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형 보험은 절대 들면 안 된다는 의견에 솔깃하고 있어요.
몇 년전 부부 실비 보험료(5년 갱신) 엄청 올라 몇 백 손해 보고 해약하고
남편만 우체국 실비 들고 적은 금액이지만 적금 들어요.
만기되면 정기예금으로 돌리고요.
이번에 작은 아기가 어린이보험(20세) 만기되어 다시 가입하려니 실비 1년 갱신으로 가입해야 하나
며칠째 고민 중입니다. 물론 암보험은 가입해야죠.
정말 보험회사 빌딩 올리는거 보면 저기 손해본 내 돈 몇 백만원 시멘트값으로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어 보험 구성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족력은 건강하고 감기로도 병원 안 가는 집안이라 더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