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날짜가안맞아 잔금치른후 집주인이 렌트형식으로 이주더 살수있냐는데요
1. ...
'17.3.21 10:1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서울에서 절대 흔한 일 아닙니다.
신혼부부라 뭘 모르는줄 알고 막 나가는 거죠.
절대 부탁 들어주시면 안 돼요.2. 이상해요
'17.3.21 10:17 PM (61.255.xxx.158)왠지 몰카라도 설치할듯한 느낌
그정도 비용이면 호텔이나 모텔이나 이용하는게 나을듯한데
뭐하러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가 사정이 좀 그래서 안되겠다고 부드럽게(그러나 속은 강경하게) 말하세요.
남편이 말하는게 낫겠네요.3. 이상해요
'17.3.21 10:18 PM (61.255.xxx.158)그리고
그사람 심보는...그냥....돈안주고 살고싶은 마음이 강할듯4. 겨울방학
'17.3.21 10:18 PM (119.70.xxx.59)절대안된다하세요 잔금은?받고 월 몇십으로 퉁치겠다는건데 나가면 2주간?호텔비에 보관이사비용만도?몇 백?우습게?깨질건데요 그냥 입주할거라하고 절대?안된다하세요 장난하나
5. 말도 안됨
'17.3.21 10:26 PM (175.117.xxx.235)원룸 렌트해서 살았고
짐은 컨테이너에 맡기고 진행해요6. ^^
'17.3.21 10:38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제가 그 입장 이라서 알아봤어요.
이사비가 컨테이너에 갔으니 1번으로 치고. (보관료 따로 계산) 또다시 원래 내집에 가니 1번.
2번 이사비 지불과 보관료.
3식구 호텔생활과 음식 사먹어야지.
3주동안 돈 엄청 깨지더라구요.
계약전에 인테리어 가 어찌 될지 모른다면서 날짜 넉넉하게 잡고 계약 했어요.7. ..
'17.3.21 10:44 PM (223.62.xxx.231)그 돈으로 알아서 보관비용, 단기월세 해결하시라하세요.
8. 쫌
'17.3.21 10:56 PM (211.52.xxx.20)어려웠는데 답변보니 정리가됐습니다 잔금치르고 바로 입주하겠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그동안 82 눈팅만 열심히했는데 이렇게 도움받네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넘 감사합니다
9. rrrrrr
'17.3.22 1:00 AM (192.228.xxx.254)원글님 뒤늦게 댓글달아요...
결정 잘 하셨어요...
잔금 치루고 열쇠 받는 겁니다.
말이 2-3주이지 안 나가고 버티면 진짜 따님은 오갈데 없어지는 거거든요..
순리대로(계약대로) 하자고 하시고 일체 말 섞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그런게 흔하다니 ㅠㅠ 뻥입니다.
계약이 왜 계약이겠어요...
무르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그분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세상에는 얘기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얘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찔러봤는데 상대가 ok하면 땡큐인거죠..안 그런가요? ^^
그러니 원글측에서 거절하시면 됩니다.10. 쫌
'17.3.22 8:00 AM (211.52.xxx.20)딸아이도 같이보고 거절하기로했어요 rrrrr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직 어리니 부동산에서 쉽게보고 말 전달한 면도있어보여요 도움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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