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비신랑이 보험을 안든다고 하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7-03-22 10:45:37

최소한 실손보험은 있어야 한다고들 해서,

저는 20대 초반부터 가입했습니다.

심지어 부모님께서 제 생명보험까지 가입해주셨고,아직까지 납입해 주십니다. 시집갈때 까지는 납입해 주신대요. 

(저희집은 조부모님 병원비 감당하느라 매~우~ 큰 돈을 써본 지라, 유독 보험을 좋아하긴 합니다.. 생명보험 가입은 제 의지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예비 신랑은 정반대에요.

도무지 보험을 왜 드냐고 묻습니다.

한 달 5만원가량의 실손보험이라도 들자고 해도 듣질 않아요.


건강에 대한 젊은남자의 자신감은 알겠지만,

복부비만 있고, 술 엄청 좋아하고, 고기 사랑하고, 운동 전혀 안해요.

지금 당장은 문제없어도

충분히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집에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어요


보험이란 게, 가족들 부담 덜어주려고 드는 목적도 있지 않나요?

제가 너무 강요하는건가요..



IP : 175.209.xxx.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2 10:49 AM (106.185.xxx.35)

    장담컨대 보험설계사들의 잇속 챙기는게 보기싫어서 그런걸꺼에요, 그리고 실제 남자들 그런 사람들 많아요, 가급적이면 실비 하나는 가입 꼭 시키셔요

  • 2. 보험 설계회사
    '17.3.22 10:55 AM (110.70.xxx.223)

    잇속 심하잖아요. 저도깼는데..
    왜 안하려고 하는지 신랑한테 물어보세요.

  • 3.
    '17.3.22 11:00 AM (121.128.xxx.51)

    실비 하나는 필요 해요
    나이 들면 돈 많이 들어요
    30대는 병원 갈일이 없으니 실감이 안 나는거지요

  • 4. 필요없어
    '17.3.22 11:06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필요한 사람은 들겠지만 필요성 못 느껴요.
    수십년진의 닥터보험인지 뭔지 들어서 만기돼서 몇백만원 환급받았어요.
    당시에 가족들 아프면 치료비 준다고 ㅅ나더니 몇푼도 안주고..며칠이상 입원해야 주고....어쨌든 사기보험같고요.

    암보험 2개들은것도..다행이 암이 걸리지않아 만기됐고요.
    그외 몇가지 보험들...괜히 들었다는 상각 들어요.

    대기업들은 가족들 아프면 지원돼요.

    꼭 들어야한다는것은 님의 기준이지요

  • 5. 음..
    '17.3.22 11:25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원글님 가족이 유독 보험을 좋아하는 집인듯한데
    보험 가입 안한 사람도 엄청 많아요.

    남편이랑 저도 결혼하고 나서 서로 의논해서 보험가입 몇개 했구요.

    부모님들이 주위 사람들 권유에 의해서 이것저것 보험 많이 들어놓는 분들이 계시면
    자식들 보험도 두세개 들어 놓는 분들도 계시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이건 결혼하고 둘이서 의논해서 가입하면 되는거지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보험 안들었다고 뭐라고 하는건 좀......

    저는 원글님처럼 보험 안들었다고 뭐라는 사람 솔직히 처음봐요.

  • 6. ㅎㅎ
    '17.3.22 11:25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실손은 드세요
    저도 예전에 보험 왜 드는지 이해 못했지만 그냥 밥한끼 거하게 먹었다 생각하고 납입했는데 아주 잘 사용하구요
    대기업이라 지원되더라도 막상 병 걸리면 보험이 아주 유용하거든요 게다가 남자가 복부비만에 술 고기 사랑이라면 가입하는게 나을 듯

  • 7. ㅁㅁㅁ
    '17.3.22 12:05 PM (175.223.xxx.45)

    문득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이미 보험을 들 수 없는 상황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 8. 보험사가
    '17.3.22 12:08 PM (223.62.xxx.171)

    이득을 챙기는만큼 또 나도 보장받으니까 내 수입에서 무리하게 들어가면 안되지만 적정한 보험료의 보장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실비 암 상해보장정도면 딱 좋아요

  • 9. yt
    '17.3.22 12:48 PM (14.58.xxx.43) - 삭제된댓글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보험사에서 인수 거절할수있는데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꼭 가입하시라고 하세요~ 저두 20대 초반에 부모님이 가입하라고 해서 했지.. 지금 30대 초반에 가입하려고 하면 아마 힘들었을거에요 제가 우울증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데 이런거 있음 고지해야하고 이것저것 머리아프잖아요 ㅠㅠ 저두 보험 가입해놨으니 신경정신과 다니는거지 아님 못다녔을듯해요

  • 10. 원글
    '17.3.22 1:07 PM (211.36.xxx.1)

    결혼 할 사이니까
    배우자 보험과 건강에 대해 제가 말 할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ㅋ
    저희 둘 다 대기업 안다녀요
    집도 없어요, 진짜 열심히 일해야하고요
    물려받을 재산도 없답니다.
    가족 의료비 지원하는 회사 복지같은거 당연히 없어요
    제가 병걸리면 보험금 혜택을 좀 받겠지만
    남편이 병걸리면, 제게 부담이 오는거잖아요
    솔직히 막막하거든요
    그렇다고 건강상태가 썩 양호해보이진 않아서..
    건강믿고 술 막 마시는거보면 걱정되는거 사실이네요 ㅠㅠ

  • 11. ㅇㅇ
    '17.3.22 1:09 PM (59.11.xxx.83)

    아직어리니까요
    근데 병진단받으면 들고파도 못드니 꼭 실손이라도 하라고하셈

    그리고 된다면 생명보험중에 암보장되고 나중에 연금전환가능한거
    잇는데
    연금전환 나중에하는셈치고 암보험도 둘라고하셈

  • 12. ...
    '17.3.22 6:37 PM (114.204.xxx.212)

    돈있고 , 집안병력없고, 지금 건강하다면 .. 굳이 들 필요있나 해요
    우리도 그래서 보험 안들어요 그냥 돈 모아서 아프거나 필요할때 쓰려고요
    반대 경우면 드는게 좋고요

  • 13. ....
    '17.3.22 9:28 PM (182.226.xxx.169)

    꼭 실손이라도 가입하세요
    저도 건강 자부했었는데 자궁에 문제 생겨서 보험혜택 봤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건- 돈내는게 좀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해지할려고 했었거든요~남편이랑도 상의 끝내고..
    근데 나라에서 해주는 검진받고 이상있는거 알았어요
    해지하고 검진받았음 진짜 억울할뻔ㅜ
    돈 없일수록 보험 있어야된다고 봐요

  • 14. ㅇㅇ
    '17.3.23 6:28 PM (211.205.xxx.224)

    본인 동의 없어도 부모나 배우자가 들 수 있지않나요?
    본인확인을 했는지안했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혹시 원글님이 몰래 들어줄 수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045 유시민 작가는 책인세가 꽤 될거 같아요 16 베스트셀러 2017/03/25 5,111
666044 문재인은 정치기득권과 피튀기는 싸움을 하는 중이다 22 '국민과 함.. 2017/03/25 901
666043 다른 식구 다이어트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3 딸은 다이어.. 2017/03/25 979
666042 해외여행 비행기티켓..어디에서 사시나요? 18 토요일 2017/03/25 3,197
666041 JTBC 조민진 기자는 왜 안나오나요? 3 totoro.. 2017/03/25 1,752
666040 민주당 토론 모두 보셨나요? 17 고민 2017/03/25 2,125
666039 위닉* 제로 어떻게 17만원에 사셨어요? 3 공기청정기 2017/03/25 1,993
666038 현재 통장 잔액 마이너스 이신 분들 12 잔액 2017/03/25 4,766
666037 잠깐 낮잠 때 꾼 꿈이 너무 슬퍼서 진정이 안돼요 3 눈물 2017/03/25 1,627
666036 기가와이파이 많이 빠른가요? 1 .. 2017/03/25 579
666035 오피스텔 웬지 겁이 나네요..ㅠㅠ 9 현아 2017/03/25 5,927
666034 어릴 때부터 엄마가 짜준 스케쥴대로 생활한 아이들 어떤가요? 8 질문 2017/03/25 2,413
666033 미국 서민들은 아프면 어떻게 하나요 21 ㅇㅇ 2017/03/25 5,495
666032 처음 본 틀린 맞춤법.. 19 가을하늘 2017/03/25 3,079
666031 50일된 여아 기저귀??? 6 선물 2017/03/25 843
666030 민원상담할때요 공무원이 자기가아는것을 말하지않는이유중 하나가 자.. 3 아이린뚱둥 2017/03/25 1,335
666029 개인연금 vs. 적금 5 .. 2017/03/25 1,924
666028 기초수급자 대학입학금이요 4 .. 2017/03/25 1,355
666027 윤식당.. 나영석.. 30 ㄹㄹ 2017/03/25 10,796
666026 강남에 국어학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7 ... 2017/03/25 1,338
666025 중1남아..잠자리 독립 때려서라도 시켜야하나요? 29 땅지맘 2017/03/25 5,856
666024 9살아들이 이제 따로 자겠다네요. 3 자식이란 2017/03/25 1,431
666023 경선유출 지역위원장6인 '문재인 캠프 아니다' 9 진실은 2017/03/25 901
666022 임신 중 감기와 두통 민간요법 문의드립니다ㅜ 5 감사 2017/03/25 653
666021 소비 손 크기가 다른 저와 남친 18 ... 2017/03/25 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