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톨이라는 초1 남아 어째야 할까요?

Dd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7-03-22 20:12:12
입학하고 별말없길래 잘 적응하는줄 알았는데
오늘 조용히 학교에 친구가 없다고 외톨이라고 하길래
너무 맘이 아팠어요
유치원다닐때도 조용한 성격의 다른 친구 한명과만
친해서 걱정했는데 ㅠ
쉬는 시간에도 혼자 논다고 하고...
사립초라 동네친구도 없거든요
아직 어린티가 많이 나는 아이인데..
제가 적극적으로 다른 엄마에게 연락해서 만나고
해서 아이에게 도움을 좀더 줘야 할까요?
아님 이제 제대로 학교 간지 보름이니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IP : 115.161.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2 8:18 PM (223.62.xxx.54)

    학구열 높은 동네에서 소심하고 소극적인 아들 키웠는데 전반적으로 애들이 강하고 튀는 애들 좋아하고
    조용한 애들은 무시하고 따돌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4학년되고 학군 별로라는 널럴한 동네 왔는데 애들이 수더분하니 아들을 많이 챙겨주네요.
    오늘 총회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애들이 와서 먼저 인사하고 저한테도 아는 척하고 말 거는데
    아들이 학교에서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 처음 봤네요.

  • 2. 윗님글공감
    '17.3.22 8:28 PM (211.36.xxx.155)

    맞는것같아요..
    현재전 조용한아들학구열높은지역 ㅠㅠ
    어쩌겠어요

  • 3. ..
    '17.3.22 8:3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우리는 학군 별로인 널럴한 동네인데 여기도 기 세고 에너지 넘치는 애들이 주도권을 잡아요.
    조용하고 약한 애들은 스따로 지내고.
    동네 탓이 아니니 기다려봐요.
    점점 좋아질 거예요.

  • 4. 오옹
    '17.3.22 8:39 PM (121.184.xxx.67)

    왕따,은따는 원래 2학년때까지는 없다가 3학년때부터 발생한다고들 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지요.
    1학년,이제 3월이니 정말 어린 아기들일텐데 벌써부터 그렇군요.
    학교를 좀 옮겨보면 어떠세요. 사실 초등은 100점이나 70점이나 60점이나 모두 큰 차이가 없어요.
    그리고 1학년때부터 벌써 외톨이로 놀면 아마 학년이 바뀌어도 그 위치는 변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 학년전체에서 다 퍼지게되고 모두가 슬슬 피하면서 오히려 누굴 괴롭히고 희열을 느끼는 기쁨을 느끼면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의 자양분역할을 하게되요.
    학구열 높은 동네는 사실 어디나 다 한군데씩은 다 있어요. 고층 아파트가 밀집한곳의 초등학교, 그리고 부모님직업도 엄청 좋잖아요. 어쩌면 누구하나가 왕따되는것도 그 부모님들도 다 알아요. 나중엔 그 학생의 부모까지도 무시당하면서 동네를 오고가게되어요.
    나중에 초등 5학년쯤 되어서 아마 학교를 전학가도 나중에 문제가 발생되는 소지가 있어요. 전학간 학교에도 sns로 다 퍼지거든요. 소문은 이틀이면 다 퍼지거든요. 그리고 공부도 하락하잖아요.

  • 5. 아니
    '17.3.22 8: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애가 왕따라고 일본만화처럼 벗기고 지지는 것도 아니고,
    그저 단짝 친구가 없다는 거잖아요.
    좀 더 크면 낯선 아이한테도 말 걸 배짱이 생기고, 활발해지기도 해요.
    게다가 부모까지 무시하다니,
    요즘 남의 애 부모까지 파악하고 다니는 한가한 아줌마가 어딨어요.
    멍청하고 엄청 설치는 아줌마 아닌 이상, 누가 누구 엄마인지 교사도 몰라요.

  • 6. 엄마
    '17.3.22 8:47 PM (122.36.xxx.49)

    글 읽으니 저도 마음이 아파와요
    아이가 엄마 한테 말한것 칭찬해주시고 (부모님이 속상해 할까봐 이야기 안하는아이도 있습니다)
    지켜보시고다가 초등학교에서는 강한아이들이 졸업할때까지 주도권을 잡아요
    여러가지로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 7. ...
    '17.3.22 9:02 PM (61.81.xxx.22)

    일단 담임샘이랑 상의해보시고
    적당한 아이랑 짝을 부탁드려보세요
    학교 가는게 즐거워야 공부도 하고 사회생활도 배우죠
    도와달라고하세요
    우리애가 2학년때 혼자 섬처럼 지내ㅆ더라구요
    어찌나 마음리 아프던지
    3학년에 담임샘이 도와주시고
    똘똘하면서 좋은 아이랑 잘 지낼수있게해줘서
    지금5년까지 그 아이랑 친하고
    그아이 주변아이들까지 친해지고
    지금도 새학년이면 걱정이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 8. 1학년이면충분히
    '17.3.22 9:19 PM (124.49.xxx.61)

    가능성있어요 엄마에따라서..운동시키고하면..

    위에 부모까지 무시당한단글 좀무섭네요..살벌..

  • 9. oo
    '17.3.22 9:24 PM (211.200.xxx.229)

    고학년 되기 전에 빨랑 잡아 주세요. 저희 애도 3학년 때까지 친구 제대로 못사귀다가 상담 센터에서 리더십.사회성
    치료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또래 친구들과 많이 어울릴 기회 주시구요.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에서 도와주는게 필요할데도 있어요

  • 10. 윗댓글님
    '17.3.23 4:30 AM (116.124.xxx.146)

    상담센터 그런건 뭐라고 찾으면 나오나요? 우리애도 얌전하고 기 약해서 걱정됩니다.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510 제가 써본 괜찮은 화장품 5 ㅇㅇ 2017/03/26 4,286
666509 마음은 늙지도 않네요 12 ㅠㅠ 2017/03/26 2,987
666508 씽크대 문짝에만, 시트지 붙이는거 어떨까요? 9 .. 2017/03/26 1,875
666507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43 아오정말 2017/03/26 1,731
666506 헤어 미용사자격증 따신분 9 헤라 2017/03/26 2,618
666505 한끼줍쇼 차라리 4 .. 2017/03/26 3,956
666504 근데 두반장 굴소스 진짜 중국사람들이 먹나요? 4 2017/03/26 2,445
666503 컨실러랑 파데랑 어떻게 다른 건가요? 4 ㅈㅈ 2017/03/26 1,516
666502 역시 이뻐지거나 이뻐야 인생이 달라지네요 9 . 2017/03/26 6,716
666501 오늘 이재명 바닥보이던 장면 59 허걱이네요 2017/03/26 4,706
666500 노인학대의 시발점은 아동학대에서 비롯되는거 같아요 12 .... 2017/03/26 1,820
666499 국민의당 전북 경선 초대박 7 국민의당 2017/03/26 1,182
666498 한국 맥도날드는 왜 파이종류를 안파는 걸까요? 7 ㅇㅇ 2017/03/26 1,970
666497 층간소음 글 쓴이인데요 아랫집 갔는데 아니래요 13 2017/03/26 3,884
666496 클레식기타곡인데 오늘 날씨랑 어울리네요. 1 기타배우는아.. 2017/03/26 565
666495 실내 자전거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건강하자 2017/03/26 1,632
666494 불고기에 고수 곁들이면 맛이 어떨까요.. 21 윤식당 2017/03/26 4,032
666493 핸드폰 가입신청후 취소 1 .. 2017/03/26 702
666492 임대주택 주택수 산정 22 2017/03/26 994
666491 국민의당 전북경선 6시 현재 30,357명 투표 잠정집계 11 국민의당 2017/03/26 739
666490 아파트 살다 고급빌라왔는데 너무좋네요 19 ㄴㄴ 2017/03/26 22,684
666489 아기세제는 뭐가 좋은가요? 7 뎅굴 2017/03/26 854
666488 캐리어 손잡이가 안빠지는데 3 ㅇㅇ 2017/03/26 2,563
666487 심혜진 여전히 매력있고 예쁘네요 6 도봉순엄마 2017/03/26 3,153
666486 최성한테 하는것보니 형수욕설 철거민영상 오버랩 됩니다 16 2017/03/26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