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열무김치 이런건 집에서 걍 만들어 먹거든요.. 몇번 해보니까 쉽더라구요...
총각김치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해요...ㅋㅋ
그런류의 김치들 제입에 맞으니까 계속 도전해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배추김치는..ㅠㅠ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할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실패할까봐서요...
제가 생각할땐 그게 가장 힘들어 보이는데...
직접 김치 담그는 82쿡님들은 어떤 김치 담그기가 제일 힘드세요..??
깍두기.열무김치 이런건 집에서 걍 만들어 먹거든요.. 몇번 해보니까 쉽더라구요...
총각김치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해요...ㅋㅋ
그런류의 김치들 제입에 맞으니까 계속 도전해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배추김치는..ㅠㅠ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할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실패할까봐서요...
제가 생각할땐 그게 가장 힘들어 보이는데...
직접 김치 담그는 82쿡님들은 어떤 김치 담그기가 제일 힘드세요..??
전 백김치요.
담백한 맛을 내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다 비스하지 않나요?
심지어 같은 양념으로 여러 종륭학도 하는데요
절이고 무치는 과정 비슷해요
파김치만 액젖으로 바로 절이구요
저 말고 저희 엄마 얘기로는 쓴맛 빼기가 쉽지 않아서 고들빼기가 힘들다 하시더라구요.
전 배추김치도 안 담아요. 망하면 돈 아까워서요. ㅎㅎㅎ쉬운 거만 담아 먹어요. 열무랑 깍두기 같은 거...
김장 배추김치가 막내기가 어려워요
다른건 대충 먹을만 한데
당연 배추김치죠.
저는 꽤 여러번 해봤는데 같은 레시피로 해도
할 때마다 다른 맛이 나서 당황스러워요.
그런데 도전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더 나은 맛이
나오는건 확실해요. 처음엔 우왕좌왕 정신이 없었는데 이젠 차분하게 순서 정해서 하게 되네요.ㅎ
전 동치미요..
총각김치 남편에게 인정받고
배추도 이젠 얼추 비슷한데..
이상하게 동치미는 안되네요
열무도 담고 하는데...
배추도 힘들긴 해요...절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배추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동치미 깍뚜기만 담아봤어요.
갓김치 백김치가 제일 어려울거 같아요
오이김치, 배추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나박김치 해봤어요
근데.. 다들 맛잇었는데
깍두기, 나박김치 폭망했습니다.
담글때 마다 어찌 그리 맛없는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보쌈김치
포기김치가 제일 어렵네요.
백김치와 물김치요. 다른건 대부분 먹을만큼 하는 데 저건 맛내기 힘드네요.
백김치, 동치미, 김장김치 다성공했는데요
나박김치는 엄두가 아나요.
저에게는 제일 어려운 김치에요
다 잘담그는데 배추포기 김치가 제일어려워요 담글때마다 맛이 달라요
주부경력 42년인데도 그래요 양념에따라서 미묘한 맛차이와 배추간도 어려워요
소금에 차이때문에 배추의 품종도 일반인은 모르잖아요?
전 배추김치랑 오이소박이 깍두기 는 쉬워요
제 기준에 제일 어려운 건 열무 물김치, 백김치요
나박은 담그기 어렵다기 보단,
딱 익은 순간이 너무 짧다는 거.
배추김치는 요리학원에서 배워서 쉬운데 총각김치를
아삭하게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백김치요.
양념김치는 왠간하면 그냥 익히면 맛이 나는데 백김치는 팍 물러서 쓰레기가 돼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