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요.
아들한테 하라고 하든,
아들한테 직접 하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하고 매일 통화하지 왜 며느리한테 전화하라고
하죠?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7-03-21 22:09:30
IP : 118.220.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배욕 때문입니다.
'17.3.21 10:14 PM (122.128.xxx.140)며느리가 이쁠 것도 없고 궁금할 것도 없지만 시짜들의 시녀라는 사실만은 매일 확인하고 싶거든요.
세상에 시녀없는 왕족이 어디 있겠어요?
굽신거리며 상냥한 며느리의 목소리를 들으면 비로소 아~ 나도 시녀를 거느린 시짜왕국의 왕족이구나~
뿌듯해지는 겁니다.2. ...
'17.3.21 10: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문안인사 받고 싶다는 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끄고 일 있을 때만 전화하세요.
전화 안 한다고 날 죽이기야 하겠어요?
그래도 뭐라 그러면 아범도 처가에 전화 안 한다고 해버리세요.
며느리가 자기들 종인줄 알아요.3. 왜긴요
'17.3.21 10:19 PM (61.255.xxx.158)하녀같은 며느리한테
대접받으며
여러가지 이야기 들어주다가
테클 걸려고 하는거죠. 그러면서 기죽이고 밟는거죠4. 아들은
'17.3.21 10:38 PM (118.218.xxx.110)용건 끝나면 끊어요...하죠
제 아무리 효자라도..
미주알 고주알 노인네 통화 오래 듣는 사람 본 적이 없..5. 흐
'17.3.21 10:43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다정한 아들이랑 매일 통화하는 시모인데도 며느리가 연락 안하고 안 싹싹하다고 불만이시래요.
6. 차니맘
'17.3.22 9:42 AM (124.58.xxx.66)전화하라고 하면 네~~~ 대답하고 전 안해요. ~~~ㅋㅋ
나중엔 포기 하시고 시어머니가 용건있을떄 하시던데요.. 포기 하시게 만드세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