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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며느리가 자랑스러우면요

....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7-03-21 21:24:06
제 지인얘기에요

아들이 변호사인데 변호사 며느리가 들어왔어요.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잘난 며느리에요. 학벌도 집안도
자랑스러운건 알겠는데 본인 며느리 칭할때마다
김변이 김변이~~. (며느리 성씨가 김씨입니다)
같이 있으면 얘기의 절반이 며느리 얘기인데 듣기 참 그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222.110.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1 9:25 PM (121.167.xxx.222) - 삭제된댓글

    질투하시는것 같아요.
    개라고 불러도 전 별 감흥이 안들거임...남의집 얘기라.

  • 2. .....
    '17.3.21 9:26 PM (116.41.xxx.111)

    방법이 없죠.. 그냥 만남의 횟수를 줄이시는 수 밖에..
    말하고자 하는 입을 막을 자신이 없다면

  • 3. 아들은 이변이고
    '17.3.21 9:26 PM (1.231.xxx.187)

    본인은 오판(사)인가요

  • 4. ㅇㅇ
    '17.3.21 9:26 PM (39.7.xxx.33)

    저아는분 며느리의사신데 이박이박이래요.
    좋아보이던데요.

  • 5. ......
    '17.3.21 9:31 PM (114.202.xxx.242)

    개인적으로 김변 이변.. 어감이 좋은게 아니여서.
    대부분 이박사 김박사 이렇게 부르는 분들이 많던데요.

  • 6. 박사
    '17.3.21 10:16 PM (1.235.xxx.248)

    박사는 호칭이예요.
    박사 따고 나면 학문에 기여를 했다봐서
    선생님이라 안부르고 박사라고 붙입니다. 박사가 흔하다해도 그냥 되는것도 아닌

    여튼 박사같은 경우는 선생님 같은 호칭이고
    오히려 따고나면 김박사 이박사라 불러요. 이건 자랑질 띄우기 아닌 관례 같은거에요

    박사들끼리도 친구들끼리도 그래 하잖아요

  • 7. ..
    '17.3.22 12:19 AM (49.170.xxx.24)

    친구 남편도 박사님이라고 불러주는데요 뭘.
    친구가 글케 불러달라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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