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비데 사용 하시나요?

비데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7-03-22 12:05:30
전 아직 한번도 사용을 안해봤어요.
집에선 샤워기로 아니면 바로 샤워하거나 그래요.
예전에 비데에 고여있는 물이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그냥 사용안하는 제품으로만 생각했었네요.
친구네는 이사하면서 비데부터 설치하더라구요. 없으면 큰일난다고...
집에 비데를 설치해야할까요?
IP : 211.227.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2 12:08 PM (223.62.xxx.124)

    한번 사용하면 필수품
    변기도 따뜻해서 좋아요 나이드니 찬기가 싫어요

  • 2. 멀쩡한거
    '17.3.22 12:1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떼서 버렸어요.
    청소할때 걸리적거리고 찜찜해서요.
    못참는 내성격엔 없는게 훨씬 나아요.

  • 3. ..
    '17.3.22 12:16 PM (124.111.xxx.201)

    비데 안써요.

  • 4. 귯걸
    '17.3.22 12:30 PM (106.243.xxx.99)

    비데 사용의로 울집 남자의 변기 사용 습관을 많이 고쳤어요.
    예전에 서서 마구마구 오줌부심을 부려서 화장실 청소 조금만 게을리해도 소변 냄새가 났었거덩요.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안고쳐 졌는데 비데 설치 이 후 부터는 변기에 전기가 흐른다는 생각에서 인지
    자동으로 앉아 볼일을 보더이다.
    욕조에 샤워커텐 설치하고 비데 전용 물티슈를 변기 뒤에 놓고 하루에 한 두 번 정도 변기 닦아 주고 하니 화장실 청소를 따로 할 일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비데 분사구는 볼일 보고 1차로 화장지로 닦고 사용하니 그렇게 더러워 지지도 않고 가끔 식초 뿌려 솔로 문질러 주면 좋구요.

  • 5. ㅇㅇ
    '17.3.22 12:35 PM (121.170.xxx.232)

    저도 처음엔 찜찜한 느낌이 들어서 식구들만 사용하고 전 사용 안했는데
    써보니 정말 좋아요
    특히 뒷물닦을때 샤워기물은 녹물이 그대로 나오잖아요?비데는 필터가 걸러주니 훨씬 안심이 되요
    요즘 비데는 물 고이지도 않고 바로 필터 걸러서 나오고 자체청소나 소독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 버튼없는 비데쓰니 걸리적 거리지도 않아요.벽에 리모콘 붙여놓고 그걸로 작동해요

  • 6. 비데
    '17.3.22 12:35 PM (110.10.xxx.30)

    비데 우리나라 초기 도입때부터 사용했었는데요
    지금까지 필수품이라 생각해요
    외국여행가서는 화장실 들어갈때 아예 옷을 벗고 들어가요
    이거 너무 불편해요

  • 7. 15년전 결혼할때
    '17.3.22 1:01 PM (122.40.xxx.85)

    다른 건 안사도 비데 최우선으로 구입했어요.
    필터도 있고 확 들어내서 물청소 자주 해주면 되요.
    물론 공용비데는 절대 안씁니다.

  • 8. ᆢᆢ
    '17.3.22 1:07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비데 잘쓰고 있어요
    비데 고장나서 새로사느라 일주일 못썼는데
    애들이 화장실을 못가더라구요
    우리가정 필수품이구요
    청소 잘하고 있어요

  • 9. 저는
    '17.3.22 1:11 PM (112.152.xxx.129)

    안써요.
    1인 1비데 아니고서는 정수기처럼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데 사용하는 사람들은 애용하더군요.
    없으면 볼일 못본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775 한국만 유독 여자들이 밥상차려야한다고 학습된거같아요... 46 선풍기 2017/07/30 7,466
713774 인덕션 설치할 때 보통 빌트인으로 많이 하나요? 3 그럼 2017/07/30 1,286
713773 기상청 정말 날씨예보 못하네요 3 ... 2017/07/30 1,687
713772 박원순 ...서울의 모든 집 태양광 발전하면, 원전 24기 줄일.. 12 ........ 2017/07/30 2,871
713771 밥주는 길냥이가 요즘 밥을 안먹어요..ㅜ 11 ㅅㅈㄱ 2017/07/30 1,905
713770 아까 올라왔던 조두순 사진이 없네요? 11 조두순 이놈.. 2017/07/30 2,309
713769 건형 스쿼트운동기구 이거 3 스쿼트머신 2017/07/30 1,668
713768 베트남어 5 아름다운미 2017/07/30 1,144
713767 미혼의 흙수저가 카페에서 본 부러운 광경... 88 ㅇㅇ 2017/07/30 29,952
713766 결국 돈이 전부네요 41 머니이즈에브.. 2017/07/30 25,189
713765 친정엄마 아프신데 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6 ㅇㅇ 2017/07/30 1,624
713764 어떤 남편을 더 원하세요? 18 부부 2017/07/30 2,873
713763 1억 가지고 어디 투자할 곳 없을까요 1 ........ 2017/07/30 2,349
713762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 집에서 해도 되나요? 8 수술은성공적.. 2017/07/30 4,836
713761 품위녀 목욕탕에서 왜 칠공주만난걸까요 4 2017/07/30 4,274
713760 품위있는 그녀, 복자 죽인 사람은? 9 추측 2017/07/30 6,401
713759 일본 50,60대 아줌마들 대단하네요. 32 군함도 2017/07/30 23,345
713758 대학 3학년아들의 황당한 발언 4 궁금맘 2017/07/30 3,607
713757 40대중반에게 친구의 의미가 뭘까요? 22 하이~ 2017/07/30 6,660
713756 MCM 정도면 명품아닌가요? 47 mcm 2017/07/30 8,144
713755 도둑놈 도둑님 여배우 누군가요? 3 누구? 2017/07/30 1,276
713754 윤과장 배우 너무 매력있어요~ 5 비밀의숲 2017/07/30 1,855
713753 슈퍼배드 중1이 보기 어떨까요? 5 땅지맘 2017/07/30 900
713752 비밀의숲 15화에서요 7 급질 2017/07/30 2,832
713751 초등 영단어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추천 2017/07/30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