속 수사하라~ 8 구속하라 2017/03/23 627
664634 강원도 화천신병 훈련소 가는길 좀 알려주세요~ 5 구름 2017/03/23 2,628
664633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아! 아! 2017/03/23 382
664632 대통령보다 낫네요 세월호 브리핑하시는 저분 10 경제보다정의.. 2017/03/23 2,760
664631 그네 대선조작도 처벌했음 좋겠어요 2 이것도 2017/03/23 619
664630 인간관계 원래 덧없는 건가요? 22 결국 2017/03/23 7,077
664629 세월호 잠수사분들 의인으로 해드려야 해요 3 ... 2017/03/23 486
664628 목디스크로 어깨통증이 너무 심해요..뭘 해야하죠? 16 ... 2017/03/23 4,252
664627 97학번의 입시제도가 최고였습니다 21 현실 2017/03/23 5,094
664626 '기술 확보'를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8 고민녀 2017/03/23 8,822
664625 이런건 어디서 알아보나요 - 맨하탄 서블렛 놓는 것요 3 califo.. 2017/03/23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