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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밑단 올푸는거 수선집에서 해줘요?

질문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7-03-22 14:23:26

청바지 밑단 자르고 올푸는거요

이거 집에서 각자 자기가 해야하는건가요

수선집에서 해주는건가요?

청바지 자르고 올푸는건 혼자서도 할수 있다는데..

워낙 바늘잡는거 자체를 잘못하는 사람이라서요ㅠ

수선집 맡기면 이런거는 혼자하지 왜 맡기냐고 욕먹을까요?


IP : 118.32.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2 2:2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정말 간단한 일인데, 못하겠으면 맡기세요. 돈 버는 일인데 욕 까지 먹을까요. 그리고 욕을 해도 속으로 하겠지 입 밖으로 내겠어요. ㅎㅎ

  • 2. ....
    '17.3.22 2:43 PM (210.90.xxx.181)

    올 푸르는건 바늘이 필요없는데.. 원하는 길이로 잘라서 밑에 그냥 실을 잡아뜯;;으면 됩니다. 처음에 잘 안되면 뾰족한 것으로 몇올 밖으로 끌어내세요.

  • 3. asdf
    '17.3.22 2:50 PM (222.110.xxx.137)

    손 많이 간다고 안 해줘요 그런 작업은

  • 4. 왜 풀어요?
    '17.3.22 2:59 PM (180.65.xxx.11)

    자르고 한두 번 빨면 알아서 풀리잖아요.
    오히려 너무, 계속 안풀리게 하는게 문제인데...

  • 5. 집에서 하세요
    '17.3.22 3:10 PM (203.226.xxx.88)

    가위로 밑단 잘라서 작은송곳으로 조금씩 빼면 요즘 유행하는 청바지 되요
    오래된 바지 그렇게해서 입고 다니는데 다들 예쁘다해요

  • 6. ..
    '17.3.22 4:16 PM (210.118.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알려드릴께요~
    바지를 원하는 길이보다 조금 길게 잘라요(올이 풀려서 올라가니까요)
    그리고 세로로 가위집을 냅니다. 원하는 길이로. 한 0.5센치나 길게 하고 싶으면 그이상 가위집을 내줘요
    전단지 붙일때 밑에 휴대폰번호 가져가라고 가위집 내놓은것처럼요. 조금도 촘촘히.
    한번 빨면 나름 훌륭합니다.
    조심할점(자를때 실오라기 많이 떨어지니까 밑에 신문지까시고 빨때도 세탁망 넣어서 빠세요)

  • 7. 노을공주
    '17.3.23 8:33 PM (27.1.xxx.155)

    요즘 유행하는 컷 하실려고 하는거죠?
    저도 제가 했어요.
    앞부분만 살짝 자르고 손으로 죽잡아 찢으시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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