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쯤 입었던 너무 멀쩡한 부츠컷 청바지가 있기에 꺼내입어봤더니..
세상에..바지가 땅에 질질 끌리네요
아니 10년 사이에 키가 얼마나 줄었기에..ㅠ.ㅠ
이리 청바지가 길어졌을까요
갈수록 키가 줄어들겠죠? ㅠㅠ
한 10년전쯤 입었던 너무 멀쩡한 부츠컷 청바지가 있기에 꺼내입어봤더니..
세상에..바지가 땅에 질질 끌리네요
아니 10년 사이에 키가 얼마나 줄었기에..ㅠ.ㅠ
이리 청바지가 길어졌을까요
갈수록 키가 줄어들겠죠? ㅠㅠ
도대체 연세가 얼마시길래...
저 젊을때 164였는데
50대 중반인 지금 병원에서 재니 163 나오네요.
젊을때 167였던 80대 중반 울 엄만 162 나오고요
살빠지면 바지 길어져요.
70대 초중반인 우리 엄마가 학창시절보다 6센티 줄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보통 60대 들어서면 확 줄기 시작하나봐요
그래도 그 바지가 들어가는 게 어딘인가요?ㅜㅜ
저도 오랜 시간 보관중인 멀쩡한 부츠컷이 여러 개 있는데, 얼마 전 입어보고 충격 받았어요.
허벅지부터 올라가지를 않더만요.ㅜㅜ
그래도 그 바지가 들어가는 게 어딘가요?ㅜㅜ
저도 오랜 시간 보관중인 멀쩡한 부츠컷이 여러 개 있는데, 얼마 전 입어보고 충격 받았어요.
허벅지부터 올라가지를 않더만요.ㅜㅜ
갱년기 이후로 키가 줄던데요.
여자는 폐경후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서 그런다던데..
울남편은 오십이후로 점점 키가 줄고 있어요.
60대 중반되면 보통 5cm 이상 주저앉는거 같아요
제가 157인데 하나도 안줄었고 오히려 크져서 159가 나와요
1년전에는 잘못 재었겠지..했는데 올해 신체검사에도 큰키 그대로 나오네요
제가 키가 적은편이었는데 동창회나 시누들과서면 이젠 내려다봐요
모임에 가도 저보다 큰키가 얼마 없을정도로 많이 내려앉내요
나중에 키가 안내려 앉을려면 무조건 허리강화운동 하세요
전 꾸준히 근력운동 한덕에 하나도 안내려앉고
무릎쪽이 펴져서 오히려 크진거같아요
제가 습관적으로 누워 몸을동그랗게 말아 공굴리기를
잘하는데 그 덕인지 절친은 키가 팍 줄었는데
전 하나도 안준다고 이상하다하더니
몸아파 한일년 그동작 못했더니 진짜 처음으로
일센티가 줄었네요
요가 하세요
68인데 이제 69가 되네요
올해 60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50대 초반인데 아직까지는 키 그대로 입니다
45세
167이었는데
허리가 아파 조금휘기도했을듯....
166.5
아주 근소하게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