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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때문에 집이 초상집같아요

조회수 : 19,332
작성일 : 2017-03-21 23:26:46
저는 작년에 임고 합격하고
큰언니는 대기업 다니고
둘째언니는 재작년에 공기업 들어가고

막내 동생

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와서
놀아요
벌써 2년째

알바만 하고 오락만 하고
대화도 일체 거절하고
방에서 술만 먹어요

그런데 지난달부터 이상해요
자꾸 죽음에 관련된 소설이나 영화만 봐요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한데

말을 아예 안하니

답답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218.144.xxx.20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7.3.21 11:28 PM (61.255.xxx.158)

    없어요....
    지가 뭘 하기전엔...
    히키코모리...돼가는 중인 거 아닌가요

  • 2. ....
    '17.3.21 11:29 PM (221.157.xxx.127)

    정신과나 심리상담 필요하지 않을까요

  • 3. 상담
    '17.3.21 11:30 PM (111.118.xxx.165)

    필요해 보이는데
    본인이 가려고 할까 모르겠네요.

  • 4.
    '17.3.21 11:30 PM (223.33.xxx.158) - 삭제된댓글

    취업 못했는건 못했는거고 대화는 왜 안한다고 해요?

  • 5. ..
    '17.3.21 11:31 PM (211.177.xxx.228)

    걱정이네요.

  • 6. ....
    '17.3.21 11:58 PM (190.92.xxx.130)

    둘째 언니가 재작년에 공기업에 들어가고.
    본인은 작년에 임고에 붙고.
    그밑의 남동생은 군대 갔다온 걸텐데...2년 논게 뭐라고.
    나이로 보자면 여자들이 일찍 졸업하는데,
    누나들이 쓰신대로라면 안정적 직장에 들어간게 늦은 셈인거구요.
    다들 안정된 직장 다닌다는 의미로 쓰신거 같은데...그런 시선이 스트레스를 충분히 줄 수 있다고 봐요.
    그럼 사남매?가 나이대가 다들 연년생들인가봐여.

  • 7. 윗님과 같은 생각
    '17.3.22 12:15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누나들도 다 엄청 늦게 자리잡았네요.
    동생한테만 뭐라기엔 좀...

  • 8. 오버가 심하다
    '17.3.22 12:47 AM (112.161.xxx.58)

    그러게요. 2년 노는거 큰일이기는 한데 무슨 감옥 들락거리는줄 알았네요. 저 공기업다니는데 여기 10년 공무원공부하다가 36에, 38에 입사한 사람들 허다해요. 물론 다들 학교는 좋은대학 출신이지만.

  • 9. 동생이
    '17.3.22 1:02 AM (1.234.xxx.189)

    죽음관련 소설 영화만 본대잖아요
    집에 있으면 더 히키코모리가 되니 누나들이 좀 신경 써서 밖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대화를 안 하는 건 남자들 특징 같기는 해요
    취업 안 되니 우울한가보네요

  • 10. ...
    '17.3.22 1:05 AM (110.70.xxx.216)

    12년째 백수인 제 남동생도 있습니다ㅠㅠ

    맨날 술쳐마시고
    친구도 한명도 없고...
    돈 안주면 행패부리고..

  • 11. ..
    '17.3.22 3:2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여행 데리고 다니고, 돈 좀 두둑이 넣어주고.
    그리고, 우울증 치료 받아야죠.
    더 근본적으로는 ...
    누나들한테 있어요.
    누나들이 다들 대단한 거죠.
    자기는 자신없는데.

  • 12. ..
    '17.3.22 3:2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여행 데리고 다니고, 돈 좀 두둑이 넣어주고.
    그리고, 우울증 치료 받아야죠.
    더 근본적인 원인은 ...
    누나들한테 있어요.
    누나들이 다들 대단한 거죠.
    자기는 자신없는데.

  • 13. 근데
    '17.3.22 3:24 PM (112.152.xxx.220)

    죽음관련 영화보는게 초상집 될 일인가요?
    저도 한때 죽음ㆍ윤회 ㆍ사후세계등
    자기세계에 빠지다보니 거기까지 관심이 가서
    열심히 본적있어요
    알바라도 하니 다행인거고 ‥
    인생 2년 좌절격는게 집안전체에 큰 일은 아닌듯 해서요

  • 14. ..
    '17.3.22 3:55 PM (221.142.xxx.11) - 삭제된댓글

    집안 분위기가 초상집같은 건 남동생 탓이 아닌듯.
    그냥 그런 집안 아녜요?
    그 정도로...
    막말로, 님이나 둘째누나나 남동생 나이때 수험생, 취준생이었쟎아요.
    탈백수한지 몇개월 됐다고 동생을 그리들 쪼나요...
    자꾸 답답해하고 말이 안통하는 소리들을 하니 말하기가 싫겠죠.
    제일 답답하고 막막한 건 본인일텐데 이해심을 좀 기르시죠.
    집안 분위기 그지같이 만드는 건 동생이 아니라 이해심없고 참을성없는 다른 가족구성원들 같습니다.

  • 15. ㅇㅇ
    '17.3.22 4:19 PM (1.236.xxx.107)

    그런 영화를 보는게 문제라기 보다
    방에서 대화도 거부하고 술만 마시고 있는 마당에
    그런 영화까지 보니 가족들이 더 걱정이 되는거겠죠
    저렇게 딸들 사이에 막내가 아들일경우
    자립하지 못하고 집안의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16. 지나가다
    '17.3.22 5:02 PM (121.134.xxx.92)

    누나들 때문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아마도 그 남동생, 아들 하나에 막내라고 진짜 오냐오냐 키웠죠?
    아마도 그랬을 것 같은데,
    그럼 그게 누나들 때문인가요?
    부모가 잘못 키운거죠.
    아마도 누나들은 사랑받을려고 엄청 열심히 공부하면서 컸을거에요.
    부모가 안챙겨주니 자기라도 자기를 살려야죠.
    막내는 가만히 있어도 부모가 다 알아서 해줬을텐데
    뭐 노력이란걸 할 이유가 있었겠어요?

    저희 집이 딱 저런데
    저희 엄마가 "딸들이 너무 기가 세서, 아들이 기를 못 편다" 이렇게 말하시면
    정말 딱 혀 깨물고 죽고 싶습니다.

    어쩌란 말인가요?
    누나들은 그냥 병신처럼 살아요? 동생 때문에?

  • 17. ..
    '17.3.22 5:0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윗님은 뭔 말귀를 못 알아듣고.
    전교 1등 형제들 틈에서 힘들었다 .. 그런 늬앙스.

  • 18. ..
    '17.3.22 5:0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윗님은 뭔 말귀를 못 알아듣고.
    전교 1등 형제들 틈에서 힘들었다 .. 그런 늬앙스.
    성적 뿐 아니라 진로도.. 마찬가지.

  • 19. ..
    '17.3.22 5:0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윗님은 뭔 말귀를 못 알아듣고.
    전교 1등 형제들 틈에서 힘들었다 .. 그런 늬앙스.
    성적 뿐 아니라 진로도.. 마찬가지.

    똑같은 경우가
    남의 집에서는 그냥 취직 못해 알바하는 취준생일 뿐인데
    이 집에서는 나만 취직 못하는 형제 중에 가장 열등한 취준생이죠.

  • 20. ..
    '17.3.22 5:1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윗님은 뭔 말귀를 못 알아듣고.
    전교 1등 형제들 틈에서 힘들었다 .. 그런 늬앙스.
    성적 뿐 아니라 진로도.. 마찬가지.

    똑같은 경우가
    남의 집에서는 그냥 취직 못해 알바하는 취준생일 뿐인데
    이 집에서는 나만 취직 못한, 형제 중에 가장 열등한 취준생이죠.

  • 21. 이상
    '17.3.22 6:40 PM (182.216.xxx.69)

    진짜 이상한 집 같아요
    솔직히 요즘 같은 시대에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한 사람이 대단한거지 2년 백수가 어때서요?
    동생이 졸업 후에 일자리 못구했음
    자리 잡은 누나가 셋이나 되는데
    한명은 학원비 한명은 용돈 한명은 맛있는거 옷담당해서 용기주고 따뜻하게 감싸줄 궁리라도 해야죠
    동생 앞날 창창한데 꼴랑 취업2년 백수를
    무슨 대단한 불행이라도 겪은양 이상한 애 취급하는 것 같음
    그 나이때 직업없음 자기 정체성에 의문이 들 수 있고 그러다보면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어떤삶을 살것있지 판단하게 되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동생이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느낄수 있다면
    님이 걱정하시는일은 없을텐데요

  • 22. ㅡ..ㅡ
    '17.3.22 7:02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한명은 학원비 한명은 용돈 한명은 맛있는거 옷담당해서 용기주고 따뜻하게 감싸줄 궁리라도 해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나들이 무슨 남동생 레인져스에요?
    역할 분담까지 해가면서 돌보래
    다 큰 성인을

  • 23. 근데
    '17.3.22 7:59 PM (210.96.xxx.161) - 삭제된댓글

    누나가 셋이면 집안에서 귀염둥이겠는데
    왜 그럴까요?

    딸둘에 막내가 아들인데 좀 나이차이가나서 그러는지
    남동생을 많이 챙겨요.두누나가요.

    울집 귀염둥이 막내예요.좀 어리버리해도 작년에 스카이대 갔어요.

  • 24. 이상
    '17.3.22 8:26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랑 실패!

  • 25. ...
    '17.3.22 9:10 PM (130.105.xxx.64)

    딸 많은 집 아들들이 좀 걱정거리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주위만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 26. 한심한 댓글....
    '17.3.22 9:13 PM (180.71.xxx.236)

    210.96xxxx..
    원글님이 심란해서 쓴 글에 그집 막내 자랑 하고싶으세요?
    자랑할곳이 그렇게도 없냐구요.

  • 27. ..
    '17.3.22 9:31 PM (110.70.xxx.132)

    40다되어가도 집에서 노는남자 있어요..취직한걸 본적이 없음 부잣집도 아님

  • 28. ...
    '17.3.22 9:51 PM (221.139.xxx.60)

    아직 동생이 어리니까 자매 셋이서 돈을 모아서 배낭여행을 보내주는게 어때요.
    해외나가서 사람들 사는모습보면 여러가지 생각전환의 계기가 될때가 많아요.
    남자니까 동남아 도미토리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으면 체류비용은 많이 안들거에요.
    거친밥과 거친잠자리에서 먹고 자면서
    언어도 안통하는 곳에서 손짓발짓해가며 난관을 돌파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길거 같은데

  • 29. 우째요
    '17.3.22 10:51 PM (125.180.xxx.202)

    딸들 아무리 잘나도 아들 못나가면 부모님 속은 새까매질텐데걱정이네요 ㅠㅠㅠㅠㅠ210.96은 넌씨눈 소시오패스같네요 ㅉㅉ

  • 30. ...
    '17.3.22 11:14 PM (117.111.xxx.134)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비밀을 알 수 있기를
    뭔가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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