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을 엉망으로 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받침 ㄴ 다음에 음가없는 이응이 올 때 ㄴ 추가하는 발음
만약 - 만냑에
운영 - 운녕
분열 - 분녈
ㅅ을 쉬로 발음
세상 - 쉐상
근심없는 세상 = 근쉼 없는 쉐상
발음을 엉망으로 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받침 ㄴ 다음에 음가없는 이응이 올 때 ㄴ 추가하는 발음
만약 - 만냑에
운영 - 운녕
분열 - 분녈
ㅅ을 쉬로 발음
세상 - 쉐상
근심없는 세상 = 근쉼 없는 쉐상
방송일 하는 사람 중에도 발음 이상한 사람 많은데 일반인은 뭐...
한국영화도 한글 자막 달아줬으면 좋겠어요.
가정교육이죠
모국어는
그 영향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고치기 힘든가봐요.
발음 학교에서 배워요
국어시간에 배워요.
사투리면 이해해요
지방 아나운서도 사투리쓰던데요
저런 발음은 공부시간에 딴짓 한 사람들인지....
예로 드신 잘못된 발음은 경상도 사투리군요. 경상도에 사시는 분들은 고치기 어려워요.
거부감이 팍 드네요. 글이요
원글이 왜 이 글을 썼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국어시간에 6월 '유월'이라고 배운 기억 분명히 납니다만,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육월'이라고 하는데요.
만냑, 운녕 이런것도 경상도 쪽 습관이 남아있어서지 못배워서 그런 건 아니겠죠.
굳이 자기 발음이 맞다며 사투리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는 사람도 있긴 했네요.
마냑, 우녕, 부녈.
이 발음이 어려운가요?
서울 토박이인 남편도 육월이라 발음하던데요ㅋ
대대손손 서울거주인 토박이엥ᆢㄷ
왠 사투리 타령.
경상도 출신들이 보통 그렇게 발음하던데요
님도 학교에서 배우는걸 기억못하잖아요?
중등때도 고등때도 국어 교과서에 계속 문법 파트서 배워요
남들도 기억못할수도 있고
알아도 머리따로 몸따로 일수도 있죠 사투리면~
사투리면 어릴때부터 그런거라서
영어 발음 잘 안되는거랑 뭐가 달라요
경상도 사투리 아니에요?
경상도 분들이 딱 저렇게 발음하던데요
지금 제가 보험사 녹취를 듣고 있어요.
20분 넘게 듣고 있는데 설명하는 사람 발음이 이래요. 꾹 참고 듣고 있습니다. 끝까지 들어야 해서요.
경상도 사람들도 다 발음이 이렇지는 않아요.
그러니 공교육에서 가르치는지 궁금한 거죠.
운녕 운녕 하는데 뭔가 했어요.
사투리의 영역이 아니에요.(ㄱ탈락 발음 규칙을 제대로 못 배운 거죠)
십월과 시월도 마찬가지고요
사투리의 영역은
'의' 발음을 '으'로 하는 지역
'음운론'의 발음을 '어문론'으로 하는 지역
이런 거죠.
위에건 사투리 맞아요.. 어려운게 아니고 아예 그 발음으로배우지 않아서.. "은영" 같은 이름을 은녕이라고 알고 20년을 살았는데 대학가서 깜짝 놀랫어요 제가 은녕아 햇더니 아무도 못알아 듣더라구요 ㅎㅎ 그발음을 으녕이라고 하는걸 알고 정말 충격이엇어요.. 공부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샘도 그동네 사람들도 전부 그렇게 발음을 하니까요.. 요즘은 인터넷등이 발달해서 좀 나아졋으려나요... 전 아예 시골도 아니고 신도시에서 살앗는데도.. 은연중에 나오는 단어와 발음에 베어 잇는게 많았어요
전라도 사투리
~의 를 ~으
이러고 발음하는분들 알면서도 못고치던데요
원리 를 원니 라고 읽길래 고쳤더니
친구들 다 그렇게 읽는다고 ..ㅡㅡ
중고등학교때 국어 어려워진다니 다행이다 했네요
제 말이.. 녹취에 사람 이름이 나오는데, 평생 불려지지 않은 발음으로 부르네요.ㅋ
예를 들면, 이선영이라면, 선녕, 선녕이라고 하니까요. 이선녕씨, 이선녕씨
의를 으로 발음하는 것은 경상도도 그렇지 않나요? 억양이 달라서 그렇지.
경상도 사투리 까는 전라도 사람인가봐요 원글?
님 말하는거 경상도 사투리 맞아요
경상도에서 으~라고 발음 안하는거 같은데요
근령이라는 이름 발음하기 이상하다 했더니
지방색이 들어있는 이름이었군요.
한자 자체 발음이 '령'인 경우도 있어요.
넵. 저도 이름에 령 들어가는데
두번째 와서 영으로 표기하거든요
령으로 발음하는 것도 제겐 어색하고.
저는 서울 토박이입니다. 대대손손 서울.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잘 몰라요.
제 옆집 할머니가 부산 분인데, 의 발음 잘 못하시던데요.
제 친구부부는 전라도에서 낳고 자라고 결혼해서 살다가 경북으로 이사가서 살고 아이 낳고 25년 됐어요.
전라고 경상도 사투리를 다 써요.
지역색으로 분열시키는 분들. 자제하세요.
제가 듣고 있는 녹취에서 말하는 설계사가 경상도인가 보네요.
탄핵 선고문 읽으신 분도 분녈이라고 하시더군요.
발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지만, 이런 문제제기도 안되는 건가요?
제가 언어 전공했고 방송 관련 직군이었어서 발음이 자연스럽게 귀에 톡톡 걸립니다.
많이 느껴온 사안이예요.
사람나름인듯 해요.
전 부모님들 경상도 출신이라 억양을 좀 남아있지만 발음하난 정확한 편인데
강남 토박이 출신 제 친구는 딱 원글에 나온것과 같이 발성하고 (부모님은 모름)
또 다른 강북 토박이 친구는 엣날 아나운서 발음이고요. (부모님 두분다 서울토박이)
언어전공한사람이. 학교에서 배우는것도 모르나요?
여태계속 경상도 사투리라고 해도 답정너 댓글달아놓고
의 발음 나오니 화들짝 정색하는건 뭐예요?
지역차별은 그쪽이 하는거겠죠
저는 서울 토박이입니다. 대대손손 서울.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잘 몰라요.
제 옆집 할머니가 부산 분인데, 의 발음 잘 못하시던데요.
제 친구부부는 전라도에서 낳고 자라고 결혼해서 살다가 경북으로 이사가서 살고 아이 낳고 25년 됐어요.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를 다 써요.
지역색으로 분열시키는 분들. 자제하세요.
제가 듣고 있는 녹취에서 말하는 설계사가 경상도인가 보네요.
탄핵 선고문 읽으신 분도 분녈이라고 하시더군요.
발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지만, 이런 문제제기도 안되는 건가요?
제가 언어 전공했고 방송 관련 직군이었어서 발음이 자연스럽게 귀에 톡톡 걸립니다.
많이 느껴온 사안이예요.
사람나름인듯 해요.
전 부모님들 경상도 출신이라 억양은 좀 남아있어도 발음하난 정확한 편인데
강남 토박이 제 친구는 딱 원글에 나온것과 같이 발성하고 (부모님은 모름)
또 다른 강북 토박이 친구는 엣날 아나운서 발음이고요. (부모님 두분다 서울토박이)
사람나름인듯 해요.
전 부모님들 경상도 출신이라 억양을 좀 남아있지만 발음하난 정확한 편인데
강남 토박이 출신 제 친구는 딱 원글에 나온것과 같이 발성하고
또 다른 강북 토박이 친구는 엣날 아나운서 발음이거든요.
두 친구의 차이점이라면 강남 친구는 유행에 민감하고 장사하던 집안이고
강북친구는 유행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부모가 엘리트인점?
사람나름인듯 해요.
전 부모님들 경상도 출신이라 억양은 좀 남아있지만 발음하난 정확한 편인데
강남출신 제 친구는 딱 원글에 나온것과 같이 발성하고
또 다른 강북 토박이 친구는 엣날 아나운서 발음이거든요.
두 친구의 차이점이라면 강남 친구는 유행에 민감하고 장사하던 집안이고
강북친구는 유행에 절대 흔들리지 않고 부모가 서울토박이 엘리트라는거?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발음 교육은 안받았어요.
중고등학교 때, 발음 규칙은 배웠습니다.
발음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가르쳐야죠.
발음 지적하는데 발끈하는 사람들은 뭐죠?
사람나름인듯 해요.
전 부모님들 경상도 출신이라 억양은 좀 남아있지만 발음하난 정확한 편인데
강남출신 제 친구는 딱 원글에 나온것과 같이 발성하고
또 다른 강북 토박이 친구는 엣날 아나운서 발음이거든요.
두 친구의 차이점이라면 강남 친구는 장사로 부자된 집이고 유행에 민감하고
강북친구는 유행따위 개나줘 주의고 부모님이 엘리트라는거?
그러니까 경상도 사투리라서 뒷말에 ㅇ 초성일 때 ㄴ 첨가 하는 건가요? 진짜요?
그러니까 경상도 사투리라서 뒷말에 ㅇ 초성일 때 ㄴ 첨가 하는 건가요? 진짜요?
그리고 뭔 답정너인가요? 아, 경상도 분인가 보네요. 했잖아요.
왜 발끈하는지 이해불가.
원글은 왜 모국어 발음 교육을
가정이 아니라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할까요?
학교의 공신력을 믿는 분?
그 강남출신 친구 부모나 조부모는 경상도인거죠
제가 강남에서 쭉 사는데 여기 엘레베이터 타면 다들 사투리;;
제 딸도 어렷을때 경상도 사투리 곧잘해서 깜놀했네요
심지어 저도 친구랑 대화할땐 따라하게 되네요 ㅋ
발끈은 본인이하고 있으면서~
저 경상도 출신 아니예요
님이 경상도 발음 까고 전라도 끼고 도는건 알겠네요
나이곱게 드세요
국민학교 나온 분
자기가 문법교육 받았나 안받았나 기억도 못해서 이 글쓴거 아님
사투리 까려고 썼던거겠죠
위에서 다들 줄줄이 경상도 사투리라고 했는데
음. 사투리 깔려고 쓴거 아니라는데
구지 그렇다고 우기네요.
머 눈엔 머만 보이는거라더라나 머라나
님이 경상도 발음 까고 전라도 끼고 도는건 알겠네요
---- 답정너는 님이네요. ㅎㅎㅎㅎ 계속 그리 주장하세요.
구지 가 뭐예요 구지 가
무식해가지고 ~
ㄴ 너보단 잘났어요 폰으로 써서 발음나는대로 쓴건데?
왜 꼭 등끼라고 하는 건가요?
제 옆자리 근무하시는 분도 자꾸 6월을 육월이라고 발음해서 신경쓰여요
계란은 또 왜 자꾸 겨란이라고 하시는지...
에그타르트는 에그타...ㅎ
사실 별거 아닌데 한번 거슬리니 자꾸 거슬리네요
경기도 사투리
자국-자죽
축축한 것-추진 것
계란-겨란
등...
삼춘...
증말???
발음참고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