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전정배인가 그분이 보도하실 때는
문재인님 인터뷰가 반은 안나왔잖아요.
그리고 말이 많았고,
어제 다시 보니까 편집된 내용 모두 다시 나왔어요. 보셨죠?
손옹께서 그것에대한 오해를 풀고 싶으셔서 다시 편집되지 않은 채로 내보낸 거 맞죠?
그리고 일요일에 편집 보도하신 분은 혼났을 수도 있겠죠?
이 일도 있고, 홍석현 사퇴 관련 큰그림 얘기 나오니까 그건 아니라고
저널리즘에 대한 앵커 브리핑을 결단하고 하신거죠?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이 의지할 곳 없는 땅에.... 어깨가 진짜 무거우실거 같아요.
저는 어제 뉴스룸 보면서 이렇게 이해했어요.