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아껴먹느라 찌게도 삼가하고 만두도
한번밖에 못해먹었는데 ㅠㅠ
요즘은 무슨 김치를 담가야하나요?
배추포기 김치 김장 담는 식으로 해도 될까요?
아니면 썰어서 담가야하나요?
총각김치는 좀 남았는데 좀 쓴맛이 나서 인기가
없네요 ㅠㅠ
1. ,,
'17.3.21 10:17 PM (221.167.xxx.125)국물김치요,,,풋마늘넣고 요즘 김장김치 담듯이 담아도 엄청 맛나요 잘 익고
2. 심플라이프
'17.3.21 10:18 PM (175.194.xxx.96)전 열무김치, 깍뚜기, 배추겉절이 담갔어요. 내일은 오이소박이 할겁니다. ^^
3. 미우
'17.3.21 10:20 PM (118.33.xxx.143)벌써 열무가 나왔군요.
4. 배추김치
'17.3.21 10:21 PM (61.255.xxx.158)썰어담가도 되고
통째 담가도 돼요.
지금은 어느 채소나 다 맛있어서
아무김치나 다 가능해요5. 흠...
'17.3.21 10:21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파김치? 쪽파 제철 아닌가요?
봄이니까 상큼하게 나박김치도 땡깁니다.6. 언제
'17.3.21 10:32 PM (220.70.xxx.204)몇포기를 하셨길래 벌써 김장김치가 떨어지셨나....
우린 작년11월에 해서 배추김치는 한통 먹었네요
깍뚜기, 파김치 먹느라 그런가?7. 우리는
'17.3.21 10:46 PM (14.34.xxx.214)오늘 파김치 2단 담그엇네요 멸치젓갈 작년에 내려놓은걸로 황석어젓 국물만 조금섞고
맛잇네요 작년같으면 쪽파가 한단에 2500원정도 햇는데 오늘은 4500원이네요
먹는물가가 너무 오르고 비싸요 오늘은 오랜지도 먹고 싶네요8. 저장
'17.3.21 10:47 PM (211.199.xxx.169) - 삭제된댓글저도 김장김치가 떨어져서 얼마전에 배추15포기 사서 봄김장 했어요. 요즘 나오는 배추가 저장배추라 물도 많이 안나오고 달고 맛있어요. 저는 가을 김장할 때까지 두고 먹을려고 많이 했어요. 가을 김장은 추울수록 무, 배추가 달고 맛있어서 되도록 늦게 하느라 추운날 하는데 봄김장은 따뜻해서 좋더라구요.
9. 토토짱
'17.3.21 11:16 PM (218.52.xxx.125)파김치요.
부들부들 맛나네요.
봄엔 파가짱이요^^10. ㅇㅇ
'17.3.21 11:32 PM (121.168.xxx.25)갓이랑섞어서 파김치 담았어요 막김치랑
11. 부럽네요.
'17.3.22 12:27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김치가 맛있나봐요.
우린 김치를 거의 안먹어요.
네식구 김장 열두포기면 일년을 먹고 남으니 한달에 한포기도
다 못먹네요.유전일까요.
내가 어릴때부터 김치 안먹는 ..애들 키우면서 김치를 먹기시작,
지금도 김치 별로지만 남편도 애들도 어쩌다 먹네요.
잘 안먹으니 더 정성껏 좋은재료 넣고 만들고
남들은 우리집 김치를 아주아주 맛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