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은 보신탕요리(?)도 쇼킹하네요 정신병자들

끔찍해요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7-03-22 19:46:22

우연찮게 유투브에 걸려들어서 잠깐봤는데

살아있는 개를 도살하는 것도 진짜 너무 잔인하고 가학적이에요

차라리 모란시장에 전기로 즉사 시키는게 인간적일 정도로


살아있는 강아지를 그냥 냄비에 그냥 찌네요

차라리 펄펄 끓는 물도 아니고  냄비 반정도에 맹물을 붓고는

강아지를 바로 넣어요

그럼 점점 뜨거워지면서  개가 막 울부짖어요

세상에 저게 뭐지 싶다가


펄펄 끓어 김이났는데도 개가 안죽고 살아있어요

그랬더니 됐다 싶었는지 개를 꺼내서

털을 뽑기시작하는데  개가 탈출해요

저기로 도망가는데 중국인들이 킬킬대면서


그모습이 머리쪽 1/2 은 털이있고 그뒤는 빨간 맨살인데

살려고 어느구멍에 숨었는데 그뒤로는 보기싫어 껐어요

생명존중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나봐요


저도 소고기 돼지고기 먹지만

못볼거 봤네요 진짜


링크는 끔찍해서 안걸어요 ㅡㅡ''   


IP : 120.142.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3.22 7:48 PM (39.118.xxx.16)

    글만으로도 도 상당히 끔찍해요
    괜히 읽었어요 ㅠ
    심약한분 읽지마세요

  • 2.
    '17.3.22 7:58 PM (116.125.xxx.180)

    링크해주세요
    그래야
    개고기 먹는분들 안먹지않을까요?

  • 3. 누리심쿵
    '17.3.22 8:00 PM (27.119.xxx.118)

    도축방법의 문제이긴 하지만 인도적인 방법이라해도
    고기를 먹는것이 과연 합리화 될수 있는지에 대해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육식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면서 서서히 그렇게 변하는것 같아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내가 머근 고기는 음식이 아니라 죽은 동물의 사체라고요
    그렇게 따지면 해물도 먹으면 안되지만...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학대하지 않고 동조하지 않는선에서
    소신것 하는것밖에...
    다음생에 동물로 태어날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 잘 알기 때문에 ㅜㅜ

  • 4. 누리심쿵
    '17.3.22 8:01 PM (27.119.xxx.118)

    머근~먹는으로 수정합니다

  • 5. ㅁㅁ
    '17.3.22 8:20 PM (58.231.xxx.98)

    에구 에구머니나!!
    끔찍해라~~
    이글도 괜이 읽었네!

  • 6. ㅁㅁ
    '17.3.22 8:29 PM (58.231.xxx.98)

    괜히 봤나봐요

  • 7. 플럼스카페
    '17.3.22 8:36 PM (182.221.xxx.232)

    문화상대주의라지만 생명에 대해 경시하는 것들은 낮은 수준 문화라고 할 밖에요.

  • 8. 아이둘
    '17.3.22 8:46 PM (49.175.xxx.157)

    반려견을 키우는 햇수가 갈수록
    육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됩니다.
    정서교감이 말만 안통할뿐..
    백프로이상 되는것 같아요.

  • 9. ,,,
    '17.3.22 9:21 PM (1.240.xxx.14)

    우리나라도 전기로 하면 맛 없다고 아주 잔인하게 죽입니다
    다른 강아지들이 보는 앞에서요
    인간이 제일 잔인하고 인간으로 인해 지구의 다른 생물들의 생존이 경각에 달려 있죠

  • 10. ...
    '17.3.23 2:20 AM (58.143.xxx.210)

    중국도 보신탕에 인육에 잔인한건 더 할텐데 왜 우리만 보신탕먹는다고 국가 이미지만 나빠졌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662 학종으로 영문과 가려면 어느정도해야하나요 1 스펙 2017/03/23 1,188
664661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 “헌법재판관 교양수준, 흥미롭다” 3 송평인 동아.. 2017/03/23 1,154
664660 자동차 저당을 잡으라고 하는데요... 2 어렵 2017/03/23 782
664659 면목동 사가정역 인근 아파트 vs 고대역 제기동 한신아파트 5 .... 2017/03/23 2,364
664658 세월호 구름사진 보는데 눈물이...ㅠㅠ 1 rr 2017/03/23 882
664657 세월호가 정권교체 후 인양되어야 더 낫지않을까요? 8 2017/03/23 1,277
664656 사이다 이야기 하나 하려고요. 제가 잘못했음 꾸짖어주세요. 30 ㅇㅇ 2017/03/23 11,931
664655 제발 미수습된 분들 모두 돌아오시길... ㅠㅠ 2017/03/23 308
664654 박근혜 구속 세월호인양 7 파리82의여.. 2017/03/23 916
664653 트렌치코트를 샀는데요. 21 cdf 2017/03/23 5,746
664652 전기포트 추천해주세요~ 20 살구 2017/03/23 5,203
664651 sbs에서만 세월호 방송하나요? 9 궁금 2017/03/23 1,193
664650 첫날부터 텃세부리는 사람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2 ........ 2017/03/23 1,859
664649 격려받고싶은데.. 사람말고 어디에서 가능할까요? 6 무기력 2017/03/23 867
664648 블렌텍, 켄우드 키친머신 3 어느 걸 2017/03/23 850
664647 님들은 왜 집순이가 되셨나요? 17 .. 2017/03/23 6,468
664646 나이들어서 장시간 티비 트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5 늙다리딸 2017/03/23 5,568
664645 인양된 세월호는 누가 조사하나? 3 고딩맘 2017/03/23 502
664644 아기 손 빨고 자게 둬도 되나요?? 16 육아 2017/03/23 4,884
664643 윤진숙 내가 아는 억세게 운좋은 사람중 하나 4 뭐하나요 2017/03/23 2,513
664642 동작구 흑석동 중고등학교 문의합니다. 2 질문 2017/03/23 1,028
664641 남자들이 인정하는 정말 괜찮은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8 궁금 2017/03/23 2,678
664640 마리텔에서 강형욱 사료주다가ㅋㅋ 4 나약꼬리 2017/03/23 4,141
664639 재복과 자다가 죽는복중에 8 ㅇㅇ 2017/03/23 2,096
664638 때 미는거 무지 귀찮아하는 여자 입니다. 도움되는 제품 좀.. 17 베베 2017/03/23 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